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늦게 40살에 췌장쪽에 탁구공보다 큰 혹이 발견되어 멘붕상태에
파리 언니들께 정보헬프요청한 남해아짐입니다.
서울대병원 김선회 교수 외래 예약극적으로(?) 했어요..(어떤분이 취소했는지...)
ktx타고 택시타고 서울대병원바로 가는게 가장빠른건지..하루전날 올라올거예요.
그리고 외래보고 또 검사바로 안하고 기다려야되나요???
완전강력빽그라운드 없으면 무작정 기다린다는데...정말인가요??
일단 직장휴가내고 갈건데...이제 초등입학한 녀석때문에...더 힘들어요....
그래도 살아야해요....아직은..
제 글에 댓글달아주신분, 여섯분 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