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에 목표가 악기하나 배우는거였는데 벌써 반이 지나가버렸네요ㅎㅎ
퇴근후 취미생활로 배워보고 싶은데
피아노는 배워봤으니, 현악기나 관악기중에 배워보고 싶거든요
근데 현악기는 관악기보다 배우기 어렵다면서요
그래서 현악기는 포기하고, 플룻이나 클라리넷 생각하고 있는데요
휴대성도 좋을꺼 같구요
암튼 둘중에 어떤게 더 배우기 쉬울까여?
이미 손굳어버린(?) 31살이 배워보려니 떨리네요
맘먹고 했는데, 소리안나고 힘들면 하다가 포기할꺼 같아서여ㅋㅋㅋ
해보셨거나, 자녀분들 시켜보셨던 분들 추천해주세요^^*
참, 배우게 되면 악기는 초보용보다는
어느정도 가격대가 있는걸 구입하는게 아무래도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