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하면 초4아들이랑 부산에 놀러가려구요
남편은 시간이 안될것같고.
제가 운전을 못해서 기차타고 가서 대중교통으로 돌아다닐까 하는데
지리도 모르고 가능할지모르겠어요
더불어 숙박하기 괜찮은곳도 좀 추천해주세요
방학하면 초4아들이랑 부산에 놀러가려구요
남편은 시간이 안될것같고.
제가 운전을 못해서 기차타고 가서 대중교통으로 돌아다닐까 하는데
지리도 모르고 가능할지모르겠어요
더불어 숙박하기 괜찮은곳도 좀 추천해주세요
서울이나 부산은 ㄷ ㅐ 중 교통이 잘 발달되서 불편함 거의(?) 느끼시지 않을 겁니다.
부산 살다. 울산(대구,대전)에 뭐 이런 동네가 다 있노 했지만`````
김정원 지음 '부산 가자'라는 책이 도서관에 있더군요.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초5 아들이랑 다녀왔는데, 부산에 지하철이 잘 되어있어서 정말 편하고 좋았어요.
부산은 차없이 다니는게 나을것같아요.
5월초에 다녀왔어요 오가는건 기차탈래다 넘비싸서 버스타고 다녀왔구요
부산안에서는 지하철로 이동했어요
저녁에 사직구장 가서 야구도 보구요
잠은 서면에서 잤어요
1박2일이었지만 지금까지의 부산여행중 가장 기억에 남아요
남편이랑 배낭 하나 메고 원없이 걸어다니며 길거리 음식 다 사먹고
너무 즐거웠어요
다시 가고싶네요
가끔 본가에 들르는데 부산은 길 많이 막혀요. 서울처럼 길 쭉쭉 6~8차선 도로 많지 않아요.
대중 교통 이용하시는 게 더 낫지 않나 싶네요.
길이 많이 막히더군요. 지하철1일패스 끊고 가능하면 버스타고 다니시는 게 좋을겁니다.
훨 낫습니다.
차 가지고 가서 길 막히고 차 세워둘 때는 없고..
결국 차는 다른곳에 버려두고 지하철로 이동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