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삼계탕이 제일 쉬워요...
1. .........
'12.7.20 4:46 PM (58.239.xxx.10)저도 그렇게 해봐야겠네요 압력솥이 고장나 안하려고 했는데,,,밥솥도 된다니,,,
감사드립니다2. ㅇㅇㅇ
'12.7.20 4:51 PM (121.130.xxx.7)쿠쿠에 한번 해볼까요?
더운데 불 안켜고 좋긴 할 거 같아요.
근데 구멍 막히거나 냄새 밸까봐 안해봤어요.3. 그쵸
'12.7.20 4:54 PM (125.191.xxx.39)삼계탕같은 음식이 엄청 쉽죠..
4. 저도
'12.7.20 4:54 PM (63.72.xxx.91)저렇게 해먹어요.
근데 자주하면 냄새는 배긴 배요. 닭냄새.. ㅠ_ㅠ5. ...
'12.7.20 5:01 PM (1.247.xxx.147)쿠쿠에 40분이면 되나요?
전에 한번 해본적이 있는데
심계탕 누르고 1시간 40 분이되도 다됐다는 멘트가 안나오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열었더니 닭은 곤죽이 됐는데
국물 맛은 어디에서도 먹어본적이 없는 진국이됏더군요
그런데 남편이 살이 흐물거린다고 싫어해서 시간 조절을 잘해야겠다 싶더군요6. 솔직히
'12.7.20 5:04 PM (112.168.xxx.63)그냥 싱싱한 재료만 넣고 푹 삶기만 하는 거니까 진짜 쉽죠.
7. 그쵸??
'12.7.20 5:08 PM (1.225.xxx.229)제가 사용하는건 그냥 취사보온만 되는 밥솥이예요...
언젠가 밥솥으로 흑마늘해먹는게 유행일때
흑마늘 만들겠다고 샀던 밥솥이라
밥은 안하고 사골국끓이고 삼계탕하고 그러는 용도로만 사용하고 있어요...
압력솥은 사용안해봐서 잘 모르구요
제가 사용하는 밥솥은 취사로 40분지나서 뚜껑열어보면 먹기좋게 익어있어요....8. 부럽
'12.7.20 5:13 PM (118.221.xxx.179)삼계탕도 할줄 아시고 부러워요.
닭손질은 커녕.. 일단 만지기도 무서워요..에효.........9. 배나온기마민족
'12.7.20 5:28 PM (211.215.xxx.139)노즐 막히고 냄새배고 청소하기 무지 힘든데요.. 밥솥하나 버린 적 있는 일인.. ㄷㄷㄷㄷㄷㄷ
10. ㅇㅇㅇ
'12.7.20 5:59 PM (121.130.xxx.7)아우~ 그냥 쿠쿠엔 밥만 해먹을래요.
가끔 옥수수 감자 만두 정도만 쪄먹구요.
냄비에 물 붓고 폭 끓여도 백숙은 쉽잖아요.11. 저요?
'12.7.20 7:39 PM (110.70.xxx.152)저한테하시는질문아니시죠?
저는 일반전기밥솥...취사와보온만되는...
10인용인데 3 만몇천원주고산거라
밥은안해봤고 흑마늘 삼계탕 사골만 끓여서요...12. ...
'12.7.20 10:59 PM (61.102.xxx.2)그쵸. 저도 삼계탕이 제일 쉽습니다.
재료 사다가 기호에 맞게 후루룩 끓여서 간해서 먹음 되니까.
게다가 어떻게 끓여도 기본은 가구요.
삼계탕끓이면 따로 반찬이 별로 필요 없는 것도 무척 좋아요. :)
남편은 매운 고추와 김치 정도만 차려주면 땀 뻘뻘 흘리면서
무척 잘 먹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