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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동생 결혼할 때 축의금을 절값으로 주면 안되나요?

ㅇㅀ 조회수 : 4,222
작성일 : 2012-07-19 22:14:44

시동생 결혼할 때 꼭 축의금이라는 명목으로 주어야 하나요?

전 그냥, 축의금으로 따로 안주고

축의금으로 줄 돈을 절값으로 50이든 100이든 주면 어떨가 싶거든요.

이상한 건가요?

결혼한지 얼마 안되서 잘 몰라요 ㅠ.ㅠ

 

IP : 211.215.xxx.5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축의금이
    '12.7.19 10:16 PM (58.231.xxx.80)

    맞지 않나요? 결혼하는데 축하하는 선물이지 절받았다고 주는돈이 아닌것 같은데

  • 2.
    '12.7.19 10:17 PM (119.202.xxx.82)

    절대 안된다 그런게 있을까요? 집안 분위기에 따라 다르던데 저흰 결혼 선물하고 절값 준비했다가 시어머님이 형제끼리 하는거 아니래서 그냥 신행 때 쓰라고 줬어요.

  • 3. ㅇㅀ
    '12.7.19 10:18 PM (211.215.xxx.50)

    아, 그런가요?
    여기저기 얘기가 많이 다르긴 한데,
    절값을 안 주는 게 맞지만, 그래도 안주기 좀 그러니 절갑 10만원이라도 준다고 들었던 적도 있어서요~
    어떤게 맞는건지...ㅠ.ㅠ

    절값이라기 보다는, 신혼여행 가서 맛있는 거 먹고 오라고....
    결혼 당일에 주고 싶은 마음이 컸던 것 같아요 ㅋ

  • 4. ...
    '12.7.19 10:20 PM (122.42.xxx.109)

    축의금도 하고 여비로 좀 더 챙겨주는거면 몰라도 한마디로 주는 사람 실속만 챙기겠다는거죠.

  • 5. 축의금 하고
    '12.7.19 10:21 PM (58.231.xxx.80)

    신행가서 맛있는거 먹고 오라고
    형제들은 당일날 또 주잖아요(축의금이랑 여비랑 둘다 주는 집이 더 많아요)

  • 6. ㅇㅀ
    '12.7.19 10:31 PM (211.215.xxx.50)

    저도 절값 받았지만,
    축의금이랑 여비를 둘다 챙겨주는 거라는 건 잘 몰랐네요 ^^
    조언들 감사해요~

  • 7. 모모
    '12.7.19 10:36 PM (210.106.xxx.17)

    축의금 따로
    절값은 약간의 용돈정도 줬어요
    축의금이야 부모님한테가는거아닌가요

  • 8. ㅇㅀ
    '12.7.19 10:39 PM (211.215.xxx.50)

    모모님
    보통 시부모님한테 가는 거 맞죠?
    전 그것도 싫고해서 그냥 시동생 주고 싶은 마음도 있어요.

  • 9. ..
    '12.7.19 10:54 PM (175.116.xxx.107)

    축의금 시동생한테 직접줬구요 맞절하고 절값도 조금줬습니다. 축의금을 넉넉하게해서 절값은패스하려했는데 빈손인게 이상한것같아 부랴부랴준비해서넣었었네요..

  • 10. 보통
    '12.7.19 11:01 PM (175.197.xxx.183)

    시동생 등 형제간은 본인에게 전달하지 않나요?

    남도 아니고, 부주통에 부주하지 않는이상 시부모님께 전달된다는게 상상이 안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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