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안에서 파워워킹-효과톡톡히 보네요

66사이즈 조회수 : 17,458
작성일 : 2012-07-19 14:05:57

제가 20일 전까지

키164에 62키로 나가는 45세 주부었어요

옷장안의 예쁜 66 옷들이 잠자고 있기를 3년째...

77사이즈로 넘어가서 완전 아줌마 몸매로 살고 있던 중

8월초 딸과 함께 가족수련회에 참석할 일이 있어서

드뎌 살 좀 빼야겠다고 결심하고

지난 7월2일부터 밤10시부터 30분간

거실 전신거울 앞에서서 요가매트깔아놓고  제자리에서 파워워킹을 했어요

 지인인 헬스강사님께 배운 동작인데

발을 완전히 떼지 않고 왼발 오른 발 번갈아 뒷꿈치만 떼면서

팔은 앞뒤로 세게 흔들고

힢과 허리를 빼딱빼딱 흔들면서 빠르게 걷는 동작을 하는 거예요  (요것때문에 남편 앞에서는 좀 부끄부끄)

그분이 헬스장 가지 않고도 충분히 유산소운동을 할 수 있다고 가르쳐 주셨죠

저는 밖에 걷는 걸 정말 싫어해서 집 안에서 영어 테잎이나 라디오 틀어놓고

매일 밤 딱30분만 했어요 그 이상은 힘들고 지겨워서 못하구요

마지막에 스트레칭 5분 정도 해 주구요

2주쯤 되었을까? 제가 전형적인 하비족인데

거울을 보니 출렁이는 허벅지살이 확실히 줄었더라구요

바지를 입었는데 77도 꽉찼던 허벅지가 헐렁해지구요

겨드랑이와 팔뚝살도 줄어서 66블라우스가 맞더라구요

몸무게는 2키로 줄었는데.. 옷을 입어보니 전체적으로 살들이 많이 정리 되엇어요

허리라인도 살아났구요 몸무게 줄은 것에 비해 라인이 더 예쁘게 살아난 듯한 느낌

먹는 건 그대로 먹었어요 밤 늦게 먹는 것만 삼가하구요

하루30분 투자했는데 너무나 큰 효과를 보니 날아갈듯 하네요

그냥 걸었으면 절대 이 정도 효과 못 봤을 겁니다

파워워킹이  정답이네요  그냥 걷는 것보다 산소흡입량이 훨씬 많다죠?

40넘어서 겨드랑이 등 팔뚝살이 눈에 띄게 늘었는데

다시금66사이즈 옷을 입으니 자신감 만땅입니다

빼기힘들다던 허벅지살도 빠지구요 승마바지모양의 허벅지가 일자가 되었어요

어렵지도 않고 긴 시간 들일 필요도 없고요

이 습관 계속 유지하면  평생 돈 안들이고 예쁜 몸매 갖고 살 자신이 생기네요

혼자만 알기 아까운 사실이라 82님들께 풀어놓습니다

IP : 121.162.xxx.74
7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7.19 2:07 PM (211.215.xxx.200)

    좋은 정보 감사해요. 집에서 해봐야겠네요~

  • 2. 후후
    '12.7.19 2:13 PM (202.30.xxx.60)

    님이 그러니
    6개월간 매일 2시간 헬스장에서 땀 빼는 저는 어떻겠어요? 후후

  • 3. dhdh
    '12.7.19 2:22 PM (125.187.xxx.175)

    곧 애들 방학이라 운동 못 다닐 생각에 우울했는데 집에서 해봐야 겠어요.
    고맙습니다.
    파워워킹은 밖에서 남들 보는데 하기는 쑥스러운데 집에서 하면 맘껏 민망한 포즈로 할 수 있겠어요. ^^

  • 4. 아자
    '12.7.19 2:28 PM (211.36.xxx.87)

    어떤동작인지 알거같아요
    오늘부터 실천들어갑니다..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 5. **
    '12.7.19 2:29 PM (1.217.xxx.52)

    저도 밖에 나가는거 싫어하는 일인인데..
    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6. 윌리
    '12.7.19 2:35 PM (210.99.xxx.34)

    좋은 정보 감사해요. 더 날씬해지세요~

  • 7. esther11
    '12.7.19 2:38 PM (118.47.xxx.205)

    집안에서 파워워킹으로 효과를 보셨다니 놀랍네요.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 8. 아웅
    '12.7.19 2:41 PM (110.14.xxx.70)

    난 상상이 안가요~~
    어디 동영상 없을까요??
    저도 66 입고 싶어요~~~

  • 9. 원글
    '12.7.19 2:42 PM (121.162.xxx.74)

    요가매트 꼭 깔고 하세요
    안 그럼 무릎관절에 무리가 가는 것 같더라구요
    팔 뿐 아니라 허리와 힢도 좀 빠르고 세게 흔들어주시구요
    장마 끝나고 휴가 갈때 날씬한 몸매로 자신감 있게 고고~

  • 10. 아웅
    '12.7.19 2:56 PM (110.14.xxx.70)

    전 자꾸 경보.....가 떠올라요....비슷한가요?
    무릎만 구부리면 될까요? 경보에다가?

  • 11. 궁금
    '12.7.19 2:57 PM (220.124.xxx.252)

    신발은 안신나요?
    양말은요?
    좀 번거로우시겠지만,
    복장도 좀 자세하게 알려주세요.
    기왕이면 똑같은 효과 보고싶습니다.^^
    원글님, 고맙습니다.
    오늘밤부터, 유령보면서 실행해보겠어요!!!

  • 12. ㅎㅎ
    '12.7.19 2:57 PM (121.162.xxx.74)

    처음엔 뚱뚱한 몸매 흔드는 모습
    남편과 애 앞에 보이기 쑥스러웠는데..
    이젠 출렁이는 살이 확 줄어들고 라인이 살아나니
    브라와 팬티만 입고 당당하게 운동하게 되네요
    2주면 효과가 눈에 띄게 나타난답니다

  • 13.
    '12.7.19 3:03 PM (121.162.xxx.74)

    경보하는 거랑 비슷하구요

    전 맨발에 요가매트위에서 해요
    발걸음을 떼지 않고 뒷꿈치만
    왼발 오른발 번갈아 뗐다 붙였다 하는 거예요
    쉬워보이는데 처음엔 잘 안되죠

  • 14. ..
    '12.7.19 3:07 PM (58.29.xxx.7)

    비오는날 한강에 못나가니..
    집에서도 가능하네요
    감사합니다

  • 15.
    '12.7.19 3:09 PM (210.117.xxx.253)

    상상하니 좀 그렇긴 하겠지만 저는 혼자서 제 방에서 해볼래요. 안그래도 넘쳐나는 살땜에 정말 너무 괴로왔는데 고마와요.

  • 16. ...
    '12.7.19 3:27 PM (58.29.xxx.1)

    동영상 올려 주세요~~~

  • 17. ..
    '12.7.19 3:31 PM (122.36.xxx.75)

    ㅋㅋㅋ 동영상 ㅋㅋ
    얼굴공개안하셔두 되는데....

  • 18. 지나가는비
    '12.7.19 3:32 PM (114.205.xxx.93)

    무슨 자세인지 사무실에서 방금 한번 해봤어요
    알겠어요...
    고맙습니다
    해보니 정말 허리 팔뚝 허벅지가 고루 빠지겠어요
    오늘밤 유령 볼때 해봐야겠어요
    이젠 드라마볼때 눕지말고 파워워킹으로....
    사실 그동안엔 실내사이클해봤는데 요게 팔뚝살은 안빠지더라구요

  • 19.
    '12.7.19 3:44 PM (112.218.xxx.187)

    발꿈치만 떼는 것이니.. 소음은 괜찮겠죠? 게다가 매트까지 깐다면야..
    아랫층에 혹 소리가 들릴까 불안해서 ^^

    오늘 당장 해봐야겠어요~
    원글님 감사!

  • 20. 행복한 오늘
    '12.7.19 3:45 PM (211.215.xxx.82)

    해 보니깐 대충 알 듯 하네요. 그래도 동영상이 있으면 더욱 좋을 듯 합니다. 저도 헬스 등록해 놓고 안가게 되네요. 집에서 꾸준히 할 수 있는 운동 찾고 있었는데 고맙습니다~~

  • 21. 요가매트
    '12.7.19 3:47 PM (125.7.xxx.15)

    요가매트만 깔고 하시면 무릎관절과 발목에 무리 생기기 쉬울거예요.

    저는 에어매트 깔고 했는데도 발바닥이랑 허리가 아프더라고요.
    그래서 저렴한 워킹화 사서 신고해요.
    충격흡수 장치(?) 하나 꼭 더 추가하시길 권합니다.

  • 22. 상상
    '12.7.19 3:59 PM (175.114.xxx.51)

    파워워킹이 어떻게 하는지 설명으로는 잘 모르겠지만 찾아봐서 해봐야겠어요~

  • 23. 오마나
    '12.7.19 4:13 PM (1.251.xxx.120)

    키나 몸무게, 나이까정 저랑 완전 거의 비슷..

    저도 집에서 요가매트 2겹으로 깔아놓고

    파워워킹합니다.

    저는 500그람짜리 모래주머니 차고
    500그람짜리 아령들고 합니다.

    한 한시간 정도 하는데 몸이 좀 균형이 잡히는 것 같기도 하공...

  • 24. 필이 오는데요
    '12.7.19 4:21 PM (211.114.xxx.233)

    약발이 받아서 줄여놓은 체지방 2% 다시 원상복귀..장마라 못 나가고 애들 테레비 못보게 하느라 안방에 들어온 테레비를 침대에 벌렁 누워서 보다 보니...
    드라마 보면서 꼭 하게 되기를 간절히 바라나이다...

  • 25. ..
    '12.7.19 4:35 PM (183.98.xxx.245)

    정말 좋은 정보네요. 어떤 동작인지 알겠어요.
    전 요즘 저녁에 드라마보면서 아령들고 자전거타는데 원글님이 말씀해 주신 방법 병행하면 팔뚝살이랑 허벅지랑 더 잘 빠질 것 같네요.
    원글님 더 날씬하고 예뻐지세요^^

  • 26. 흑..
    '12.7.19 5:13 PM (218.234.xxx.51)

    따라 해봤는데 30분은 커녕 3분도 못하겠어요. (힘들어서가 아니라 재미없어서..)

  • 27. 정말,,,
    '12.7.19 5:56 PM (211.200.xxx.154)

    빠질까요? 저두~~~

  • 28. ..
    '12.7.19 6:18 PM (211.110.xxx.2)

    오오 5분도 힘들 거 같아요.ㅡㅡ

  • 29. ..
    '12.7.19 7:38 PM (110.12.xxx.121)

    복받을겨.

  • 30. ...
    '12.7.19 7:52 PM (119.201.xxx.143)

    집안에서 파워워킹-효과톡톡히 보네요
    저도 따라해보고싶은데...어떤 동작인지 도통 몰겟네요

  • 31. 질문요^^;;
    '12.7.19 11:06 PM (112.148.xxx.242)

    파워워킹할때 팔흔드는 건 알겠는데요...
    다리는요?
    어깨넓이로 벌린 상태에서 발 뒤꿈치 붙이면서 걷는척하는건가요?
    아니면 차려하듯이 발을 붙이고 겉는척 하는건가요?
    알려주시면 지금보다 10킬로 감량되실 껍니다~!!

  • 32. ^^
    '12.7.20 4:29 AM (180.64.xxx.77)

    오~ 좋은 방법이네요.
    저도 집에서 매트 두툼한 거 2장 깔아놓고 해볼래요.
    지루하지 않게 영화 하나 틀어놓고 하면 1시간 후딱 가겠네요.
    감사합니다.^^

  • 33. 어머어머
    '12.7.20 8:41 AM (125.177.xxx.190)

    저도 밖에서 파워워킹 쑥스러워서 못하는데 집에서 해볼래요!!
    요가매트말고 좀 더 두꺼운 이불깔아도 되겠죠?
    무릎에 무리간다니 겁이 나서요..
    날도 더운데 낮에 혼자 있을때 티비보면서 해보겠습니다.ㅎㅎ

  • 34. 11
    '12.7.20 9:17 AM (121.168.xxx.88)

    발을 완전히 떼지 않고 왼발 오른 발 번갈아 뒷꿈치만 뗀다는 말이 이해가 안되요..
    자세히 설명좀 해주세요..

  • 35. ㅋㅋ
    '12.7.20 9:21 AM (114.207.xxx.104)

    브라 팬티만 입고 하신다니 모습이 상상됩니다!
    더 날씬해지시구 행복하세요^^ 좋은분인거 같네요!

  • 36. ....
    '12.7.20 9:28 AM (211.109.xxx.184)

    아파트일경우, 아랫집 쿵쿵 거지리 않나요?
    뛰는 소리보다 쿵쿵 소리가 더 거슬리더라구요...
    요가매트가 도움이 될련지..뒷꿈치만 띈다는 설명 다시 부탁드립니다 ㅠㅠ

  • 37. 해석~ㅎ
    '12.7.20 9:34 AM (203.142.xxx.231)

    파워워킹이랑 원글님이 하신다는 동작이랑은 차이가 있는 거 같습니다.
    파워워킹은 정말 힘차게 걷는건데..빨리, 동작을 크게...!
    그런데 원글님이 하신다는 것은 어떻게 보면 무용시작할때 준비동작과 비슷한 거죠...
    발바닥을 땅에 대고 뒷꿈치만 번갈아 들었다 놨다 하는 동작인 것 같네요.. 원글님 맞죠?!

  • 38. 승마살
    '12.7.20 9:49 AM (221.139.xxx.2)

    승마살이 고민인데, 허벅지 살이 빠진 운동이라고 하니 솔깃하네요.
    저도 집안에서 파워워킹해볼까봐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39. ..
    '12.7.20 9:59 AM (61.33.xxx.250)

    좋은 정보 감사해요

  • 40. 디케
    '12.7.20 10:06 AM (112.217.xxx.67)

    와~~괜찮아요. 장이 출렁거려서 장운동도 되는 것 같네요.
    오늘 밤 마스터셰프보면서 열심히 해야 겠어요.
    이거 요가매트 안 깔고 이불 깔고 해도 발목에 별 무리 없겠는데요.

    그리고 원글님 164에 62 정도면 뚱뚱은 아닌 것 같은데요.
    키가 이쁘게 크니까 부럽네요~~ 아무튼 감사감사~~

  • 41. 그머시냐
    '12.7.20 10:06 AM (175.194.xxx.88)

    뽀로로 그림 그려있는 펌핑보드인가 그거 위에서 하면 워킹화신은효과 나올까요?

  • 42. ..
    '12.7.20 10:18 AM (118.43.xxx.63)

    다리는 어느정도 벌려서 하나요?어깨넓이??아님 붙여서?? 나머지는 알겠는데
    자세히좀 알려주세요^^:;

  • 43. -.-
    '12.7.20 10:18 AM (118.223.xxx.75)

    어우 이걸 30분씩이나..의지가 있어야 하네요
    지금 3분하다가 포기하고..
    아이들 뽀로로 매트있쟎아요.. 뛰어도 소리 안나는 스프링 달린거요.. 에어펌프같은거..
    그냥 그위에서 줄없는 줄넘기 10분뛰었어요..
    그게 훨씬더 쉽더라는.. ^^

    대단하시네요..

  • 44. 원글님아
    '12.7.20 10:29 AM (116.41.xxx.242)

    좀더 정확한 자세와 동작을 알려주세욧!!!

  • 45. 효과
    '12.7.20 10:46 AM (119.67.xxx.242)

    증말 나가기 싫어서 운동 못하는 뇨자..확실하게 효과 있을 거 같아요..
    1분 정도 걸어봤는데 뱃살도 흔들리는(?)느낌이네요..ㅎㅎㅎ

    시간 날때마다 운동할 만 하겟어요..
    파워 워킹으로 날씬해 져야겟군요..아자~!!

  • 46. 굿라이프
    '12.7.20 10:51 AM (121.139.xxx.161)

    감사합니다^^ 있다 집에 가서 파워워킹 할래요~

  • 47. 저도..
    '12.7.20 11:13 AM (1.229.xxx.170)

    해봐야겠어요.
    근데 이것도 꾸준히하려면 굳은 의지가 필요할듯해요.

  • 48. ^^
    '12.7.20 11:17 AM (125.184.xxx.166)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열심히 해볼께요^^
    원글님도 10킬로 금방 빠지시길 바랍니다.

  • 49. sksk
    '12.7.20 11:29 AM (180.64.xxx.61)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50. 허벅지
    '12.7.20 11:30 AM (124.153.xxx.235)

    전 모든 살이 허벅지에만 붙었어요. 허벅지만 좀 날씬해졌으면 좋겠는데 이 운동법 솔깃해지네요, 드라마 보면서서 꼭 해야겠어요. 허벅지 희망이 생기네요.

  • 51. 제제
    '12.7.20 11:32 AM (115.126.xxx.16)

    감사합니다~
    딸아이 방학해서 같이 살빼자! 했는데 요걸로 해야겠습니다.
    같이 드라마 보면서 하루 30~1시간!!!
    방학 끝날때 저도 딸도 날씬해져있기를 바라며 홧팅^^

  • 52. 저도
    '12.7.20 11:43 AM (137.183.xxx.23)

    한 번 해 봐야 겠습니다. 30분만~투자하면 된다하니~감사합니다.

  • 53. ^^
    '12.7.20 11:45 AM (203.130.xxx.3)

    저도 해야 겠습니당....감사합니당

  • 54.
    '12.7.20 12:05 PM (121.183.xxx.144)

    감사합니다.복 받으세요~

  • 55. 윤쨩네
    '12.7.20 12:16 PM (14.32.xxx.60)

    원글님 대단하셔요. 혼자 30분 채우기가 보통일 아닐텐데...화이팅!

  • 56. ^^~
    '12.7.20 12:21 PM (221.165.xxx.228)

    나도 한 번 ^^

  • 57. ..
    '12.7.20 12:30 PM (211.246.xxx.24)

    장마를 핑계로 걷기운동 쉬고 있었는데
    집에서 저도 해볼께요 원글님 고맙습니다^^

  • 58. 33
    '12.7.20 12:48 PM (1.231.xxx.137)

    방금 해봤는데이게 맞는건가 싶으면서돜ㅋㅋ 한번 저도 해볼께용. 감사해용.
    보름 해보고 글남길께용

  • 59. ...
    '12.7.20 1:52 PM (211.114.xxx.171) - 삭제된댓글

    오늘부터 테레비 보면서 해 볼게요.
    애와 서방은 분명 뭥미?????
    제가 끈기가 없어 낼은 또 포기할지도요;;;;
    울앤 수영 시작하고 먹는거 조절하며
    6월 1일부터 시작...10키로 뺏어요.

  • 60. 도로시따꽁
    '12.7.20 2:05 PM (125.180.xxx.19)

    운동이 최고최고~!!!^^
    파워워킹도 좋고요`~파워워킹 시작전과 끝낸후...스트레칭을 두번해주면 더 좋아욤!!^^

    전 33살주부인뎅..님보다 몸무게는 좀더 나가는데..옷사이즈는 작게입어요!
    키 165에 몸무게 69나가는데...위는 66 아래는 77입어요!
    몸무게가 많이 나가죠??...주변사람들 만나면 그렇게까지 많이나가는줄 모른답니다.
    다들 제몸무게 듣고 깜놀들 하시지요~!!근육량이 많아서 몸무게가 좀 나가더라고요!
    하체살이 젤 늦게빠져서...허벅지살떔에..밑은 아직77인데..스커트는 66도 입어요!

    올초만 해두 88입었었는데...하루에 1시간반씩 운동해요!!
    1시간은 태보+방송댄스,30분은 스트레칭+요가

    음식조절은 저녁에만 가볍게 먹어요!
    세끼 다먹고~군것질도 떙기면 먹어요!!..대신 양조절해서 먹고요!..

    지금도 뚱뚱하지만..예전에 비하면 용됐죠!!^^
    역쉬 다이어트는 적당히 먹으면서 운동하는게 최고에요!!
    10킬로 정도만 더 뺴서 유지하려고 한답니다...전 한번에 확뺀거아니고..
    1년에 걸쳐서 뺀건데...안먹고 뺐으면 더 금새 뻈을텐데...요요오는거 무서워서~먹으면서 뺴니깐..
    더디게 빠지네요!!

  • 61. 프쉬케
    '12.7.20 2:10 PM (211.236.xxx.85) - 삭제된댓글

    요즘처럼 궂은 날 집안에서 할 수 있다는게 큰 장점이네요
    꼭 한번 해봐야 겠어요

  • 62. 저도
    '12.7.20 2:11 PM (125.177.xxx.30)

    꼭 해볼랍니다~
    근데 다리 벌리는 간격은요?
    어깨 넓이 맞나요?
    원글님!
    얼렁 알려주셔용^^

  • 63. 우와
    '12.7.20 2:43 PM (110.10.xxx.125)

    원글님 복받을 꺼예요~ 오늘부터 실천할래요. 고맙습니다.

  • 64. 원글
    '12.7.20 11:55 PM (121.162.xxx.74)

    댓글이 이렇게 많이 달렸다니...하루만에 들어와보고 깜놀랐어요
    다리는 어깨 넓이만큼이구요
    발을 전체 뗄 필요 없이 발꿈치만 번갈아
    떼는 겁니다 팔은 직각으로 구부려 앞뒤로 세게 흔들면서요
    허리와 힢을 좌우로 흔들어 주면서요

    헬스강사가 본인도 체중10키로 감량하고(물론 식이요법 병행했지만)
    자신 있게 권해 준 거니까요

  • 65. 우와
    '12.7.21 1:15 AM (219.255.xxx.98)

    신체 사이즈 저랑 비슷하셨는데 앞질러 가시네요 ㅎㅎ
    곧 따라 잡을테야요..

  • 66. 민지맘
    '12.7.21 11:14 AM (211.251.xxx.130)

    다시 정독하고서..

  • 67. ^^
    '12.7.21 7:51 PM (118.33.xxx.211)

    저도 허벅지살 때문에 고민인데 착실히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68. .....
    '12.7.21 10:05 PM (118.33.xxx.115)

    파워워킹 저도 좀 해볼게요~

  • 69.
    '12.7.22 10:21 PM (61.105.xxx.186)

    좋은 정보 넘 감사해요. 저는 네모난 매트 같은 곳에서 진짜 워킹하듯 걸어요. 암튼 파워워킹 운동량 최고. 땀이 비오듯 하네요.

  • 70. 윤마미
    '12.7.22 10:24 PM (175.112.xxx.101)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71. 오올
    '12.7.23 10:15 PM (203.226.xxx.146)

    집에서 할수있는 파워웤ㅇ~
    매력적인데요!

  • 72. 감사합니다.
    '12.7.23 11:52 PM (121.136.xxx.30)

    춤 추듯이 발을 번갈아 뒷꿈치만 떼고 팔은 직각으로 앞뒤로 흔들고
    엉덩이는 옆으로 씰룩 씰룩 흔들면 되는 거죠?
    아이들이랑 방학동안 해봐야 겠어요.
    감사합니다

  • 73. ...
    '12.7.26 10:01 AM (119.201.xxx.143)

    집안에서 파워워킹-효과톡톡히 보네요
    저도 배워두웠다 해봐야겠어요

  • 74. 리본
    '12.8.20 12:44 PM (110.10.xxx.234)

    저도 해볼게요 감사합니다^^

  • 75. ...
    '12.9.10 4:33 PM (1.251.xxx.60)

    이제부터 시작해 보려구 이 글 검색해서 찾았어요.ㅜㅜ

  • 76. 하비족
    '14.4.17 12:56 PM (182.227.xxx.108)

    저도 오늘부터 해볼게요 좋은 정보 감사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4607 왜들 회원장터에서 과일 사시는지 모르겠어요 12 너무 비싼데.. 2012/08/27 2,745
144606 온 아파트에 찍찍 테이프 붙이는 소리가 들리네요. 5 ^^ 2012/08/27 3,008
144605 실비보험 다른 곳으로 옮기고 싶은데 수술 경험이 있네요. 6 실비보험 2012/08/27 1,770
144604 100일간 6명이…어느 영구임대아파트의 자살행렬 8 힘들어도 살.. 2012/08/27 2,707
144603 김재철 안 물러나겠어요.. 3 하늘아래서2.. 2012/08/27 1,292
144602 태풍 오키나와는 어케 된건가요? 3 궁금 2012/08/27 2,311
144601 하정우 공효진 6 즐거와 2012/08/27 5,419
144600 아,초2 딸 미쳐요 12 2012/08/27 3,672
144599 헐...저 지금치킨 시켰는데...이럴수가 11 dd 2012/08/27 5,691
144598 산후조리원 계셨던 분들~ 뭘 기준으로 골라야 하나요? 8 임산부 2012/08/27 1,842
144597 제주도분들 상황좀 알려주세요 11 잘될거야 2012/08/27 4,354
144596 각시탈 앞부분에 궁금한게 있어요 2 나무 2012/08/27 1,271
144595 친정남동생결혼, 엄마장례식때 아무도 안왔는데 태풍이라고 시엄마가.. 17 못난 나 2012/08/27 5,245
144594 배우자 인연이있겠져 3 놀라와 2012/08/27 3,876
144593 도배장판 싸게 잘하는데 아시는분? 3 금은동 2012/08/27 1,547
144592 침맞고 멍이 드는 이유가 뭘까요? 몸이 안좋아서일까요? 4 궁금해요. 2012/08/27 9,624
144591 중 1 수학문제 좀 가르쳐주세요 7 선행 2012/08/27 1,230
144590 현대카드 결제금액이 덜 나갔는데요 3 ana 2012/08/27 1,273
144589 연대보증 섰다가 집이 넘어가게 생겼어요. 13 속상.. 2012/08/27 5,160
144588 연락도 없이 문 따고 들어오시는 시아버지 14 이와중에 2012/08/27 4,479
144587 태아 입체나 3D 초음파.. 전 솔직히..별로, 5 애엄마 2012/08/27 2,041
144586 신문지 붙이기 작업 중인데요~ 4 음.. 2012/08/27 1,572
144585 어버이연합회 회원분들 어디가셨나요? 7 푸른솔 2012/08/27 1,300
144584 베가레이서2 괜찮겠죠? 7 한번더 2012/08/27 1,476
144583 조혜련 월세40만원 집에서 산다는데.. 46 음.. 2012/08/27 24,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