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지마이클 참 멋있었는데..

.. 조회수 : 3,888
작성일 : 2012-07-19 23:37:28

우연히 검색하다 옛날 웸 시절 뮤비 보고 있는데 역시나 멋있네요 섹시 ㅎㅎ

 

중 고등때 무지 좋아해서 앨범 다 사모으고 했었는데...

 

왜 동성애자로 변해버렸나 몰라요 ㅎㅎ

IP : 124.56.xxx.140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19 11:39 PM (119.71.xxx.179)

    다시보니 나훈아필나요-_ -;;;

  • 2. 원글이
    '12.7.19 11:40 PM (124.56.xxx.140)

    음냐 나훈아라뇨 -.-

  • 3. ....
    '12.7.19 11:41 PM (112.154.xxx.59)

    그렇죠? 넘 아깝다는...

    원래 중국여자도 사귀고했었는데, 그건 연막이었을까요?

  • 4. 좌회전
    '12.7.19 11:41 PM (121.168.xxx.97)

    ㅎㅎ 앤드류 리즐리도 생각나네요.
    실베스타 스탤론 닮았었는데

    저는 웸. 친구는 아하 좋아해서 책받침 대결 했었는데.

  • 5. 유투브
    '12.7.19 11:45 PM (124.56.xxx.140)

    에서 몇년전 노래들 들어봤는데 외모는 변했어도 목소리는 여전하더라구요 ㅎㅎ

  • 6. ..
    '12.7.19 11:46 PM (59.7.xxx.206)

    노래를 정말 잘하는데 ..아까워요.

  • 7. 원글이
    '12.7.19 11:55 PM (124.56.xxx.140)

    법정공방 있었나요?? 몰랐네요..

  • 8. 천재
    '12.7.19 11:59 PM (121.166.xxx.244)

    wham 시절의 히트곡 careless whisper는 조지 마이클형아가 15세땐가 만든 노래래요.
    인물도 수려하고 훤칠한 키, 최고의 보컬실력, 완벽남의
    불편한 진실이 게이라니 흑흑
    다른 여자한테 안뺏기니 그걸로 달래야하나 ㅋㅋ

    가수 윤상도 고교시절부터 작곡가로 날렸다고 하던데
    멋진 남자들이예요. 남신들

  • 9. 천재
    '12.7.20 12:01 AM (121.166.xxx.244)

    조지마이클의 kissing a fool 동영상 감상해보세요
    http://blog.naver.com/jojiacokr?Redirect=Log&logNo=120162754002

  • 10. 원글이
    '12.7.20 12:08 AM (124.56.xxx.140)

    2004년에 나온곡인데 들어보세요^^

    http://www.youtube.com/watch?v=6YziZ1FlAWs

  • 11. 정말
    '12.7.20 12:16 AM (27.115.xxx.8)

    그런 목소리가 없는데...
    제가 꼽는 천상의 목소리는
    죠지마이클이네요...

  • 12. 원글이
    '12.7.20 12:17 AM (124.56.xxx.140)

    이곡두요 ^^

    http://www.youtube.com/watch?v=8Y9q6wBCd9o

  • 13. 헬레나
    '12.7.20 12:17 AM (218.146.xxx.146)

    조지 마이클은 양성애자일까요? 아님 원래부터 동성애자였는데 중국여인과의 스캔들은 그저 연막작전이었을까요?

  • 14. 해리
    '12.7.20 12:47 AM (221.155.xxx.88)

    음색, 외모, 음악 전부 다 제 타입은 아니지만
    노래 실력은 인정!!
    더하지도 덜하지도 않은 부드럽고 힘있는 음색하며
    씹지도 않고 삼키는 것 같은 유려한 노래기술,
    가창력 올림픽 있으면 단연 금메달감이라고 생각해요.

  • 15. ㅋㅋㅋ
    '12.7.20 12:54 AM (180.66.xxx.240)

    변한게 아니라 원래 그랬던거죠. 노랜 진짜 잘 하죠. 휘트니 휴스턴과 듀엣곡도 좋아요.
    If I Told You That
    http://channel.pandora.tv/channel/video.ptv?ch_userid=phs824&prgid=8016370

  • 16. 중학교때
    '12.7.20 1:16 AM (211.201.xxx.188)

    조지마이클 좋아했던 친구 생각나네요
    그때 이름으로 천생연분? 그런거 해보는게 유행이었는데 걔가 지이름이랑 조오지ㅋㅋ 써서 해보고 그랬는데 ㅎㅎ

  • 17. 아직도 좋아요
    '12.7.20 8:00 AM (1.225.xxx.73)

    고등학교때 조지마이클 좋아하는 친구들끼리 조지마이클 얼굴도 엽서에 그리고 시도 쓰고
    사연도 돌아가며 써서 엽서 10장을 묶어서 두시의 데이트에 보낸적도 있어요
    아직도 앨범 다가지고 있는데..
    솔직히 그런 천상의 목소리와 가창력을 타고
    났는데 요즘 노래발표도 안하고 중간에
    쉬기도하고 너무 아쉽네요

  • 18. 그 사람 아팠어요
    '12.7.20 8:15 AM (89.204.xxx.30)

    올 초에 급성 폐렴이 와서 죽었다 살아났어요.
    그리고 게이라는 이유로 엄청난 일을 겪은 사람이죠.
    영국인지 미국에서 경찰의 모함에 걸려 무고하게 벌도 받고..
    여러가지로 악운이 많았던..다시 재기했으면해요

  • 19.
    '12.7.20 10:35 AM (112.217.xxx.67)

    목소리는 정말 감미롭네요.
    옛날에는 무지 잘생겼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보니 좀 느끼하네요.
    거기다 게이... 이젠 제 스탈 아니예요~~^^
    라스트 크리스마스 뮤직비디오 보면서 정말 푸욱 빠졌었는데...

  • 20. ,,,,,,,,,,,,,,,,,,,,,,
    '12.7.20 10:56 AM (211.216.xxx.196)

    목소리가 참 깔끔하죠
    제친구도 중학교때 엄청 팬이어서
    아마 그때부터 걔가 영어공부 열심히 한 듯해요
    아직도 좋아하니?미@아??

  • 21. 고등학교때..
    '12.7.20 1:18 PM (218.234.xxx.51)

    저 87학번, 고등학교때 웜 날렸죠. 조지 마이클보다 멤버였던 앤드류 리지(맞나?)가 먼저 게이라고 알려져서 소녀팬들 한숨 쉬었던..(저 그 중 한 사람..) 조지 마이클은 훨씬 뒤에 커밍아웃했던 것으로 기억나요.

    목소리는 정말 갑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0103 흥국화재보험 (1204 행복을 다주는 가족사랑보험플러스 )괜찮나.. 4 만두1 2012/07/20 3,350
130102 갤럭시S3, 갤럭시 노트 갈등 중 5 갤럭시 2012/07/20 2,355
130101 (급) 의료실비보험 설계서받았어요..메리츠, LIG어떤가요? 6 만두1 2012/07/20 2,115
130100 친정에 얹혀 사는 오빠네 후기입니다..조언 부탁드려요.. 8 시누이 2012/07/20 6,232
130099 여기 사진이나 파일 첨부는 안되나보네요?? 1 만두1 2012/07/20 1,312
130098 신규 입주 아파트 사전 점검시, 유의점 부탁드려요. 11 문의 2012/07/20 3,006
130097 TV가 고장났어요... ㅠㅠ 6 ^^ 2012/07/20 2,040
130096 부산에 통증의학과 추천부탁드려요. 4 두통 2012/07/20 3,625
130095 배쪽에 점이 너무 많아요.. 4 잔다 2012/07/20 7,394
130094 이런 식습관도 살찌겠죠? 7 ^^ 2012/07/20 2,963
130093 봉주 16회 심야버스 갑니다 (내용 펑) 4 바람이분다 2012/07/20 1,526
130092 돼지고기랑 신김치 볶을때 간을 뭘로해야 맛나요? 10 얼음동동감주.. 2012/07/20 2,659
130091 오늘 선물 받은책 교환 안되겠죠? 4 2012/07/20 1,284
130090 세계맥주중에 뭐 좋아하세요 94 .. 2012/07/20 8,090
130089 레뮤 가구 어떤가요? 써보신 분들 7 레뮤 2012/07/20 4,230
130088 공부시켜달라고 난리인 초등 2학년 국어학습지 2012/07/20 2,002
130087 자녀분들중에틱있었던분들꼭봐주세요 5 모모 2012/07/20 1,580
130086 아이마음을 공감해주는 다정한 엄마가 되고싶어요.. 하지만.. 3 아이 2012/07/20 2,201
130085 직화냄비 아직도 쓰는 분 계실까요? 4 애물단지 2012/07/20 2,139
130084 남편한테 들어오지 말라 하고 문을 잠갔어요 6 .. 2012/07/20 3,175
130083 중3아이 고등학교 진학 8 가르침 2012/07/20 2,719
130082 폰이 망가졌는데. 살릴 수 없대요. 방법 없을까요? 4 폰... 2012/07/20 1,363
130081 지금 상가를 구입하는 것은 어떨까요? 2 어쩔까 2012/07/20 2,252
130080 콩삶기 2 청국장 2012/07/20 3,460
130079 스타벅스 닉네임 추천 부탁드려요. 31 ... 2012/07/20 12,5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