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으로는 '낡은 체제'와 결별해야 하는 시대에 나쁜 경험'이 적다는 건 오히려 다행이 아닌가 생각한다.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어제 출간한 책 <안철수의 생각>에서 자신의 정치 경험 부족에 대한 일각의 비판에 대해 내놓은 답변입니다. 절대적인 기준에선 경험 부족이 ‘단점’임을 인정하면서도, 동시에 ‘나쁜’ 정치에 물들지 않은 점을 강조한 셈인데요. 새누리당은 책 하나 달랑 내놨다고 폄하했는데, 어제 책속의 말을 인용한 기사는 쏟아졌습니다.
http://imbbs.imbc.com/view.mbc?list_id=6187678&page=1&bid=focus13
그랬다고 하는군요~~~ ^-^~♡
―――――――――――――――――――――――――――――――――――――――――――――――――――――――――――――――――――――――――――――――――――――
왕은 배, 민중은 물이다. 물은 큰 배를 띄우기도 하고 뒤엎기도 한다.
- 순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