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터치폰 오래 쓰고 계신 분 계시나요??

핸드폰 이야기 조회수 : 1,148
작성일 : 2012-07-20 09:30:49

연아의 햅틱 쓴 지 2년하고 7개월째입니다.

약정 시간 지나서인지 계속 핸드폰 바꾸라고 전화 많이 오는데요.

스마트폰 좋은 건 알지만

선뜻 새로운 거 익히기도 너무 귀찮고.^^;;

솔직히 별 필요성도 못 느끼고.

어디 떨구지도 않고 멀쩡한 잘 쓰고 있는 걸 왜 바꾸나

고장날 때까지 쓰겠다고 마음 먹었는데.

 

아니...요것이

요 며칠 사이에 터치가 잘 안되는 거에요.ㅠㅠ

쭉 안되냐...면 그것도 아니고.

잘 될 때는 멀쩡하게 잘 되다가

한 번 ..락에 걸리듯비 버벅대기 시작하면

아무리 눌러도 먹통...

 

결국 수명이 요것밖에 안되나...절망중입니다.

원래 수명이 ..이 정도 인가요?

다들 ..터치폰 쓰시다가 고장나서 바꾸신거에요??

 

액정이 나간 것도 아니고.

통화 품질이 떨어진 것도 아니고 

쭉 안되는 것도 아니고 해서

A/S 센터 가지고 뭐한데...차라리 가서 뭘 바꿔주면 고쳐질 수 있는 상태인가요?

 

터치폰 수명이 요정도인데.

36개월, 30개월 요금제 보니... 바가지 쓴는 거 같고.

아응....

고민입니다.^^;;;

 

 

 

IP : 182.209.xxx.4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7.20 9:36 AM (116.123.xxx.70)

    저도 연아햅틱 한3년 쓰다가 저번주에 바꿨네요
    그런데 전 아무 문제 없었어요 터치도 잘 되고
    특히 문자 보낼때 글로 쓸수 있는기능이 너무 좋아서 계속 썼는데
    딸아이가 스마트폰 교체한다고 해서 쓰던 스마트폰 물려 받는바람에 포기했네요
    일단 에이에스 함 받아보세요
    제연아햅틱은 튼튼했어요

  • 2. 그럴까요..
    '12.7.20 9:44 AM (182.209.xxx.42)

    막상 바꿀려니 너무 ..................알아보는게 귀찮네요. 아응.

    신랑한테 얘기했더니
    자기 쓰던 ........스마트폰 물려받으라는 거에요.쳇.

    그건 또 싫더라구요...ㅋㅋㅋ
    나가는 길에....A/S 센터 있으면...물어나봐야 겠네요^^

  • 3.
    '12.7.20 11:54 AM (110.47.xxx.150)

    2009년 4월에 햅틱1 38만원 주고사서 지금 3년 넘었네요 거진 40개월 되는 듯??
    늘 케이스하고 다녀서 그런지 마냥 새것 같더니 얼마전에 케이스가 낡아서
    케이스 벗겨서 그냥 기기만 가지고 다니는데...그래도 멀쩡하네요.
    제가 물건을 좀 오래 깨끗이 쓰는 편이긴해요.
    아주 좋은 절호의 기회가 오지 않거나
    이 폰이 제 기능을 제대로 못하거나 하지 않는 이상
    바꿀 생각은 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4601 '보증금 모자라' 40대女 아들 안고 투신 숨져 10 참맛 2012/08/01 4,874
134600 지금 너무 시끄럽다고 말하기엔 너무 이른시간일까요? 6 .. 2012/08/01 1,299
134599 하우스푸어가 정말 많은가요? 6 .... 2012/08/01 4,166
134598 본인의 주민등록 등본 아무곳에서나 뗄 수 있나요? 3 부산 2012/08/01 15,024
134597 19평 아파트에는 몇평형 에어컨을 설치해야할까요? 7 ㅜㅜ 2012/08/01 3,137
134596 같은 여자이지만 오영실아나운서가 좋네요. 17 --- 2012/08/01 4,687
134595 고양이에 관해 질문 & 상의 드려요 2 똘이와복실이.. 2012/08/01 1,067
134594 에어컨 없으신 분 실내온도가 어떻게 되나요? 20 미치겠다 2012/08/01 3,292
134593 여긴 수원에서 부산가기 3 만쉐이 2012/08/01 1,150
134592 전세 재계약을 앞두고 시세 상향 요구하려는데 시점이 늦어졌대요... 1 초보 임대인.. 2012/08/01 1,718
134591 눈물이 나요......... 7 ㅠㅠㅠ 2012/08/01 2,348
134590 남편이 드디어 취직했습니다 24 +_+ 2012/08/01 4,536
134589 더우니 살이 좀 찌네요 3 후아 2012/08/01 1,287
134588 방금 무슨 일 있었나요 아파트가 잠시 술렁거려서리 3 .. 2012/08/01 3,521
134587 검찰, 야당에 ´전면전´ 선포…"박지원 구속시키겠다&q.. 7 2012/08/01 1,160
134586 오이가 3키로면 약 30개 정도 2 ghfl 2012/08/01 729
134585 어른이 되니까 영어 공부가 재미있네요. 15 ... 2012/08/01 3,082
134584 오일풀링 7일째 변화가 없어도 계속하는 게 좋을까요? 2 znfkaz.. 2012/08/01 1,595
134583 냉면이 없어서 냉소면으로... 5 존심 2012/08/01 1,269
134582 제 성격이 그리 모났나요? 13 .... 2012/08/01 3,487
134581 건설현장 먼지때문에 돌아버리겠어요. 5 abc 2012/08/01 1,337
134580 아이허브 배송료 무료기간 4 다람쥐여사 2012/08/01 1,883
134579 30대 초반인데 시간을 너무 막 써요. 조언좀 부탁드려요. ㅇㅇ 2012/08/01 1,450
134578 보쌈먹을때 같이 먹는 무채 무침은 ? 11 소나기 2012/08/01 2,920
134577 뭐를 해볼까요? 답답하네요 2012/08/01 6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