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방학인데
친구들이랑 셋이서
찜질방서 오늘 놀다가 여자수면실서 밤에 자구 오겠다고
애걸복걸 졸라댑니다...어쩌지요
좀 위험할까요
왜안되냐는데 뭐라고 하면서 말릴까요..오늘 방학인데
친구들이랑 셋이서
찜질방서 오늘 놀다가 여자수면실서 밤에 자구 오겠다고
애걸복걸 졸라댑니다...어쩌지요
좀 위험할까요
왜안되냐는데 뭐라고 하면서 말릴까요..찜질방에서 못 자는거 아닌가요;;;;; 저 가는덴 다 경고문 붙어있던데;
밤 10시까지만 있을수 있는걸로 알아요
안된다고 하세요.
정말 친구들 셋하고 수다떨고 놀고 싶어서 그런 거라면,
찜질방은 위험하고 불편하니까 친구들 데리고 집에 와서 놀라고 하세요.
절대 안돼요...친구집도 아니고 찜질방에서 ㅡ.ㅡ 미성년이 그게 가능한가요?
원글님이 허락하든 말든 찜질방에서 재워주지않는답니다
그러니 정확하게 말하세요
거긴서 너희들 안재워주니 쓸때없는소리하지말고 집에오라고요
절대로 안됩니다.
미성년자는 보호자 없이 찜질방에서 밤샘 안된다고 단호하게 말씀하세요.
10시이후 보호자 없음 나가라고 하는데요..
된다고 하면 거짓말이구요..
위험한것도 문제지만 아이에게 여지를 주지 마시고,
살면서 생활의 철칙 하나는 확실히 해줘야합니다.
최소한 부모 아래 있는 동안은요...
아 미성년자는 그런 규제가 있었나요??
지금 첨 알았네요
댓글 모두 감사합니다
사실,,
저희도 클때
친구들하고 밤늦게 까지 수다도 떨고 웃고 하다가
같이 이부자리 펴놓고 오손도손 잠드는거
무지 재밌고 좋아했잖아요^^
그런 마음 알기에 딸래미 졸라대는게
좀 많이 안타깝기는 하네요^^
집에 데려오라고 하세요.
집으로 데리고 와서 놀라 하세요.
미성년자인 여학생 셋이서 찜질방 같은데서 자는 거 아닌 것 같아요.
그리고 윗 댓글들보니 10시 까지라고 하고...암튼 놀다 들어 오는 건 몰라도
자고 오는건 아닌 것 같아요....제 딸이라면 10시까지 들어오라고 합니다.
미성년이고 자시고 잠은 밖에서 자는 거 아닙니다.
저희집 같으면 이런 일은 고민도 안 됩니다.
잠은 집에서!!!
안타까울 것도 없다!!
중 3짜리가 밖에서 자고 오는 걸 못하게하는 게...뭐. 안타까워요.
나...참.....
술먹은 아저씨들이 성추행할까봐
전 감히 생각도못할일입니다.
안된다고 하세요.
파티 해주세요... 집에서...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58116 | 삼성 세탁기때문에 홧병나겠어요 ㅠㅠ 5 | ㅠㅠ | 2012/09/27 | 3,215 |
158115 | 싸이 빌보드 2위했네요. 와우.. | 가능성 | 2012/09/27 | 1,871 |
158114 | 여기글 보니 참 이상한게 며느리가 늦게 친정간다는 글 2 | 손들어봐요~.. | 2012/09/27 | 2,585 |
158113 | 갈비찜이 메인일 때..국은 어떤게 좋을까요? 8 | ... | 2012/09/27 | 1,891 |
158112 | 레이저토닝도 하고 나면 얼굴 붉어져요? 6 | .. | 2012/09/27 | 3,993 |
158111 | 짝 어장관리녀? 커풀- 여자 눈밑애교필러 계속하면(사진) 5 | 나중에피부가.. | 2012/09/27 | 7,391 |
158110 | 과거형 영어영작 할때요~~ 1 | 궁금 | 2012/09/27 | 1,104 |
158109 | 영재교육 설명회, 초3아이,엄마에게 도움이 될까요? | -- | 2012/09/27 | 1,015 |
158108 | 언제나 바뀔려나? 1 | 속터져 | 2012/09/27 | 1,069 |
158107 | clear speech | 좌절이예요 | 2012/09/27 | 1,062 |
158106 | 어이없는 성폭행(?) 동영상 17 | 웃겨요 | 2012/09/27 | 7,160 |
158105 | 으악 ㅠㅠ 3 | ..... | 2012/09/27 | 1,252 |
158104 | 곽노현, 추석은 교도소에서 보낸답니다. 20 | ㅎㅎㅎ | 2012/09/27 | 2,795 |
158103 | 떠나는 곽노현.. | ㅡㅡㅡㅡㅡ | 2012/09/27 | 1,144 |
158102 | 삼성의료원 힘들게 진료보러 가는데 임상강사(맨끝)한테 진료봐도 .. 7 | 큰맘먹고가는.. | 2012/09/27 | 2,984 |
158101 | 내딸 왔는데 남의 딸 안보내주는 시댁 27 | 명절시러 | 2012/09/27 | 11,306 |
158100 | 40세 미혼남자 추석선물이요 3 | .. | 2012/09/27 | 1,392 |
158099 | 나꼽수웃겨서리...ㅋㅋ 2 | ... | 2012/09/27 | 1,998 |
158098 | (아이성향)어떤 아이가 좋은대학 가게될까요? 20 | 성실 뺀질 | 2012/09/27 | 3,055 |
158097 | 장하성 얼굴 보셨어요? 4 | 장하성 | 2012/09/27 | 2,509 |
158096 | 고향 가는 표를 못 구했어요. | 표 | 2012/09/27 | 805 |
158095 | 아--명절이 또 오는군요. 1 | 며느리 | 2012/09/27 | 949 |
158094 | 드럼세탁기 이불털기 기능 유용한가요?(이불 털지 마세요!) 1 | 드럼세탁기 | 2012/09/27 | 18,748 |
158093 | 박정희의 죽여주는 인기! 4 | 학수고대 | 2012/09/27 | 1,013 |
158092 | 한의원에서 피부관리 받는거 시작했어요. 26 | 한방 | 2012/09/27 | 5,29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