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플라스틱 도난방지택 제거 ㅠㅠ
좋아 보니길래 인견 이불을 하나 샀어요
예쁘고 가격도 적당하여 득템! 기뻐하며 집에 왔는데...
(여기서 봤는데 풍기인견 좋담서요 모르고 샀는데 무려
풍기인견이었음... 이정도면 득템 맞는건데)
어머나... 그 플라스틱 도난 방지택 있죠 그게 그냥 붙은 거에요
삐오삐오 소리도 안나는데... (계산도 했음)
왜 마트나 큰 옷가게 같은 데에서 계산할 때 어딘가 붙여서 드르륵 떼어 주는 그거...
붙잡고 떼어 봤으나 뭐 절대 떨어질리가 없고 ㅋㅋㅋㅋㅋ
뭔가 자석의 원리가 있는거같으나 냉장고자석정도로는 꿈쩍도 안할 뿐이고 ㅋㅋㅋㅋㅋㅋ
그 마트에 다시 가야만 하나요? ㅠㅠ
제가 엄마따라 간거라 우리집에서 두시간 걸리거든요... ㅠ
어케떼나요 이거...
걍 근처 큰마트 가도 뗄 수 있을까요?
1. 메아쿨파
'12.7.19 2:24 PM (211.214.xxx.240)이거 떼는 거 만들어서 절도한 부부애기 얼마전에 텔레비젼에 나오던데요..ㅎㅎ마트에 다시 가서 떼어달라는 것이 좋을 듯...ㅎㅎㅎ
2. ....
'12.7.19 2:25 PM (121.190.xxx.237)저도 한번 (20분 거리) 마트에서 양말 샀는데 계산하시는 분이 안떼어주셔서..
다시 그 마트에 가서 고객센터 가서 말했더니 5천원 주셨어요. 도난방지택도 떼어주고..
그거 집에서는 안떼어질거에요. 주변 마트에서 떼어주는지는 모르겠네요. 떼어줄거 같기도 하고.. 한번 전화해서 물어보세요. 혹시 그런거 해주나..3. ...
'12.7.19 2:26 PM (1.250.xxx.147)저두 집에 있는 온갖 장비로 겨우 잘라냈었어요.
4. ..
'12.7.19 2:29 PM (222.238.xxx.173)남편분한테 도움을 요청해보세요.
저는 인터넷 쇼핑으로 아이옷을 샀는데 그게 떡하니 붙어서 왔어요.
난감해서 남편한테 말하니 뻰찌??같은 도구로 몇번 당기더니 쉽게 분리 하던데요.
옷감 손상 없이요.
울남편 손재주 하나도 없는 사람인데 그냥 쉽게 하던데요.5. 억지로
'12.7.19 2:29 PM (118.34.xxx.233)집에서 분리하려다 잘못하면 구멍나요.
마트에 전화하세요.
롯데마트는 기계들고 방문해주던데...
샀던곳이 너무 먼곳이면 집근처 지점에서라도 올수있게 해달라던지 이야기해볼수 있을것같은데요.
아니면 영수증들고 근처 아무마트나 가서 사정설명하면 고객센터에서 해줄수도 있겠네요.6. 그러게요
'12.7.19 2:36 PM (222.236.xxx.73)오해의 소지가 있을수도 있으니
영수증을 소지하고 가까운 마트에 가서 부탁하면 될듯한데요.
아님 구입한 곳 고객상담실로 전화 해서 문의 해보세요7. princess
'12.7.19 3:11 PM (118.216.xxx.220)그거.. 떼어 내기가 거의 불가능하던 걸요...
전 두번이나 경험이 있어서..
백화점 유니클로 매장에서 산 물건에 그게 안떨어져 있어서
매장에 전화하니 다시 가져오라더라구요.
제가 차비 줄꺼냐고 물으니 그렇게는 안된다고.. 시간 날때 오라는 무식한 말을 하더군요.
그래서 그옷 들고 집근처 이마트에가서 떼어 달라고 했습니다.
혹 오해 할까봐 샀던 영수증 가지고 갔네요...8. 그거
'12.7.19 3:46 PM (119.196.xxx.153)저도 구입한 옷에 그게 딸려왔어서 마트까지 가기 귀찮아서 집에서 이리 해보고 저리해보고 난리도 아니었는데 결국 귀찮음에도 불구하고 마트에 다시 영수증 들고 갔다왔어요
웬만한 자석으론 그거 끄떡없어요
동전처럼 생긴(시계 건전지 같은)자석으로도 (걘 워낙 자성이 강해서 엄청 쎈데도)끄떡없길래 갔었어요
이불에 잘못하면 구멍나니 걍 마트 다시 가셔요9. 전직마트직원
'12.7.19 4:03 PM (121.160.xxx.204)마트 고객센터에 전화 하시면
마트에서 직원이 자석 가져와서 택 제거 해줍니다.10. 토깡이
'12.7.19 4:10 PM (115.137.xxx.200)저도 이마트가져가서 떼달라고했더니 영수증확인후 떼주면서 5000원상품권받았어요.
11. ^^
'12.7.19 4:17 PM (59.16.xxx.25)전 마트에 다시 갈 상황도 안되고 해서
바지밑단에 붙은거 망치로 두들겨서 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