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까지 일자리를 유지하는 겁니다.
백세수명 시대에 70대까지 일해도 30년의 노후가 발생합니다.
길게 일할수록 노후부담이 줄어듭니다.
연금 너무 믿지 마세요.
연금도 노령인구 많아지면 받는 액수가 줄어들수밖에 없어요.
물가 폭등시키면 개인연금은 너무 손해죠.
일자리를 오해 유지하기 위해선 60대이후 임금을 줄여받는 제도도 좋죠.
또, 애를 적게 낳아야 젊은세대에게 일자리에서 밀려날 확률이 줄어듭니다.
딩크가 많아져야할 이유가 이런 점도 있습니다.
내자식들의 치열한 경쟁을 줄여주기 위해서도,
내자신이 늦게까지 일자리를 유지하기 위해서도
가능한
자식을 안낳거나 하나만 낳아야합니다.
그리스 신화에
신화들이 그렇듯이 신들은 수명이 수백년입니다.
제우스로 대표되는 아들세대 신들과 크라누스 라던가 아버지 세대신들간의 전쟁이 벌어져
아들 제우스가 아버지를 도끼로 불알을 내리쳐 죽이는 얘기가 있죠.
어릴때는 도무지 이해가 안된 장면이었는데,
신들이 죽지 않는다는걸 생각하면 납득이 되죠.
아버지 세대의 재생산을 끝장내는 방법으로 죽이잔항요.
세대간의 전쟁,
백세수명 시대, 곧 현실화될 얘기겠죠. 일자리 전쟁에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