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 중성화수술ㅜㅜ고민입니당
새끼는 안낳을생각인데요
중성화수술시켜야할지 말지 한달째 고민입니당ㅜㅜ
나중에 자궁축농증생기면 위험해질수 있으니 아기도 안낳을거면
병원에선 시키라고하공
강아지보고있음 지금 잘먹고 잘자고하는데 아프게해서 맘도아플거같고
또 성격이 변할수도 있다하고 어찌해야할지??미치겠어요
혹시 암컷강아지 중성화시키신분계신가요?
있으시면 시키신후 강아지가 많이 아프진 않았는지ㅜㅜ
성격은 변하지 않는지~~시키는게 나은지 답변부탁드립니당
1. 링크만 몇번째
'12.7.19 2:29 PM (118.217.xxx.22)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1301024&reple=8287591
제일 긴 댓글이 제가 쓴 글이예요.
읽어보세요.2. ..
'12.7.19 2:42 PM (203.166.xxx.105)강아지를 위해서 해주세요. 특히 여아는요.. 안하시면 나중에 자궁관련질환 걸릴 확률이 높네요
3. ...
'12.7.19 2:47 PM (123.142.xxx.251)저도 하자주의입니다..
생리할때 너무 안스러워요..사람과같이 힘들어하거든요..10도 넘게 하구요
새끼볼거아님 해주는게 좋은거 같아요,성격은 변하지안는데요..수술하고나서 너무 안스러워요4. 우리개
'12.7.19 2:47 PM (112.161.xxx.119)우리개는 지금 9살인데 예전에 개복수술이라고해서 안해준거 너무 후회되요..
해주세요~5. 고민
'12.7.19 3:05 PM (211.246.xxx.26)네 감사합니당~~해야되겠는건 알겠는데
아파할거 생각하니마음이 아프네요~ㅜ
중성화하면 살이 많이 찐다는데ㅈ맞나요??6. 말티맘
'12.7.19 3:07 PM (14.52.xxx.114)우리애도 생리전에 해줬어요.
정말 고민고민 하고 해줬는데. 솜씨좋고 깨끗한 병원에서 하면 개복 수술이라도 며칠지나면 정말 깨끗하게
봉합되고 흉터도 없고- 수술하고 하루정도 얌전히 있다가 담날부터 생기발랄해졌었어요.
새끼낳게할거 아니면 정말 꼭 해주세요.
생리전 중성화 수술은 자궁관련병 뿐아니라 유방암도 예방한다고 하네요.
전에 병원에서 자궁축농증걸린 아기 본적있는데 정말 1초도 쉬지않고 너무 아파 신음소리를 내고 끙끙 대고
있는데 맘이 정말 아팠답니다.
제반려견도 아니었는데 정말 가슴이 싸했었는데 같이 사는 분이시면 정말 괴로우실거에요
성격변화 이런거 없구요, 많이 먹긴하는데 원래 그런 아이라 그건 잘 모르겠고 (님이 조절해주셔야) 정말 권
하고 싶어요.
강아쥐를 위한다면 주인이 해줄수있는 최선의 예방책이라고 생각합니다.7. 음냐
'12.7.19 3:43 PM (125.177.xxx.63)우리개 도 해줬어요 7개월넘으면 수술가능하다 그래서 그때쯤 했었어요
어짜피 새끼 낳게 할생각도 없고해서요 시댁강아지는 그때 6살인가 그랬는데 같이 했었죠
한이틀 좀아프고 시무룩하더니 그담부턴 날라 다녀서 실밥터질까 걱정했었네요 ㅋ
그리고 식욕좋아지는거 맞아요 사료로 잘조절해주세요 ~8. 고민
'12.7.19 3:50 PM (211.246.xxx.26)네^^감사합니다 안심이되네요~♥
지금도 우리아가는 식욕왕성해요ㅜㅜ9. 고민마시고
'12.7.19 3:56 PM (122.32.xxx.183)한달전 전 오히려 당연히 해주는거라 여기고 아무고민없이 했어요.
반나절 정도 마취하고 그래선지 좀 덜움직이고 시무룩하다정도지
저녁쯤 되니 밥도 잘먹고 담날부터는 완전 생생하던데요.
중성화 그리 큰수술 이라 여겨지지않았어요.10. ...
'12.7.19 5:00 PM (222.155.xxx.60)저희 강쥐도 말티즈 여아에요^^
저희는 6개월 지나고 수술을 해줬어요.
1.9키로로 넘 작긴했지만 수술을 잘 견뎌줬구요, 몇일 힘들어하기도하고
주로 잠을 많이잤지만 식욕은 줄지않아서 회복이 빨랐어요.
아는집 비숑은 안먹어서 고생을 했다고 하더라구요.
수술후 자국도 없고 금방 잘 놀고 잘먹고해서 잘해줬다싶어요.
여긴 외국인데 여기서도 많이들 시키더라구요...11. 살안쪄요
'12.7.19 5:26 PM (222.238.xxx.247)저희도 마티즈 여아 7개월쯤 수술해줬어요.워낙 안먹는 녀석이라그런지 늘 등뼈가 손에잡혀서 안스러워요.
지금 조금 안스러운것이 그아이 훗날 건강에 더 좋아요.12. 흠
'12.7.19 7:09 PM (1.224.xxx.77)흠.. 그래도 나이 1살 더 먹고 하는게 좋지 않나요?? 물 강아지 저번주에 암컷.. 중성화 했는데.. 정말 안됬어요.. 엄마가 5일 내내 병원 가서 링겔 맞는거 7시간 걸리는데.. 그거 안고 있었네요.. 에어컨 바람 쐬면 더 힘들까봐.. 5살 3KG 강아지인데도.. 많이 힘들어 햇어요.. 지난 밤에는 낮에 힘들었는데 밤에 눈 뜨고 몸이 축 늘어져 잇어서 잘못되었는지 알고.. 얼마나 놀랐던지.. 큰 개 6KG 얘는 괜찮았는데.. 강아지는 좀 힘들어 했어요.. 그리고 중성화나.. 마취 됬다가 죽는 강아지들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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