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2.7.20 4:09 PM
(121.133.xxx.82)
어쩌다가 둘쨋날같은 동선이 나왔을까요?;;;
태종대-남포동 마지막날로 묶어버리세요.
지금 부산을 와리가리 가로지르는 노선인데 그러실 필요 없심다.
여튼 저 두개는 같이 돌리세요. 둘쨋날 태종대-해운대는 이상해요.
아니면 태종대에서 해운대까지 여객선 다니나? 여튼 그거라면 또 모르겠지만;;
그리고 차이나타운 부산역앞인데 일품향 추천해요.
2. 부산사람
'12.7.20 4:12 PM
(59.19.xxx.155)
저는 별로 좋은줄 모리것던데 타지에서 해동용궁사,,보고 감탄 하더만요,,(바닷가에잇는절)
냉채족발 정말 맛없던데,,오이만 잔뜩있고,,차라리,,ktx내려서 건너편이 바로 초량동인데 그기 중국인의 거리
가 있는데 그기가서 맛난거 드시는게 더 나을듯,,횟집은 기장이나 칠암이 좋은데(차가 잇음)
3. 서울아짐
'12.7.20 4:15 PM
(211.209.xxx.210)
...님.... 왜냐면......숙소가 해운대근처라서요....^^;; 오전에 태종대 갔다와서 오후엔 숙소근처서 있고 싶어서요....다만 중간에 대구탕집가는게 애매 하겠죠???
근데 태종대 유람선타고 어쩌고 하다보면 반나절은 걸리겠죠???
4. ...
'12.7.20 4:17 PM
(121.133.xxx.82)
태종대에서 해운대까지 거의 부산 끝과 끝인데 왜 그런 선택을 하셨는지;; 택시비도 되게 나올 거고 중간에 질러가는 길도 없는데요;; 태종대 유람선은 반나절은 걸리죠. 차라리 태종대 포기하고 윗님 말씀대로 해동용궁사를 넣어보세요.
5. 이쁜이엄마
'12.7.20 4:17 PM
(203.226.xxx.208)
둘째날 태종대 유람선 꼭 타셔야 할까요?
바람 좀부는날 이면 어른도 멀미로 고생해요.
차라리 산책코스따라서 자살바위등 구경만 해도 좋을것 같아요.
한화콘도와 해운대 센템이 가까우니 신세계백화점 구경하시고 사우나 하는 일정도 도착날 잡아도 무리 없구요
6. ...
'12.7.20 4:19 PM
(58.126.xxx.66)
태종대 좋지만 해운대에서 너무 멀고요. 해운대에서 오륙도 한 바퀴 도는 유람선 한 번 타보세요. 좋던데요.
7. 부산사람
'12.7.20 4:20 PM
(59.19.xxx.155)
태종대 유람선,,지겨워요,,음악소리만 디따 크게 틀어놓고,,시간만 잡아먹어요,,돈만 비싸고,,,태종대안에서
구경하는것만해도 충분해요,,바람만불고,,,무엇보다 시간이 너무 걸려 지겨워요,,,
8. ...
'12.7.20 4:21 PM
(58.126.xxx.66)
광안리도 좋지만 조금 더 가면 용호동 이기대 있는데 거기 산책길 끝내줘요. 해운대광안리가 한눈에 펼쳐지는 전망이 좋죠.
9. **
'12.7.20 4:22 PM
(58.126.xxx.105)
1일째는 해운대 체크인 다시 광안리..???.
그보다는 부산역에서 시티투어버스 타고 부산 일주하고 해운대에서 내려 체크인 어떨까요
2일째 태종대까지 가서 유람선 타고 다시 해운대 와서 대구탕 먹는 것은 시간과 에너지가 너무 많이 소비되네요.
아침에 미포 가서 새우깡 한봉지 지참하고 유람선 타고 오륙도 한바퀴 돌고 와서 미포 선착장 근처의 횟집에서 회를 드시든지 아니면 살살 걸어서 달맞이 올라가서 대구탕 드심 되요.
그리고 해운대에서 해수욕!
3일째는 일정이 너무 빡빡.
새벽에 해뜨기 전에 움직이면 가능한 동선이네요.
해운대에서 자갈치까지 1시간-국제시장 2시간-점심 1시간 하면 가능할 정도.
누리마루를 1일 또는 2일째로 돌리심 돨듯해요
전체적으로 동선이 너무 왔다갔다 해서 길에 뿌리는 시간이 더 많아요
10. ///
'12.7.20 4:23 PM
(59.19.xxx.155)
이기대,,정말 좋아요
11. ;;
'12.7.20 4:26 PM
(121.133.xxx.82)
아 집앞이라 늘 까먹는 이기대.
이기대 와서 자갈마당 내려가 물놀이도 해도 되고 한바퀴 산책도 해도 되고
내려가면서 팥빙수 싸고 맛있는거 먹어도 되고
근처에 맛있는 집도 많고;;
12. 도착역
'12.7.20 4:30 PM
(210.103.xxx.39)
도착과 출발역이 해운대역인지, 부산역인지 알아야 동선을 수정할 수 있겠어요.
13. 음
'12.7.20 4:36 PM
(210.216.xxx.166)
해운대 달맞이고개에 바다내려다보이는 예쁜 레스토랑이랑 찻집있어요. 그리고 탕안에서 바다볼수있는 베스타온천도 좋아요. 해운대에 복국집골목있는데 복국도 맛있어요.
14. 복단이
'12.7.20 4:59 PM
(121.166.xxx.201)
해운대 해수욕은 오전에 일찍 하세요.
해운대 파도가 튜브 끼고 놀면 세서 너무 재밌는데, 한 10시 정도면 사람들이 바글바글해져서...
오전에 햇살 강하지 않을 때 2~3시간 놀면 충분할 거예요.
15. 음...동선이 뭔가
'12.7.20 5:45 PM
(116.38.xxx.72)
뭔가 비효율적인데, 저도 부산 떠난지 십년이 넘다 보니 뭐라 콕 찝어 말을 못하겠네요~ㅠㅠ
글고 님의 취향이 아니라서 돼지국밥과 밀면은 패스한다셨는데..가족분들은 처음 부산여행하는 거잖아요. 그럼 보통은 먹고 후회하더라도 그 지역 유명음식을 한 번쯤 맛보지 않나요? 담양 가면 떡갈비, 전주는 콩나물국밥이나 비빔밥 하듯이...부산은 그 두 음식이 아주 대중적이지요. 굳이 이름난 집 안 찾아가고 그냥 눈에 띄는 식당 아무데나 가봐도 그럭저럭 평타는 치고, 가격대도 저렴하거든요. 한 번쯤은 먹어보고 후회한다 하더라도 가족분들이 드셔보실 기회는 줬으면 해요. 냉채족발은 가격대비 양이 형편없이 적어서리~
16. 이렇게 해보시면..
'12.7.20 6:01 PM
(61.79.xxx.94)
첫째날 --- 부산도착 2시 --- 숙소 체크인 (한화콘도) --- 해운대 바닷가서 수영 --- 회먹기 --- 광안리 해수욕장 산책
둘째날 --- 아침먹고 태종대(유람선) --- 점심 냉채족발 --- 자갈치 국제시장 --- 저녁 국제시장 맛집
셋째날 --- 누리마루 산책 --- 점심은 속시원한 대구탕 --- 오후 3시 서울행출발
17. 이렇게 해보시면..
'12.7.20 6:14 PM
(61.79.xxx.94)
해운대서 물놀이는 3시쯤부터 하시면 딱 좋아요~~ 너무 덥지 않고, 사람들도 제법 빠지고.. 날은 훤~하고..
횟집은 잘 모르겠네요 ^^;; 저희는 수변공원 어판장에서 회 떠서 집에서 먹거나 아님 기장 대변항가서 먹거든요.
태종대 진짜 좋아요~~~ 근데 아침 일찍 출발하셔야 되요. 늦어도 9시전에는 도착하셔야 유람선 안 기다리실거에요. 시간되시면 해양대 근처 국립해양박물관에 가 보셔요~~ 7월에 개관해서 저도 아직 못 가봤지만..
윗님들 말씀대로 해운대랑 태종대 중간에 국제시장이라 당일 이동하심 동선이 짧아지겠네요.
국제시장은 맛집이 워낙 많아서... 맷돌로 갈아서 만드는 빈대떡, 팥빙수, 유부동이 유명한 가게에 파는 즉석 오뎅(땡초맛, 새우맛), 충무김밥 먹자골목, 비빔당면, 18번 완당, 종각집 모밀, 그리고 냉채족발 양이 좀 줄긴 했어도 배 큰 아줌마 둘이 소짜 다 못 먹어요~ ^^;;
18. 태종대
'12.7.20 6:34 PM
(116.34.xxx.29)
이중전공 부산 다내 왔어요. 태종대 들어가는 길ㅇ 너무 막히고, 가서도 한참 기다려야해 저희 기다리다 기차 시간 때문에 그냥 왔어요.. 태종대 빼시라고 강력히 권유 합니다.
19. 태종대
'12.7.20 6:35 PM
(116.34.xxx.29)
이준전공 ㅡㅡ이주전에
20. 궁금
'13.1.22 6:58 PM
(125.129.xxx.38)
부산여행 정보 감사합니다
21. VERO
'13.7.8 6:48 PM
(121.168.xxx.175)
부산여행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