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십대 중반에서 마흔으로 치닫는.. 주부입니다..
애도 어느 정도 컸고...
일자리를 알아보던 중...
웨딩 플래너 자리가 있던데.. 다행히.. 기혼자도 가능하고..나이도 별 제한이 없는듯해서..
지원해볼까하는데요..
조금 생소하네요..
대충 결혼을 계획하는 커플들 도와주고..하는 일 같은데..
힘이 들고 안들고를 떠나..
저도 말발이 좀 있고.. 일단 한번 결혼을 해본 사람으로... 그닥 못할 일은 아닐거같아요..
근데.. 웨딩 플래너란 직업 자체가 조금 생소하긴하네요..
일단 지원해서... 합격하고 일해보면 답이 나오겠지만...
혹시 회원님들 중에서 이 일을 해보신 분이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