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1인데 반아이3명과 친구할머니댁에 다녀온다는데 괜찮을까요?

딸이 여행간대요 조회수 : 1,435
작성일 : 2012-07-20 23:59:24
제가 처음으로 딸아이를 어른들없이 여행보내려는데 괜찮을까요
어른들도없이아이들만 여자애들이요
지방인데 서울가서 기차타고간다는데 약간은 불안해요
아이가 가고싶어해서 보내는데 걱정입니다
IP : 112.149.xxx.5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21 12:05 AM (119.64.xxx.151)

    저라면 안 보냅니다. 요새 세상이 얼마나 흉흉한데...

  • 2. .....
    '12.7.21 12:05 AM (218.39.xxx.200)

    기사 몇 개 보여주시면
    바로 안가겠다고 할 거예요..

    단.. 너무 잔인한 상황을 다룬 사건은 두고두고 후유증 남으니.. 적당한 선에서 찾으시구요..

  • 3. 예쁜천사
    '12.7.21 8:13 AM (24.30.xxx.171)

    글쎄 요즘 세상은 어떤지 모르지만 20년전 친구와 함께 지방에 살고 계신 친구 할머니댁을 다녀왔었어요.

    마흔이 넘은 지금도 그 생각을 하면 소중한 추억으로 떠올려집니다.

    단속 잘하시고, 어지간하면 그런 기회 만들어주는것도 좋을것 같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0470 남편 때문에 진짜 우울 6 우울녀 2012/07/21 5,483
130469 남동생 철야근무할때 연락도 없이 안들어옵니다. 4 얼음동동감주.. 2012/07/21 1,733
130468 지금 열대야 인가요? 14 .. 2012/07/21 4,682
130467 팻두, '딸을 만지는 아버지' 뮤비 공개. 4 아동 성폭력.. 2012/07/21 2,414
130466 불법체류자와 출입국관리 3 ........ 2012/07/21 1,690
130465 150일 된 아기 데리고 이사하는데 심란해요... 6 이사 2012/07/21 2,272
130464 사마귀 -중1딸 발바닥 5 2012/07/21 1,735
130463 오늘 유디치과 첨 가봤는데요,, 12 네트워크 치.. 2012/07/21 8,061
130462 95- 97 년도 가요들 4 .... 2012/07/21 1,687
130461 장아찌 담을때요??? 1 .. 2012/07/21 1,127
130460 시큰아버님 조문 다녀오려는데요..어쩌는게 좋을까요 7 맏며눌 2012/07/21 2,026
130459 나이 42 25 제가요 2012/07/21 11,606
130458 초5 윤선생 시키면 어떨까요? 1 .. 2012/07/21 1,829
130457 드뎌 기사 떳네요. 통영 실종 소녀 8 연합뉴스 2012/07/21 8,909
130456 혹시 주변에 테솔 하신분 계시면 비전이 어떤가요 ? 6 영어05 2012/07/21 3,427
130455 태몽은 과학적이지 않지만 너무 잘 맞지 않아요? 25 신기해 2012/07/21 11,856
130454 시애틀의 잠 못이루는 밤 하네요 12 2012/07/21 2,419
130453 별거 두달째...지금 나는... 17 너무싫다 2012/07/21 9,039
130452 왜 납치사건이 있으면 조선족 소행이라 생각하시는지? 27 저 조선족 .. 2012/07/21 4,762
130451 쿠쿠 압력 밥솥 패킹 세척 하구요.. 1 밥맛 뚝 2012/07/21 3,595
130450 선풍기랑 타워팬 중 어떤 것이 더 좋나요?? 5 덥다~ 2012/07/21 10,294
130449 나꼼수 듣다가 ㅋㅋ 6 띵이 2012/07/21 2,619
130448 몸빼바지 진짜 편해요 13 김장담그자 2012/07/21 5,161
130447 친정아빠가 문자로 시를 보내주셨어요. 뻘쭘^^; 7 아줌마 2012/07/21 2,083
130446 남자운전자에게 협박당했네요 7 양보운전 2012/07/21 2,7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