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처음으로 코스트코 갈껀데요 혼자 살아요
대용량 제품은 사봤자..필요 없을꺼 같고..
먹거리로 피자 유명하던데..어떤 피자가 맛있나요?
그외 혼자 살아도 살 만한게 뭐 있을까요???????
내일 처음으로 코스트코 갈껀데요 혼자 살아요
대용량 제품은 사봤자..필요 없을꺼 같고..
먹거리로 피자 유명하던데..어떤 피자가 맛있나요?
그외 혼자 살아도 살 만한게 뭐 있을까요???????
머핀.피자.
"코스트코"로 검색해보시면 원글님이 원하시는 것 그 이상의 답을 얻으실 겁니다.
자주 올라오는 질문이라 많은 답이 있거든요.
그거 읽어보셔도 쏠쏠하실 거예요.
빵도 그닥,
다른 식재료들이나 공산품도 대용량이거나 묶음이 넘 많고,
화장품류도 인터넷이 훨싸고
혼자사시는분들 별로 권할게 없는데요.
걍 기대말고 구경다녀오세요.
피자도 동네서 맛난 걸로 조금씩 사드시는게 나아요.
것때문에 코슷코가기엔 시간아까워요.
비추입니다.
코스트코에서 치즈피자 먹어봤는데 너무짜서 다시는 안사먹었어요
그나마,,,,,생수 싸요
핏자는 불고기 핏자 괜찮네요
청피망이랑 돼지불고기토핑이 제법 실하거든요
그 외,,,,,늘 사는 아이템
초컬릿,견과류믹스,아보카도,단호박슬라이스,샐러드믹스,로티세리치킨,우유,
놀망디 야채믹스, 냉동블루베리,냉동 베리믹스
훈제연어 팩,칵테일새우
저두 커클랜드 생수 추천해요. 풀무원에서 만든거구 진짜 쌉니다..
그담에는 불고기... 양이 많은데 전 소분해서 냉동실에 두고 먹어요. 이게 약간 좀 짜거든요.. 먹을때 양파나 버섯 등을 야채 좀 첨가해서 드세요..
자몽... 자몽 처음 입고될때 가면 정말 싱싱하고 좋아요. 싸구요. 근데 며칠 지난 것도 오래 방치해둬서
이건 좀 잘 봐야 해요.. 그 외에 바나나도 크고 싱싱하고 좋아요..
조이 세제- 이거 퐁퐁인데요... 설거지할때 쓰는거요.. 여기가 많이 싸더라구요. 양이 어마어마하지만 굉장히 싸고.. 전 이거 하나 사서 주구장창 사용합니다.
락스 - 유한꺼는 아닌데 저는 개를 키워서 이 락스 꼭 사요. 대용량인데 한 5천원 하더라구요..
우유나 요거트.. - 덴마크 우유랑 요거트류 싸더라구요.. 사람들도 다들 한 개씩 집어들고 있어요.
저는 베이커리류 좋아하는데 거기 고구마케이크나 치즈 케이크.. 파리바게트 같은 가게보다 맛나요..
머핀이나 크로와상도 양 많고 싼데요.. 어떤 분은 못 먹을 맛이라고도 하지만.. 대부분 80프로의 사람들은
맛있게 잘 먹고 있답니다..
여튼 파리바게트보다 못할 것은 없어요. 가격대비 따지면 훨 좋구요..
코스트코 물품은 가족한테 좀 나눠주신다거나 이웃이랑 나눔하실거면 추천합니다...
오늘 달랑 베이글 사러 갔다왔어요...
커클랜드딸기잼 안달고좋은데 며칠전에가니 없더라구요
차가 있으시면 저도 생수. 냉동블루베리도 다른 곳보다 확실히 싼 것 같아요.
베이컨 사는 분들도 있어서 미국산 베이컨 샀었는데 가격은 싸지만 정말 기름이 많이 나와서 저는 별로더라구요.
스페셜k 레드베리, 쎄레스 사과주스, 냉동블루베리. 정도...
유통기한 짧은건 사지마세요~ 감당 안되서 결국 반은 버리게 되더라구요.
불고기 어쩔땐 냄새나고 기름장난아니네요
냄새가 안좋은 경우가 제법 있으니 육류쪽은 구매를 자제하시고
나머지 생필품들 저렴한거 많아요.
검색해보면,정말 도움되는 내용 많아요~
코스트코로 검색해서 댓글 아주 많이 달린거 열어보세요
먹을거리는 먹어보고 사세요.
대체로 음식이 다 짭니다.
피자, 핫도그, 베이크, 조개스프 다 짜요.
안짠건 커피(원두가 발만 담갔다 간것 같은맛- 제가 좋아하는 맛ㅋㅋ), 음료나 아이스크림 정도.
전 닭다리만 구워서 파는것 사다 한개씩 포장 냉동했다 오븐에 구워 살만 뜯어 샐러드 해먹거나 손으로 잡고 안주로 먹어도 좋네요. 요것도 짭짜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