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다는 소문만 들었지 내용도 출연자도 아무도 몰라요.
심사위원은 강레오 한분만 알구요.
워낙 주변 반응이 좋아서, 다운받아서 쭉 볼까 생각중인데..
그럴만한 가치가 있을까요??
출연자는 잘 몰라도, 지나가면서 눈팅으로 누가누가 결승에 올라갔다더라.. 본적은 있는지라
약간의 스포일러는 머릿속에 저장되어 있을겁니다.
그래도 다운받아 본다면...
재미있을까요?
재밌다는 소문만 들었지 내용도 출연자도 아무도 몰라요.
심사위원은 강레오 한분만 알구요.
워낙 주변 반응이 좋아서, 다운받아서 쭉 볼까 생각중인데..
그럴만한 가치가 있을까요??
출연자는 잘 몰라도, 지나가면서 눈팅으로 누가누가 결승에 올라갔다더라.. 본적은 있는지라
약간의 스포일러는 머릿속에 저장되어 있을겁니다.
그래도 다운받아 본다면...
재미있을까요?
재미있어요. 저는 1회부터 보진 않았고 20명 뽑히고 본경연부터 봤는데 그거부터 봐도 재밌어요. 본격적으로 재밌어지는 시기가 도전자들끼리 친해지고 연대감이 생기면서 부터 같아요. 6명 남았을 때요. 오보아 도전자 있을때도 사실 전 나쁘지 않았구요. 의외로 어떤 요리를 만드느냐, 보다는 도전자들의 캐릭터가 맘에들어 더 눈길이 가는 프로에요. 자극적이지도 않고 편집 깔끔하구요.
오랜만에 참 훈훈하고 재미 있는 프로였어요.
끝나고 난 뒤의 비하인드 스토리나 앞으로 이 사람들의 행보도 알려 주었으면 하는 바람이예요.
너무 빨리 끝난 것 같아 아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