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더 안좋다기보단,,
똑같은거 같아요.ㅋㅋ
예전에 라섹하려고 병원 알아보던중
저 과외집 어머니 절친신랑이 안과한다면서 라섹, 라식많이 하고 유명한데라고
자기 얘기하며 싸게 해줄거라는거에요.
일부러 그 먼곳까지 가서 그날 검사하고 가격을 얘기하는데 다른곳보다 훨씬비싸게 부르고
그러면서 XX엄마 소개라 30만원 깎아준다면서 얼마를 얘기하는데,,
일단 알겠다면서 그러고 나왔는데 알고보니 깎은 가격이 다른곳보다 20여만원 정도 더 비싸더라구요.
기계 차이도 있겠고 여러변수가 있겠지만, 뭔가 기분은 안좋은..ㅋㅋ
그리고 친구가 피아노를 구입하고 싶데요..그래서 저 아시는 분예 예전에 악기사를 했거든요.
현재는 다른일 하시지만 친구분한테 악기사를 넘긴터라, 싸게 좀 해달라고 부탁하고 친구를 보냈어요
가와이를 구입했는데, 알아보니 시세보다 싼게 아니고 정값에 받았더라구요.
이건 비난할건 아니긴 하지만,,,,
가만보면 주위에도 그러고 제 경우도 그렇고,,
누구 소개받아서 뭘할때요......
상대도 시세대로 가격부르고 (그러면서 소개로 왔으니 싸게준다고 꼭 얘기를해요.ㅋㅋ)
소개받아 갔기때문에 계속 더 깎기도 그렇고, ㅎㅎ
결론은 별로 이득인걸 모르겠다는거죠.
라섹하려고 날잡아 놓고 갑자기 문득, 예전에 라섹소개받아 갔던 그 병원 의사분이
생각나서 적어봐요.ㅋ
꼭 소개라고 좋은게 아니니 여러경로를 통해 많이 알아보고 선택하는게 좋을듯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