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중3인데요
성적은 반에서 1,2등 정도고 문과라서 수시를 생각하면 논술을 해야겠다는 생각은 있는데
주변 얘기를 들어보면 논술을 오래 준비했다고 꼭 잘한다거나 논술로 합격한다는 보장은 없다하더라구요^^;
그래서 고2까지는 정시 국영수 1등급을 목표로 하고 고2겨울방학정도에 논술을 하려는데
너무 늦은지.. 언제부터 하는 것이 좋은지 궁금하구요
앞으로도 계속 논술이 중요한 비중을 차지할지 궁금합니다.^^
선배님들의 조언 꼭 부탁드려요^^
지금 중3인데요
성적은 반에서 1,2등 정도고 문과라서 수시를 생각하면 논술을 해야겠다는 생각은 있는데
주변 얘기를 들어보면 논술을 오래 준비했다고 꼭 잘한다거나 논술로 합격한다는 보장은 없다하더라구요^^;
그래서 고2까지는 정시 국영수 1등급을 목표로 하고 고2겨울방학정도에 논술을 하려는데
너무 늦은지.. 언제부터 하는 것이 좋은지 궁금하구요
앞으로도 계속 논술이 중요한 비중을 차지할지 궁금합니다.^^
선배님들의 조언 꼭 부탁드려요^^
작년 입시를 보면요
수시에 상위권애들이 원서를 쫘악 서울에 있는 SKY를 비롯 논술고사 보는 학교들 다 넣었는데,,
그 학교들마다 원서비로 건물 몇채 올릴정도의 엄청난 전형료비만 받아챙기고..
경쟁률은 막 몇백대 일 이랬거든요
그러니 그 몇백대 일 시험을 보고 나온 우리 조카가 하는말..
그 논술 채점 답안은 다 누가 하겠냐는거에요
그거 일일이 제대로 볼 교수가 있기는 할까요?
고로 논술시험은 진짜 제대로 된 정답지가 있는것도 아니고 해답이 있는것도 아니고..
그야말로 복불복이 되겠더군요
논술시험으로 붙는거 진짜 운에 따라 갈리는거구요
대충 짐작조차 못해요
작년 수시 본애들 논술때문에 거대하게 망한애들 속출했어요
상위권 애들중에서 말이죠
그래서 수시에 논술보는거 정말 좋지않은 방식이고
차라리 이럴꺼면 수시 안보고 정시만을 공략하는게 훨씬 나은 방법이에요
논술 공들여도 다 떨어져요 울조카는 서울대 서강대 쳤구요 논술학원 1년 꾸준히 다녔어요
온갖 지문 다 공부했구요
그래도 그거슨 다 운빨...다 필요없는짓.....
논술 시험의 투명성이 없고 채점방식도 모호하고 경쟁률 너무 쎄서 누가 붙는지도 모르고
한마디로 개판납니다
논술 따로 준비해도 아무 소용없다는 점...
상세하게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저도 논술은 좀 운빨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래도 형식적으로나마 공부하려면 고2겨울방학 정도가 적당할까요?^^;
전형도 결국은 수능점수에요.. 님 아이가 논술전형을 하려면 언어는 안정적인 1등급으로 고3까지 공부하고 있으면 되구요...그걸 정리해서 쓸수 있는 방법을 배우는게 논술이에요.. 나중에 수능보고 최저등급 맞춰야지만 되는걸로
알아요.. 결국은 수능 점수가 되어야지 논술도 보는거거든요..문과는 더더군다나 간격이 넘 좁아서...
예전보다 논술비중이 떨어진 거 같아요.
다들 어릴 때부터 오래 준비하다 보니 상향 평준화되어서인지.
윗님, 고맙습니다. 그러면 결국 언어 1이 더 중요하니 고2 겨울방학 정도 시작하는게 좋을까요?^^;
논술 경쟁이 그렇게 쎈건 묻지마 지원입니다
최저등급도 못 맞추는 애들이 그냥 스카이부터 막 쓰는거죠
그러니 원서대 백만원 소리가 나오는거구요
일단 대학은 채점을 안합니다
수능 성적 나오면 수능 성적으로 최저등급 치죠,,그럼 십몇대 일로 줄어요
거기에 우선선발은 5;1 안팎입니다
그럼 그 아이들 대상으로 논술을 비로소 읽는다는 말이고,모법답안이 있어요
키워드나 수리논술같은 경우 정답이 나오죠,
그럼 채점 기준이 나오는겁니다
논술이 왜 기준이 없고 아무나 붙어요
그건 다 수능이 되야 붙는거에요
원글님께 조언하신 분 말이 맞아요,고2중반까지는 그냥 언수외 죽어라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1등급이 아니라 문과는 99% 안에 들어야 합니다
아직 아이가 중3인데 고2 계획까지 세우셨네요...나중에 어찌 바뀔지도 모르는데요..
문과는 언어나 외국어 수리 챙길거 많아요.. 이 세가지 등급이 안정적인 1등급이 나온다면
그거 유지하면서 고2겨울 정도에 시작하셔도 될거에요.. 근데 아이가 고3이라서 메가스터디 설명회 가서 언어샘이
말씀하시거 들으니 논술공부는 언어공부다 하시던데요.. 아이가 이과고 언어는 등급을유지하고 있어서 깊이 있게
안들었지만 일단 내신 챙기고 모의고사 등급 관리한후 걱정하셔도 늦지 않아요.. 언어가 중학교 공부란 많이 틀려요..
고1틀리고 고2틀려요..공부 잘하는 아이들도 언어점수 잘 안나오니 이번 겨울에 서울대 추천 한국문학의주로
읽혀주시는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우리애 중학교때 알던 유명 논술샘이 논술 잘하는 방법 물어더니
서울대 추천도서 50권인가 정독 5번만 하면 궂이 논술공부 안해도 된다 하시더라구요...
말이 맞습니다.
논술 채점 아무 기준 없이 그냥 운이라는 건 쫌 아니네요.
논술이 운발이라고 정시 준비하는 건 어리석은 선택이라고 봐요.
그건 특목고 최상위층의 얘기고요.
수시와 정시의 비율 보시면 판단 되실거예요.
논술 준비는 2학년 여름, 늦으면 겨울엔 시작해야해요.
물론 성적관리는 필수고요..
바로 윗분님^^ 제 조카가 고등학생인데 전과목 2등급 정도인데 이런 경우 논술준비는 필요없을까요?^^;
등급은 2등급정도라도 논술로 뒤집을 수 있을까요? 물론 스카이는 생각안하고 그 성균관이나 경희대 정도요^^;
있다고 믿으시는분들 허허!
우리 조카 전교1등짜리구요 문과 99퍼 당근 들어갔습니다
문제는 이렇게 지원이 타당한 당연히 지원할만한 애들의 상위권은
당연히 수시에 원서를 넣습니다
점수에 미치지도 않는 애들이 지원하지 않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시엔 무진장 애들이 몰려요
상위 퍼센테이지 애들은 정해져있는데 말이죠
수능이 어느정도 될꺼라 기대하고 허수지원하는 애들중엔 논술빵 기대를 하고 쓰는겁니다
그리고 이과인 경우 논술이랄께 따로 머리 쓰는게 아니라 그냥 과정자체를 달달 외우면 끝납니다
대부분 이과 논제는 정해져있고 원리나 이론을 외워 계산해서 써내면 됩니다
근데 문과는 달라요
문과 최상위층 논술은 바깔로레아같은 수준으로 철학서에 기반해서 내죠
서울대 교수도 지적했듯이 교수조차 이해못할 엄청난 철학이론들이 줄줄이 나오는데
애들 잡아요
그런가운데 물론 동양사상 서양사상 비교적 명쾌하게 떨어지는것도 있죠
그런것들과 연관해서 쓰는 알려진 논술답안도 있습니다
하지만 상위권애들 그런거 백날 연습하고 나중엔 어느정도 비슷한 패턴으로 다들 써내요
그럼 어떻게 가려요?
도대체 무슨 수로 가리나 이겁니다
문과 논술은 교수맘대로 채점해도 누구하나 태클다운 태클을 걸수도 없어요
많은 경쟁율때문에 그렇다 체념하게 되는거죠
논술 완전 운빵 맞습니다
이과랑은 달라요 문과애들 그것도 최상위층애들은 아주 비슷한 패턴이고
절대 거기서 밀리지 않아요
채점운이 따라야하는거 맞아요
윗분 논술 문제지 보고서 그런 말씀 하시는 거예요?
저 논술 비중이 떨어졌는지 어쨌는지는 모르지만요
대학입시는 아니지만 논술을 가르쳐야 할 일이 있어 최근3개년 대학교들 논술 문제 많이 봤어요 제가 풀기도 했구요
요즘 논술은 독해가 기본이 되어야 해요 문제에서 알려주거든요? 지문들에서 관통하는 뭘 독해해서 분석해서 써라...
그냥 자기 생각 쓰는 게 논술이라고 생각하세요? 요즘 논술들 문제 그렇게 안나와요
문제 따라 지문 속에서 답 찾아 논리적으로 정리하는 거예요...
당연히 모범답안?이랄까? 이렇게 써야 된다는 식은 아니지만 반드시 들어가야 할 키워드들이 나오죠
그걸로 채점하는 거예요...
서양철학이니 동양철학이니 수험생 본인이 알고 있는 걸로 풀어 쓰는 게 아니거든요??
위에 자,,님 말이 맞다고 보고요
문제 의도대로 제대로 쓰는 애들이 아주 많지는 않다고 봅니다...
뭐 서양고전철학고전 이만큼을 읽어라
이렇게 쓰면 된다 가르치는 학원들...
필요한 부분도 있지만 사이비일 가능성도 있어요
문제의도에 따라 독해 잘 해서 논리적으로 풀어내는 거... 이게 논술의 핵심인데
그 독해지문이 더럽게 어렵죠
그 고전들 읽는 게 도움은 되는데... 지식이 도움되는 게 아니라 독해능력이 많이많이 키워져야 돼요...
그게 아니고 지식을 가르친다? 그걸 쓴다? 그럼 당연히 떨어지죠~
서울대 연고대 논술문제지 다운받아 보시면... 제 말 무슨 말인지 아실 거예요 ㅠㅠ
제가 지금은 관뒀지만 제가 과외하던 애들 다 대학 붙었어요...
그러니까요
그 반드시 들어간다는 키워드 최상위권애들 논술학원1년 죽어라 다니는데 그정도 못 꿰고 있겠습니까?
다 알고 써낸다는 말입니다 큰 실력차이 안보인다구요
자기생각으로 풀어 써내야한다고 말한적 없는데요?
논제속에서 써야할경우 사회현상과 접목되거나할때 자기 주관이 반영되는것이구요
무조건 허황되게 자기 생각 나열한다고 되는게 아니라는것쯤을 말한다는건 모르세요?
어이고 답답~
키워드 어쩌고 하시는데요
키워드만 가지고 원하는 키워드 썼다고 교수가 합격시키는거 아니거든요
윗님도 답답하시구만요
운 아닙니다
점수 안되는데 마구잡이로 원서 넣는 아이들도 많아서 경쟁율이 장난 아닌것도 맞고
수능이 바탕이 되야 합격하는것도 맞습니다
위에 자.. 님이 말씀하신게 정답입니다
그냥 글짓기시험이 아니라서 고교 3년간 모든 과목에서 좋은 점수를 받은 아이들이 좋은 점수 받습니다
논술 운빵이라고 하신분 최근 논술 시험지 못보셨나봐요..
아무것도 모르면서 막쓰시면 모르는 분들은 그런줄 아십니다
각대학 입시페이지 아니 그냥 포털에서 검색만해도
웬만한 학교 논술기출문제 다 나옵니다.
물론 서점에 가도 있습니다.
기출문제를 풀어보면 논술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알수 있고요.
내 자식이 써 놓은 답안지 보면 , 얘를 논술을 시켜서 메리트가 있을지 없을지 판단 됩니다.
반드시 들어가는 키워드가 정해져 있는 게 아니라요
문제의도에 따라 지문독해해서 거기서 나온다고요...
아... 저도 답답하네요 ㅠㅠ
뭐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저는 더 할말 없네요...
수능이 되어야하는건 당연한 전제라는건데 최상위권이요
98-99퍼 찍는 애들 논술학원 다닌 애들을 전제로 한다구요
자연계열 논술은 수학 과학인 주요대 많아졌습니다.
인문계열 논술 지문은 영어지문 포함하는 곳 많아졌습니다.
그리고 채점기준 분명 있습니다.
문제 출제하면서 원하는 답 있게 출제합니다. 말하자면 영어지문을 독해하지 않고 넘겨집어 의견을 개진하는 것을 방지하는 식으로 이해한자와 그렇지 못한자를 분별하게끔 지문을 출제합니다.
따라서 논술대비 학원은 고등학교때 다니심이 맞고 지금은 영어 수학등의 내공을 쌓으심이 맞으실듯 합니다.
철학책 인문학책 문학책 읽고 자기 생각 쓰는 논술의 시대는 갔어요
이제는 서울대도 그렇게 안 냅니다
논술학원 고르실때 그런 얘기 하는 학원은 전혀 논술추세를 분석하는 학원이 아니니 속지 마세요
논술은 유형이 있어요,요약,수리,영어 추론 이런겁니다
무슨 자기생각에 철학이요ㅠㅠ
우선선발은 내신의 반영이 극히 미약합니다,4.5등급 정도되면 마이너스 거의 없다고 봐야죠
여기선 수능과 논술의 싸움입니다
일반선발로 가면 내신의 등급 차이가 큽니다,특목고에서 일반선발로 논술 붙는애는 거의 없어요
여기서 논술로 뒤집는다는 말이 가끔 전설처럼 나오는겁니다
이런건 학원에서도 잘 안 알려주는 극비사항인데 ㅎㅎ안믿는 분은 할수없구요 ㅠㅠ
전형을 잘 들여다보시면 그 안에 답이 있습니다
논술 하나로 대학갔다,,그런애들은 수능 최저를 일반으로 맞추고 간거죠
그러나 우선선발과 일반선발 비율 보시면 그게 얼마나 어려운지 알아요
그리고 서강대 성대처럼 111이런게 아니라 뭐의 합,평균의 합,이러고 나오면 111도 아닌데 붙었다,,이렇게 말이 나옵니다
그러나 96,96,96찍고 111받은 애랑
99,99,95찍고 112 받은 애랑 누가 더 잘한걸까요??
위에 222인데 논술 해도 되냐는 분은 원하는 대학 홈피 가보세요
그 학교에서 정해놓은 최저등급이 있을겁니다
일반고냐 특목고냐에 따라 또 다른 전략이 있으니 그것도 감안하시구요
근데 지금 222하면 재수생 반수생 들어오면 아무도 장담 못해요 ㅠ
어휴~~ 우리애도 고1인데
뭐가 이리 복잡한가요? ㅠ ㅠ
누가 논술에 수시, 입사제를 만들었을까요.
지나고 보니 학력고사가 가장 나은 것 같아요.
현역이고 재수고 삼수고 열심히만 하면 수고에 대한 배신확률이 낮았는데...
요즘은 열심히 해도 배신 당하기 일수잖아요.
공부만도 힘든데 논술에 스펙에 넘 힘들어요.
학력고사땐 개천에서 용도났는데 이젠 힘들겠어요.
논술, 스펙 이거 다 돈과 정보가 받쳐줘야 하는 거잖아요 ㅠㅠ
서울대 추천도서라도 알아봐야겠네요~
문과 논술은 기출문제 위주로 공부하면 됩니다. 내가 가고 싶은 학교 것만 보는게 아니라 그주변 여러개 학교 기출 문제들을 살펴보면 비슷한 주제가 돌아가며 출제되는 걸 알 수 있어요
이부분은 시중에 책도 많이 있고 인터넷에 자료도 많고 교정은 학원 아니라도 학교 선생님 찾아가서 부탁하면 잘 해 주세요 애들이 안가서 그렇지...
논술 주제는 사탐 과목들이 통합되어서 나오는데 특히 사회문화 과목의 공동체 자유 갈등 행복 ... 이런 주제들이 나옵니다
전에 난해한 철학 이런거 나오다가 2007년도인가 부터 확 바뀌었어요
그리고 학교마다 보는 관점이 좀 다른데 예를 들어 연대는 창의력을 고대는 논리력에 점수를 많이 주고 서강대의 경우는 지문은 술술 읽히는데 문장에 숨은 뜻을 찾는게 힘들어요
이 부분은 9월 정도 부터 대학에서 직접 하는 논술 설명회에 가면 논술 출제 교수가 나와서 얘기해주니 설명회 꼭 가서 들으세요
논술 전형은 워낙 경쟁률이 높기 때문에 평소 글 좀 쓴다는 소리 들어도 붙기 힘들어요 그정도 쓰는 애들은 너무 많기 때문이지요 거기에서 좀 남과 달라야 뽑힐 수 있는데...
일단 내가 좀 아는 주제가 나오면 일단 글을 더 쓰기 쉬운거고 나의 주장이 채점 교수의 생각과 일치하나 이런게 운인거 같아요
논술이 경쟁률이 40대 1이라 가정했을때 우선선발(보통 언수외1) 은 경쟁률이 5:1정도 인데 반해 일반은 100대 1정도로 확 올라가기 때문에 논술 전형도 수능이 더 중요하다고 봐야 합니다.
그리고 언수외 공부도 그렇지만 논술도 그냥 학원만 다니면 되는게 아니라 본인이 스스로 생각을 좀 많이 해 보고 써봐야 합니다. 그러려면 정말 시간이 많이 필요하긴 하지만
결국 대학을 가거나 사회 생활 하려면 도움이 가장 많이 되는 과목이라 생각됩니다.
여기 댓글중 정답이 몇개 있네요 ㅎ
논술 관계자나 교수가 설명해주는 동영상이 있어요
그거 보시는게 제일 정확해요
아무도 책 읽으란 소리 안합니다
통합논술이라 배운 과목과 기출 위주로 보시면 되요
각 대학교 입학처로 들어가시면 동영상 자료 및 여러 자료 올려놨어요
그리고 대학교에서 9-10월에 하는 입시설명회는 논술 출제위원이 직접 나와서
논술출제 경향 채점기준 같은거 얘기해 주니까 꼭 참석해서 들어보세요
학교마다 강조하는 포인트가 좀 다릅니다.
대형학원이나 논술학원에서 하는 설명회랑은 많이 틀리고 생각보다 건질 내용이
많으니 귀찮으더라도 꼭 가보세요 지방에서도 많이들 오시더라구요
.
논술 어렵네요
입시..저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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