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출마 여부가 관심사인것 같은데
사람의 건강함보다(물론 정치력이 더 중요할 수도 있지만 전 인간을 먼저 봅니다.)
정치세력 혹은 정당의 건강함을 몇배는 중시하기 때문에
안철수가 그럴 리도 없겠지만
새누리로 나오는 한은 찍어줄 생각이 없네요.
그리고 제가 억대 연봉을 받는다고 해도
건강한 우리 사회를 위해
기호 1번을 찍을 일도 없을 거구요.
우리 사회가 정상에 그나마 좀 가까워지려면 지금보다는 적어도 왼쪽으로 가야하고
고쳐야 할 것 투성이라고 생각하니까요.
새누리당에게는 그 고쳐야 할 것들이 모두 상식이죠.
큐큐....
그리고 그래서 '추적자'란 드라마가 고마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