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새 애 잡는게 유행 같아요

조회수 : 1,873
작성일 : 2012-07-20 22:11:25
어제 퇴근길에도 아이가 학원안갔다고 고래고래 소리지르면서 혼내는 엄마 한명 봤는데 ( 사람 많이 다니는 지하철역

사거리에서 아이는 고개 푹숙이고 ㅜ 그게 무슨 챙피래요 )

방금 퇴근길에도 한 엄마가 딸한테 너같이 학원 가기 싫어하는 애들한테는 (근처 김밥천국에서 김밥싸는 아줌마를 가르키며)

저런 직업밖에 선택할께 없다고 그러네요 ;;

공부에 혹사당하는 아이들.. 우리 예전 시절도 마찬가지였겠지만 우울한 단상이네요


IP : 125.129.xxx.11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2.7.20 10:13 PM (39.115.xxx.84)

    지나가는데 할머니분이 어린이집 다니는 작은 손녀딸 뒤통수를 마구 갈기면서 미친듯이 소리지르며 화를 내더라구요 애는 어쩔줄 모르고 울고.... 당황했어요. 눈에넣어도 이쁠 손녀딸을 그렇게까지 때리게 할만한 잘못이란게 대체 뭔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0873 리처드기어가 왜 최악의 영화라 그랬는지 아세요? 11 질문 2012/07/23 5,842
130872 필기구 보낼만한 곳 있을까요? 3 학용품 2012/07/23 1,159
130871 드라마시티 끝부분 설명 좀 부디. 3 조약돌 2012/07/23 1,338
130870 쌀벌레 (나방)이 생긴 쌀자루 6 ... 2012/07/23 2,085
130869 이 남자 정말!화가납니다 4 짜증 2012/07/23 1,758
130868 천재용이 너무 연기를 잘하는지 4 ㅁㅁ 2012/07/23 3,907
130867 평생 고등어 안드실 자신 있나요? 14 ... 2012/07/23 4,640
130866 딸아이가 원형탈모 인것 같아요. 심란해요. 10 심란 2012/07/23 2,257
130865 아이 스마트폰 해줬는데 막아줄것 머 있나요? .. 2012/07/23 1,328
130864 손가꾸기요.. 6 착한손 2012/07/23 1,596
130863 치과 신경치료 답글 달아주신 분 찾습니다.ㅠㅠ 3 oo 2012/07/23 1,499
130862 스마트폰애 클릭 할때마다 1 스마트폰 2012/07/23 933
130861 재산세 고지서가 아직 안왔어요. 재발급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 2 재산세 2012/07/23 4,443
130860 파주나 일산에 이름잘짓는곳좀 알려주세요 작명 2012/07/23 632
130859 카톡바뀐 사진보고 시비거는 내친구 36 러블리걸 2012/07/23 13,178
130858 오래된 게임시디는.... 3 질문 2012/07/23 698
130857 다이어트중인데 과자가 너무 먹고싶어요 알새우칩 15 과자 2012/07/22 8,527
130856 공기업은 좋은직장인가요? 15 .ㅇ.ㅇ. 2012/07/22 7,296
130855 '각시탈'의 유현미 작가 그리고 사랑과 타락 2 mydram.. 2012/07/22 1,692
130854 남편과 시댁에 대한 분노가 사그라들지 않네요 13 ... 2012/07/22 6,632
130853 청소기 as 요 이런것도 해주나요? 2 lg 2012/07/22 853
130852 삼계탕할때 황기같이 넣음 안됀다네요(요리학원에서~) 7 흰구름 2012/07/22 5,149
130851 인천공항 콜밴 어느 업체가 좋은가요? 3 추천부탁드려.. 2012/07/22 2,696
130850 매실장아찌 제가 만들었지만 참.. ㅋㅋ 2012/07/22 1,316
130849 우와...우순실 7 ㅠㅠ 2012/07/22 3,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