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 위반으로 차가 견인되어 갔는데 (시간보니 2분전에 끌고감)
가서 돈 내고 그게 끝인줄 알았더니...
오늘 과태료 통지서가 또 나왔네요.
처음이라 몰랐는데 어쩐지...택시 타고 가는데 기사님께서 한 7만원 나오겠네요..
하시길래 돈 내면서 금액이 작아(내심 좋아하구) 그냥 남편에게 이실직고 했는데
아놔...또 벌금내면 잔소리대마왕에게 뜯길꺼 생각하니
뒷골이...
기사님이 남편에게 이야기 하지 말라고 하는 말 들을껄...
위로가 필요합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