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아이는 5세(만3세)이구요. 작년엔 가정식 어린이집 다니면서 전액 보조 받았어요.
그리고 5세가 되어서 민간 어린이집으로 가면서 197000원을 보조 받았구요.
헌데 동사무소에 신청할때 아이가 3살쯤에 신청했었거든요.
그뒤로 따로 신청한건 없구요.
헌데 올해 3월쯤 재산상황을 다시 파악한다는 고지서들이 날아오기 시작했고..
오늘 결제를 했는데, 어린이집에서는 제대로 197000원 보조금 받을 걸로 찍히고 보호자 결제금액은 78000원인데...
남편 결제 문자는 275000원으로 왔다고 하네요.
혹시 재검사 해서 보육료 지원에서 탈락된것 일까요?
어린이집에 문의 했더니 담당자가 연수를 가서 며칠 후에나 알 수 있다고 하네요..
그런데 보육료 지원이 탈락되면 부모한테 연락을 안해주나요?
저번달까지는 문제 없었는데 이번달부터 탈락인가 싶어서 여쭤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