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옆집 여자 알몸 사진 운운하더ᆢ

참내ᆢ 조회수 : 18,927
작성일 : 2012-07-19 01:33:54
그 분ᆢ 글 삭제 핬네요 깊은 이 밤에 잠 못 자고 조언해줬는데 ᆢ참으로 안타깝네요
IP : 211.246.xxx.39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19 1:35 AM (175.202.xxx.94)

    기기에 대해 이해를 못하시길래 그걸 설명했는데
    불륜으로 몰아간다고 생각하시다니...
    으휴

  • 2. 안타까워
    '12.7.19 1:35 AM (211.246.xxx.39)

    스맛폰이라 오타가 있네요

  • 3. ..
    '12.7.19 1:35 AM (116.39.xxx.114)

    전 낚시같이 안 보여서 맘이 불안해요
    아니다 아니다하다가 충격받아 글 확 지워버린듯한데....

  • 4. 짜증남
    '12.7.19 1:36 AM (203.226.xxx.143)

    답답해서 로긴했다가
    낚신가 싶다가
    정말 사실이라면, 착하고 조용하고 순진하고 시간없는, 아는언니의 존경받는 신랑님,, ㅜㅜ

    답답한 밤이네요 ㅜㅜ

  • 5. 안타까워
    '12.7.19 1:38 AM (211.246.xxx.39)

    세상에ᆢ알몸 사진을 보내는 그런 미친 여자가 있네요 그것도 가까운 지인한테요

  • 6. 낚시던 아니던
    '12.7.19 1:38 AM (59.86.xxx.99)

    댓글 계속 다는그분 말투도 그렇고 대응방식도 그렇고 짜증나더라구요.
    사람들이 객관적으로 냉정하게 분석하고 조언해주는데
    계속 나 힘들어요. 나 어트케요..그말만 하고 있더군요.
    어떤사람이 아무래도 불륜같다고 하니, 그말엔 또 발끈하면서 82는 불륜을 좋아한다더니..
    이러면서 짜증내더군요..아흐 참

  • 7. @@
    '12.7.19 1:39 AM (125.187.xxx.170)

    그 분 덧글에서 한국에 전화 해서 핸드폰에 대해 물어봤다고 했어요
    절대로 그그럴수가 없다고 했다고 쓰셔 놓고는 (그럴 수가 없다는말은 사진첩에서 저장해 두지도 않은 사진이 뜨는걸 말하는거죠)
    리플다는 분들이 설명을 계속 해 주는데
    불륜으로 몰고 간다고 속상해 하더니 글을 지웠네요
    저는 낚시글이 있다고 믿는 사람이 아니라......
    안타깝네요 그 분 힘드실텐데....

  • 8. 원글님
    '12.7.19 1:41 AM (203.226.xxx.143)

    지금부터라도 정신 바짝 차리시길 바래요
    더구나 알몸사진보낸분이 미인대회 진 출신이람서요

  • 9. 안타까워
    '12.7.19 1:42 AM (211.246.xxx.39)

    차라리 낚시였음 좋겠네요 주말부부인 저로서는 이리저리 싱숭생숭 하네요 ;;

  • 10. ...
    '12.7.19 1:43 AM (211.201.xxx.143)

    낚시글은 아닌 것 같고 하여간
    답답하더라구요

  • 11. ...
    '12.7.19 1:45 AM (175.202.xxx.94)

    남편은 절대 아니라면서 일주일간 칼부림하며 싸우긴 왜 싸우며..
    뒤집어엎고 그년 따귀날릴 배짱도 없으면서 불러들이긴 왜 불러들이며..
    진짜 용서할 각오도 없으면서 쥐뿔 용서는 하긴 왜 하며..
    무서워서 복수 못하겠다면서 뒤돌아서서 분하다며 방방뛰긴 왜 뛰며..

    참 처음부터 끝까지 이해안가는 안타까운 글이었음;

  • 12. ::
    '12.7.19 1:47 AM (109.130.xxx.36)

    낚시는 아닌 것 같었어요... ip가 외국이더라고요.
    그나저나 그 글 원글님이 잘 해결하셨으면 좋겠어요.
    글도 정말 흥분하셔서 쓰신 것 같았거든요...

  • 13. 누가봐도
    '12.7.19 1:49 AM (59.86.xxx.99)

    그남편 그여자랑 사단이 났구만..
    그걸 눈치 못채고 있는 그여자 참 답답하더군요.

  • 14. ...
    '12.7.19 1:52 AM (121.162.xxx.31)

    그분 진짜 남편을 믿고 계신 것 같던데...그 여자가 용서가 안되고 분해서 같이 욕해달라고 글 올리신 것 같은데, 의도와 달리 불륜글이 달리니 설마했었는데 확인되는 것 같아서 놀라고 겁나고 그러셔서 글을 지우신 것 같아요. 정말 지금 힘드실텐데...이 모든게 82의 오해이고 그 남편이 결백한거라면 좋겠습니다.

  • 15. 근데..
    '12.7.19 1:54 AM (180.64.xxx.42)

    남자들은 저절로 굴러온 유혹을 애써 거부하지는 않는 것 같아요.
    그 이웃 여자랑 아무 일이 없었더라도 누드 사진을 받았을 때 이거 뭐야 하고 지우는 남자 는 거의 없지 않을까요 ? 그것도 얼굴을 잘 아는 여자라면 호기심도 생길 것 같구요.

  • 16. ,,
    '12.7.19 1:57 AM (72.213.xxx.130)

    알몸녀가 미인대회 출신이면 인터넷에 띄워도 될 듯한데, 얼굴만 지우고 충분히 망신 줄 수 있는데
    폰맹이라 불가능한가 봐요. 당하고도 무식하면 억울할 수 밖에 없구나 싶더군요.

  • 17. 근데
    '12.7.19 1:57 AM (175.202.xxx.94)

    전 남편분이 그여자와 불륜했다고까지는 생각안해요.
    그 원글님이 저장한건 절대 아니고..
    혹여 아이들이 실수로 보고 저장했다면 그것도 바로잡아야 하는 일이고
    만약 남편이 보고 저장한거면..
    윗님 말씀대로 호기심이겠죠.
    그치만 그 호기심에서 시작해서 불륜까지 가는거라고 생각하니까
    분명 남편 잡아야 할 일임은 분명하구요.
    그분 좀 자고일어나서 차분한 마음으로 잘 생각하셨음 좋겠네요;

  • 18. 아무리
    '12.7.19 1:59 AM (59.86.xxx.99)

    남자를 유혹하고 싶어도 누드부터 보내는 여자는 없을거 같아요.
    서서히 친해지고 갈때까지 간 후에 누드사진을 보냈다면 모를까.

  • 19. ..
    '12.7.19 2:00 AM (203.100.xxx.141)

    혹시나 그 분이 이 글 읽으시면.....

    저라면......그 여자 얼굴 짐승 얼굴로 합성하고 인터넷에 올려 버리겠어요.

  • 20. ;
    '12.7.19 2:02 AM (175.202.xxx.94)

    윗님
    그런 이상하게 끼부리는 여자들 있어요.
    세상은 넓고 또라이는 많거든요.
    저같은 경우는 본인 상체 누드 사진을
    아무 코멘트없이 세장 연달아 보내더군요-ㅅ-;

  • 21. ,,
    '12.7.19 2:07 AM (109.130.xxx.36)

    미국이 아니었어요...

  • 22. 윗님
    '12.7.19 2:08 AM (59.86.xxx.99)

    미국 아니었나요? 아이피 확인하셨나요?
    낚시였던거죠 역시???

  • 23. 그럴수도 있는 세상이라서
    '12.7.19 2:08 AM (119.18.xxx.141)

    저도 며칠 전에 봤어요
    정숙한 부인네던데
    어느 남정네 품에서
    (우리 뭐하는 거죠? 우리 뭐하는 거죠? 우리 뭐하는 거죠? )만 연발
    정말 옆에 지나다가 말해주고 싶었어요
    남의 아저씨 품에 안겨 정신줄 놓고 계시다고
    그 정숙한 부인 물론 술은 거나하게 한잔 하신 모양이더라고요
    날씨까지 받쳐주니 ,,,,,,,,, 폭우가 걷히고 난 어슴프레한 저녁나절이었거든요
    유부남 유부녀의 경계선이란 철옹성이 아니었음을 알았어요
    그 아줌마는 정말 끝까지 간건지 모르겠지만
    바람 피는 아저씨들만 탓할 게 아니더라는
    추파 날리는 아줌마들 정말 못말려 (집에 저녁 굶고 있는 애들을 한번 생각해 주세요)

  • 24. ,,,
    '12.7.19 2:12 AM (109.130.xxx.36)

    미국이 아닌 다른 외국이었어요... 아마 그래서 그 원글님이 누드 보낸 여자가 미스코리아 진이라고 적으신 후
    아차싶었던 것 같았어요.

  • 25. ..
    '12.7.19 2:17 AM (203.100.xxx.141)

    진짜...?

    미스꼬레아 진이었어요???

    훨~

  • 26. 700
    '12.7.19 2:18 AM (125.178.xxx.147)

    우리 뭐하는거죠? 우리 뭐하는거죠?

    진짜 너무 웃겨요....ㅋㅋㅋㅋ 아..미치겠당...ㅋㅋ

  • 27. ..
    '12.7.19 2:36 AM (203.100.xxx.141)

    캐나다....아니예요.

    아이가 대학생들 이라고 했는데...ㅡ,.ㅡ;;;

    윗님들이 생각하신 그 사람 아이들은 아직 어려요.

    엉뚱한 사람 잡지 맙시다.

  • 28. ...
    '12.7.19 2:43 AM (121.162.xxx.31)

    아이들이 대학생정도 될려면 최소한 70년대 후반에서 84,5 학번 정도는 되어야...

  • 29. 정말
    '12.7.19 3:23 AM (189.79.xxx.129)

    궁금한게...아이피가 어느나라건지까지 어찌 아시나요..
    완전 사이버 수사대 같습니다..

  • 30. ㅋㅋ
    '12.7.19 7:32 AM (211.234.xxx.19)

    윗분 ㅋㅋㅋ
    요즘 낚시는 꼬박꼬박 말대꾸해요//
    ㅋㅋ 이글 너무웃겨요 ㅋㅋㅋ

  • 31. 에효
    '12.7.19 8:20 PM (118.41.xxx.147)

    미코진이라는말 없었어요
    다만 미인대회출신이라는말만 잇었지요

  • 32. ㅋㅋㅋㅋ
    '12.7.20 1:43 AM (59.20.xxx.198) - 삭제된댓글

    원글은 사라져도 댓글은 영원히

    우리뭐하는거죠

    완전 웃겨 쓰러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4331 이번 태풍... 마티즈 괜찮을까요? 9 마티즈위험해.. 2012/08/27 2,886
144330 밥상머리...넝쿨당보면서 드는생각... 7 나도 2012/08/27 3,154
144329 유리창에 붙일 테이프는 뭐가 좋을까요? 나중에 잘 떼어지는 것으.. 5 진저브레드 2012/08/27 1,891
144328 '외간 남자와 통화' 부인 때려 숨지게 한 40대 검거 Hestia.. 2012/08/27 1,511
144327 태풍 대비 어떻게 하죠? 1 덜덜.. 2012/08/27 821
144326 박근혜, 안상수에 “가계부채 팀 맡아달라“ 제안 4 세우실 2012/08/27 1,190
144325 초3남아 혹시 성조숙증인가요? 4 행복 2012/08/27 5,366
144324 태풍 대비 창문에 이사테잎 붙이는 방법 알려주셔요~ 1 궁금이 2012/08/27 4,730
144323 인천 용현동 사시는 님..조언부탁드려요.. 3 인천맘.. 2012/08/27 1,384
144322 방문 닫아두는 사춘기 아이 23 ... 2012/08/27 5,780
144321 눈밑지방재배치 수술했어요 15 미미양 2012/08/27 14,476
144320 40대초반 여자 - 가죽 백팩 추천해주세요 6 추천해주세요.. 2012/08/27 4,127
144319 어제 식당에서 진상을 넘어선 거지가족 봤어요 5 .... 2012/08/27 4,117
144318 아파트 몇 층부터 신문지 붙여야 하나요? 무섭다 2012/08/27 1,879
144317 내일 휴교령 11 내일 휴교령.. 2012/08/27 3,489
144316 트위터 하시는 분들 맘에 쏙 드는 팔로워 소개해 보아요.^^ 6 나무 2012/08/27 1,122
144315 나중에제사밥.드시고싶음? 17 2012/08/27 2,881
144314 이런 경우 제가 생각이 짧았던 걸까요? 13 시댁 2012/08/27 2,396
144313 급!서울인데 지금 빨래해도 태풍 전에 마를까요? 6 궁금이 2012/08/27 1,918
144312 학생들(중딩?) 자원봉사 점수 알려주세요 4 궁금이 2012/08/27 1,383
144311 태풍, 현재까진 괜찮습니다 3 제주 2012/08/27 2,536
144310 맞벌이하면서 아이 둘 이상 낳는 분들 대단하네요 5 어렵다 2012/08/27 2,110
144309 진짜 학교안가나봐요.. 4 중딩도 2012/08/27 2,149
144308 경남에서 서울대병원을 가야해요.... 7 태풍오는데... 2012/08/27 1,059
144307 6살 아들이 화나면 엄마한테 바보 뚱땡이라고 해요 5 부글부글 2012/08/27 1,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