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48개월지났는데요...아직도 밤에 기저귀를 차야해요...
자기전엔 물 많이 안먹이고 소변보고 자는데 항상 10시에서 11시사이에 한번 싸네요...
그럼 거의 아침까지 안싸요...
의사선생님한테 얘길 해봤는데 밤에 깨워서 누게하는 연습을 하던지 정 안되면 종합병원에 가보라고 하네요...약먹여서 기저귀떼는 방법도 있대요...
지금 당장 가봐야하는지 아님 몇달 연습해보고 기다렸다 가봐야하는건지...
어쩌다 한번씩 자다가 쉬한다고 깨서 화장실간적은 있는데 혹시나 기저귀 뗄수있을려나 기대하고 있음 담달은 어김없이 기저귀에 쉬를 하네요....
어쩌면 좋을까요? 11개월인 둘째 기저귀 하루에 몇번씩 갈아채우는것도 힘든데 5살아이 밤마다 기저귀 채우는것도 일이고 한번씩 차기싫다고 벗어던지고 그냥 이불에 쉬해버리는 날은 정말 돌겠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