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진] 역시 엄마는 위대해! 자녀위해 목숨 걸어

호박덩쿨 조회수 : 2,927
작성일 : 2012-07-19 13:56:46

[사진] 역시 엄마는 위대해! 자녀위해 목숨 걸어

 

 

많은 사람들은 큰 사건나면 범인과 피해자에만 신경쓰죠. 경남 고성 광란진돗개 사건에서도

사진에는 진돗개 광란의 무는모습과 피해자의 물린자국만을 클로즈업시켜 확대해 놓았네요

하지만 나는 “그 경황이 없는중에 한 부모가 아이를 얼싸안고 있는 모습이 심금을 울리네요!

 

 

그도 그럴것이 몇몇 부모로 추정되는 어른들과 아이는 이미 미끄럽틀 위로 도피한체 광경을

바라보고 있네요 “저 희생적 아카페 사랑의 엄마 누구신지 몰라도 정말 감동적이지 않나요?

솔직히 저는 남자인데도 저런 맹견 보면 무서워해요 아마 똑같이 상황이 나에게 재현됐어도

 

 

나는 주저없이 저 미끄럼틀 위로 도피했을 겁니다. 왜냐구요? 사람은 본능적으로 자기 목숨

아끼려는 본능이 있기 때문이죠. 아아아~ 난 정말 저 사진이 클로즈업됐어야 한다생각해요!

누구신지 몰라도 정말 '느님'사랑 본능적으로 실천한 모성애엄마 정말 눈물나게 고맙습니다

 

 

목숨이 아까운상황에서 어찌 저런 “아이보호 본능이 나올수 있을까요 뉴스내용보니 저엄마

여러군데 아이 보호하느라 물렸군요. 정말 맹견 아무데나 풀어놓는 개주인들 엄벌에 처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까딲했더면 또하나의 이땅에 살아계신 귀한존재 母느님을 잃을뻔 했군요!

 

 

 

 

http://news.nate.com/view/20120719n11225

IP : 61.102.xxx.17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호박덩쿨
    '12.7.19 1:57 PM (61.102.xxx.174)

    모성애+느님=모느님^^

  • 2. 샬랄라
    '12.7.19 2:12 PM (39.115.xxx.98)

    개주인 감옥 보내야합니다.

  • 3. 호박덩쿨
    '12.7.19 2:18 PM (61.102.xxx.174)

    39.115.xxx.98 살랄라님 답변 고맙습니다

  • 4. 호박덩쿨
    '12.7.19 3:05 PM (61.102.xxx.174)

    진돗개 5년생이면 사람 나이로 치자면 몇 살 쯤 될까요?
    (개 키워 보신분들께)

  • 5. ㅇㅇ
    '12.7.19 3:13 PM (121.140.xxx.77)

    대략 30대

  • 6. 호박덩쿨
    '12.7.19 3:52 PM (61.102.xxx.174)

    121.140.xxx.77님 오 그렇군요

    그러면 어린개가 아닌 완전히 큰 성인 개한테 물렸군요 ㅉㅉ

  • 7. ..
    '12.7.19 3:53 PM (125.152.xxx.11)

    개주인 처벌 받아야죠.

    무섭네요.

  • 8. 엄마
    '12.7.19 11:48 PM (116.38.xxx.229)

    자기 애가 짐승한테 물리고 있는데 보고만 있을 부모가 어디있나요 불구덩에라도 뛰어들것겉은대
    개주인 정말 범죄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3377 아이허브 질문인데요.. 10 개미지옥 2012/07/26 2,068
133376 방학맞이 중1,중2 권장도서 목록이야요~ 44 헤헤 2012/07/26 13,507
133375 나랑 성격다른언니 4 에휴 2012/07/26 2,023
133374 자궁외임신 가능성이 있는걸까요? 10 임신 2012/07/26 13,989
133373 말로는 그렇게 친하다고 하며 5 친구가 2012/07/26 2,058
133372 은진수 이달말 가석방…MB 측근 사면 신호탄인가 7 세우실 2012/07/26 986
133371 여자5호 으휴 24 2012/07/26 10,098
133370 길고양이 밥주는 분들에게 질문이요~ 3 보고싶다젖소.. 2012/07/26 1,078
133369 통화중에는 화면이 꺼져버려요. 3 스마트폰초보.. 2012/07/26 4,835
133368 문컵... 저는 어려워요 8 희망 2012/07/26 2,708
133367 이혼하는 절차.. 2 부자 2012/07/26 2,681
133366 영화 도둑들 9 영화의 전당.. 2012/07/26 3,373
133365 아줌마, 쓰레기좀 버리세요! 2 어찌할까요... 2012/07/25 2,543
133364 동생한테 너무 서운해요. 12 .. 2012/07/25 3,599
133363 내일이 생일이에요 1 ^^ 2012/07/25 701
133362 우울증약을 드셔 보신 분 계신가요? 세로토닌관련 약으로. 5 우울증 2012/07/25 9,252
133361 소고기 맛있고 싸게파는곳 추천부탁드려요 시엄니생신 2012/07/25 1,098
133360 올해수박이 너무 싸요 9 과일킬러~ 2012/07/25 3,399
133359 요대신 깔 수 있는 라텍스 추천 부탁드려요 허리아파.... 2012/07/25 1,243
133358 두피가 가려워 미치겠어요 15 벅벅 2012/07/25 4,012
133357 노래방은 왜 가세요? 7 ㅇㅇ 2012/07/25 2,993
133356 국산 믿고 살만한 곳 있을까요? 1 죽부인 2012/07/25 890
133355 회사에서 생리대 가지고 갈때.. 어떻게 가지고 가세요? 7 ㅍㅍㅍㅍ 2012/07/25 4,999
133354 헉..유령..미치겠네요 2 ㄴㄴ 2012/07/25 3,160
133353 방문판매 58만원짜리 올인원을 샀어요. T T 31 웃자맘 2012/07/25 9,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