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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이 미용실에서 죽치고 있다고 글쓴이

혹시!! 지난번~~ 조회수 : 1,717
작성일 : 2012-07-19 09:20:03

기억 하세요???

아직도 죽치고 있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무관심)

벌써 3주가 되네요

아직도 신랑과 말을 섞고 있지는 않아요.

아무일도 아니란거 너무 잘 아는데...웬지 기분이 별로 좋진 않아요

신랑도 아무말이 없네요. 왜 안하는지는 잘 모르겠어요.(미안해서??...글쎄요!!)

3주가 지나면서 별 생각을 다했네요.

친구들과 수다떨면서 만약에 신랑이 바람을 피면 월급만 또박또박 갖다주면 그걸로 눈감을 수 있다고...

친구들의 과반수가 그러더군요. 저도 아마 그렇게 얘기 했던것 같구요.

근데 막상 오해든 아니든 이런일이 생기고 보니...전 못 살것 같더라구요.

얼굴도 보기싫고 목소리도 듣기 싫고 볼때마다 피가 거꾸로 치솟는데...어떻게 살겠어요.

미용실에 죽치고 앉아 히히덕 거리면서 커피 처잡수시는거 생각만 해도 화가 하루에 열두번씩도 더 납니다.

비가 많이 와서 운전하기 힘드니까 회사까지 태워다 달라고 하면 "대중교통 이용해"

다른 직원들은 점심시간에 신랑들이 가끔와서 점심 사주고 가던데...그거 진짜 부럽더라 그러면... "피곤해"

그러면서 미용실에서 시간 때우는 일은 어찌 그렇게 잘 하나요???

생각만 해도 가슴이 답답하고 화가 치밀어서 죽겠어요.

하루 하루 지나면 괜찮겠지...괜찮아 지겠지!!! 바람 핀것도 아닌데...열두번씩 더 다짐을 하지만 잘 안되네요.

속이 많이 상합니다  마땅히 제 말 들어줄 사람도 없고 어디다 말하기도 챙피하고...

넋두리 하고 갑니다 

IP : 58.72.xxx.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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