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내 경선용 홍보랍니다..당내 경선에만 쓰이는..
지금 의견을 묻고 있는거구요..
그러게요. 진짜 홍보팀이 엉망인 것 같아요.
저번에도 얘기했는데 문재인을 알면 당연히 느껴지는것->노무현,좋은인상 이런건 구지 강조할 필요가 없다니까요..ㅠㅠ
그래도 저는 안철수보다는 문재인을 밀어요. 지금 바쁘니까 나중에 이 얘긴 다시..
당내 경선용이군요..ㅠㅠ 다행입니다.
어쨌든 현재까지 문구가 나올때보다 차라리 문재인이 직접적인 행보를 보일때가 더 믿음직스러워요.
그쪽에 의견들 많이 주셨으면 좋겠네요.
당내용이든 뭐든 하나하나가 지금 얼마나 중요한데.
난 누구든 상관없지만요. 이걸 보는 순간 박근혜가 오버랩되네요.
그 여자가 대통령되는 것까지 봐야하나 싶은.
제말이요. 제발 참모들 정신좀차리세요.
컨텐츠도 괜찮은 사람인데 왜 저리 허접한 호소만 하는거지
당내용이든 국민용이든 이건 아니에요
그네 한마디 했잖아요..5.16에 올인하지 말고 민생챙기라고...이미지 인상 좋은건 아니까..문재인은 구체적인 비젼을 제시해야되요. 감성에 호소하느라 총선 날라갔잖ㅇ아요. 문재인은 확실하고 단호한 이미지가 필요해요.
답답해서 한마디 더.
제발 자신의 목소리를 내시길. 아직까지 등떠밀어나온 느낌이 있어요. 그리고 목소리만큰 386정치인들과는 과감히 선긋길
문재인 후보의 지지자이지만, 홍보방법에는 계속 갸우뚱하게 되네요.
노무현 대통령도 오버랩되고, 와닿는 말들이 적어요.
카피라이터의 관성적인 언어보다는 직접 페이스북에 올린 말 중에 돋보이는 문구를 갖다 쓰면 좋겠어요.
이미 비쥬얼이나 성품, 인간미는 후보중에 가장 우위라고 봐도 되는데 동의어를 반복하고 있는 느낌이에요.
단편적인 공약이나 감상적인 문구보다 전체 플랜이 얼마나 완성도 있는지를 기대하는 중입니다.
언제쯤 보게 될까요?
결국 단어 하나하나로 이루어진 프레임 싸움이 될거에요.
경제민주화, 서민... 이런 흔한 단어들 말고 문재인만의 언어와 단어들이 나와주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