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남해를 계획하고 있었는데 극성수기여서 차 가지고 내려가기엔 힘들것 같아요..
아이들하고 당일로 가까운 곳을 다니고 저녁에 집에 오자고 얘기는 해놨는데..
수도권에서 당일로 다녀올 만한 곳이 어디 있을까요..
계곡도 괜찮고 많이 복잡하지 않은 곳을 찾고 있어요..
혹 저처럼 계획 잡으신 분들.. 올해 휴가 어떻게 보내실 건가요??
올해 남해를 계획하고 있었는데 극성수기여서 차 가지고 내려가기엔 힘들것 같아요..
아이들하고 당일로 가까운 곳을 다니고 저녁에 집에 오자고 얘기는 해놨는데..
수도권에서 당일로 다녀올 만한 곳이 어디 있을까요..
계곡도 괜찮고 많이 복잡하지 않은 곳을 찾고 있어요..
혹 저처럼 계획 잡으신 분들.. 올해 휴가 어떻게 보내실 건가요??
복잡하지않는 계곡이 어딨겠어요? 어느정도는 각오하셔야지요 ㅎㅎㅎ
전 아이들이 없어서 광릉수목원(예약해야함) - 포천허브아일랜드가려고해요
주변맛집에서 식사도하고...
그리고 강화도 마니산도 등산할만해요
높지도않고 올라가면 강화도전체가 한눈에 다 보여서 좋더라구요
전 사람한테 치이는걸 싫어해서요.
매년 여름 휴가땐 서울 호텔서 수영하면서 이틀 푹 쉬고, 한번은 어른들 모시고 집안사람들 다 끌고 근처 취사가능한 수영장에 갑니다. 어른들은 수영만 할 수 있는 워터파크는 지루해 하셔서 날잡아 도시락 싸고, 고기 준비해서 아이들은 수영장서 놀라고 하고, 고기 구워먹음서 놀다와요. 한번은 온전히 날 위해 보내고, 한번은 어른들 좋아하는 곳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