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장이 사람을 상대하는 곳인데

꽃분홍 조회수 : 1,321
작성일 : 2012-07-20 11:05:06

직장이 사람을 상대하는 곳인데 2주전 다녀간 분으로 추정되는데 커다란 꽃바구니가 명함과 같이 왔어요.

 

감정평가사 ㅇㅇㅇ 명함이 딸랑 한장..   제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저는 사귀는 남친은 한명 있지만 주위 분들이

 

많이 사귀어 보라고 해서 망설이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고맙다고는 해야 하나요?

IP : 203.142.xxx.23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흠...
    '12.7.20 11:13 AM (1.251.xxx.179)

    그쪽에서도 명함 한장? 굳이 마음을 드러내지는 않았고....찔러는 보는 상태같군요(여차하면 발을 뺄 상태 ㅋㅋ)
    님도 그냥

    꽃이 왔는데 감사합니다..정도하면 되겠네요.

    그쪽에서 담백하게?왔는데, 님이 과하게 반응하는것도 좀 그럴듯...

  • 2. 드라마
    '12.7.20 11:23 AM (1.253.xxx.86)

    tv를 많이 봐서
    명함 한장으로 감정평가사인지는 못 믿을것 같아요

  • 3. 원글님이
    '12.7.20 12:27 PM (121.166.xxx.147)

    이쁘거나 돈많아보이는데 거기다 잘속을꺼 같이 보이니깐 접근할수도 있슴.
    요즘 무섭고 싸이코같은 사람 많아요. 조심.
    궁금해서 만나서 식사한번 한다해도 그남자가 하는 얘기가 구라인지 아닌지 알수가
    없는데 어찌 믿나요.남친하고 비교해서 모든게 월등이 나아서 사귀어 결혼을 약속했는데
    뻥이면 어찌사나요
    저처럼 의심 많아서도 안돼지만 너무 있는데로 믿어도 안됩니다.

  • 4. ...
    '12.7.20 12:40 PM (119.197.xxx.71)

    사귀는 남친이 하나 있는건 뭐예요. 사람만나면서 양다리 걸친다고요?
    많이 사귀어 보라는게 그런뜻인가요?

  • 5. 고마운분께 꽃배달하는데요
    '12.7.20 6:15 PM (112.186.xxx.156)

    전 공적으로 아는 분께
    감사한 일이 있을 때 꽃배달 시킨 일 여러 번 있거든요.
    전 여자이구요,
    제가 꽃배달 시켜드린 분은 대부분 남자분이세요.
    근데, 저는 정말 아무런 사심 없이 그냥 고마울 때 이렇게 했는데
    꽃배달을 받는 분은 사귀자는 것으로 오해했을 수도 있겠네요, 원글님 글을 보니요.
    오 마이 갓~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6340 며느리 밥은 아예 떠 놓지도 않는 시어머니도 있어요. 13 ㅍㅍㅍ 2012/09/24 3,631
156339 생리때 잠을 잘 못 자는 분들은 안계시나요? 16 ... 2012/09/24 9,117
156338 데이비드 베컴 딸 진짜 이쁘네요 7 ㅋㅋ 2012/09/24 4,954
156337 사과농원하시는 분 봐주세요 4 사과 잘 아.. 2012/09/24 1,335
156336 교정할때 사랑니 다들 빼셨나요? 5 사랑니 2012/09/24 2,338
156335 생리 하기 전에..우울해요 저만 이런 가요? 16 ㄱㄱㄱ 2012/09/24 5,484
156334 양재 코스트코 가셨던분 직사각 길죽한 접시4개세트 혹시 오늘 보.. ... 2012/09/24 1,549
156333 하지정맥류? 2 어느병원 2012/09/24 1,578
156332 박근혜후보는 역사관을 절대 못바꾼다는 증거제시합니다. 7 .. 2012/09/24 1,838
156331 꿈을..굉장히 리얼하게 꿨어요 1 ,,,, 2012/09/24 1,113
156330 입양..하면 생각나는 '만나고 싶다' 출연자 기억나요 8 .... 2012/09/24 2,768
156329 빌려간 책은 안줘도 된다는생각은 어디서 나온발상일까요? 7 참내 2012/09/24 1,986
156328 애니팡 몇점 나오나요? 11 ㅇㄻㄴㅇㄹ 2012/09/24 2,619
156327 친정에 돈 드리고 싶으면 맞벌이 하라? 24 ?? 2012/09/24 5,123
156326 DVD재생 프로그램 좀 가르쳐 주세요. 1 DVD보려면.. 2012/09/24 1,130
156325 아직도 생각나는 시어머님의 서운한 행동 18 2012/09/24 4,998
156324 장가계 다녀오신분 팁 좀 알려주세요 4 쥴리엄마 2012/09/24 2,076
156323 입양된 아이들.. 마음이 아프네요. 5 b 2012/09/24 3,200
156322 부산 교대역근처에서 ..... 13 부산연제 2012/09/23 3,399
156321 몽골계통이 못생기기는 못생겼다 12 *)) 2012/09/23 4,468
156320 포털 사이트 어디 이용 하세요? 19 궁금 2012/09/23 2,125
156319 눈물이 그치질 않아요 4 곶감 2012/09/23 1,821
156318 바로 뒤퉁수 떄리는 새누리당 숫법 2 .. 2012/09/23 1,293
156317 방금전 박지원 트윗...ㅋㅋ 20 ... 2012/09/23 4,710
156316 아이패드로 유튜브 동영상을 볼때 잘 끊겨요 2 유튜브 2012/09/23 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