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어 잘하시는 분들 좀 봐주실수있나요?

라이팅 조회수 : 1,744
작성일 : 2012-07-18 21:18:39

아들이 영어학원 라이팅숙제를 했는데, 이번에 참 잘 써졌다며 "엄마가 이 내용을 알면 내가 얼마나 잘 썼는지

알수있는데... 아쉬워" 이러는거예요;;;;;;

제가 영어를 잘 못해서 "야, 엄마가 이정도는 잘썼는지 못썼는지 알수있지";;;; 이렇게대답했어요.ㅠ

아이가 자신이 쓴 글을 만족해하고, 엄마에게 보이고 싶은데 읽어봐도 정확히 잘모르겠으니, 참 그렇네요.

죄송스럽지만, 아이글을 올려드릴테니 봐주실 의향이 있으신분들은 답글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어요. 궁금해서요.

그런 분이 있을까요?

아이는 4학년이구요.

부끄럽지만,

먼저 주제는

The expression "Never, never give up" means to keep trying and Never stop working for your goals.

Do you agree or disagree with his statement?

Use specific reasons and examples to support your answer.

입니다.

아이가 쓴 글은

〈Try, Try, Try!〉

      Never, never give up is an good expression to not fail your goal and accomplish it. I think that if you goal and do not let go you goal you can get a good result. So that means that I agree with this statement.

      Giving up means that you don't have power over your goal. To do something you want there is always a goal. You should overpower it to do what you want. Try and never, never give up is an right thing to do.

      To live in the world you sometimes have tasks to do. To be ready for it you should try your best for your goals.

      There is lot's of hard things that you really need to cross then it would be hard for you if you don't try for your goals. Of course sometime if you really can't do that thing and risk it, you can just fail. Because, fail is success's mother.

       Because of the hard things that disturb your life you just have to try, try, try!

IP : 125.186.xxx.6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또또
    '12.7.18 9:31 PM (119.204.xxx.180)

    내용은 괜찮네요. 글을 잘 쓰는 편인가봐요. 그런데 윗분 말씀처럼 문법은 꽤 많이 틀렸어요.

  • 2.
    '12.7.18 9:35 PM (125.186.xxx.63)

    너무들 감사드려요.
    그럼 문법을 따로 공부해야할까요?
    문법을 전혀 공부안하고 있거든요.
    문법을 공부하면 라이팅할때 잘 쓰려나요?
    전 문법은 더 있다가 빨라도 5학년 겨울정도에 시키려 했는데, 지금 시킬까요?

  • 3. 또또
    '12.7.18 9:37 PM (119.204.xxx.180)

    따로 하는건 아니라도 교정을 받으면서 틀린거를 왜 틀린지는 알아야 해요.

  • 4. mm
    '12.7.18 9:57 PM (1.224.xxx.77)

    아이 수준에 비해 굉장히 어려운 단어를 사용했는데.. 흠.. 사전 찾아 보고 썼거나.. 아님.. 선생님이 아이 수준에 비해 너무 어려운 단어를 알려 준 것 같아요. 내용은 아이 답지는 않지만.. 그래도 참 좋은 내용이에요..그리고 문법은 슬슬 공부 시켜야할 듯 합니다.

  • 5. 문법이
    '12.7.18 10:17 PM (125.186.xxx.63)

    그정도로 많이 부족한가보네요.
    저는 몰랐어요.ㅠ
    제가라도 문법공부를 해서 아이를 가르쳐야할지;;;;;

    단어를 그리 어려운것을 쓴건가요?(사전이나 선생님참고없이 아이혼자 쓴거예요)
    제가보니 여지껏 쉬운 글쓰기하다가 한달전부터 주제가 어려운것으로 바뀌었어요.
    지금 나이에 비해 너무 어려운것으로 글짓기를 하고 있나 이런 생각이 들어요.
    사실 주제들이 저보고 한글로 쓰라고 해도 잘 못쓰겠는 것들인것 같아요.
    이런 주제들이 효과가 있는건지.
    영어전문학원을 가야할지.
    지금은 주1회 라이팅교정만 받고 있는데 그곳에서 너무 어려운 주제가 나오는것 같아요.

  • 6. 아무튼
    '12.7.18 10:20 PM (125.186.xxx.63)

    이정도도 엄마가 해석이 안되니.ㅠ

  • 7. 음...
    '12.7.18 10:46 PM (220.93.xxx.123)

    4학년이면 이 정도 하나요? 와...정말 열심히 썼다는 느낌이 드는데요.

    문법은 서서히 교정들어갈테니 너무 신경쓰지 마시구요. 내용이 중요한데...

    비슷한 얘기를 계속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점, 그리고 본인의 사소하더라도

    실제 경험담이 들어갔으면 더 좋은 글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3709 이 직장동료 왜이렇게 말하는걸까요? 5 2012/07/30 1,758
133708 소속사나 팬카페에서 인터넷 여론 조성에 나섰나 보네요... 4 음... 2012/07/30 1,594
133707 어떤그룹내에서 너무싫은사람 있음 어떻게하세요?? 5 .. 2012/07/30 1,947
133706 티아라뿐만 아니라 다른 그룹도 그런일 많이 생기겠죠? 2 ㅁㄴ 2012/07/30 1,040
133705 북경 생활 아시는 분~ 3 중국 2012/07/30 1,403
133704 일본에서는 미성년자 아이돌이 담배만 피워도 연예계 퇴출인데 1 ㅇㅇ 2012/07/30 1,268
133703 호모폴리티쿠스 나일등 2012/07/30 272
133702 스포츠 경기에서 1등도 차이가 있네요. 4 마자마자 2012/07/30 1,152
133701 도둑들. 영화 보려고 하는데요 6 영화 2012/07/30 1,452
133700 '쟤네들 대체 뭐야??' 어제 서울도심, 최고의 이슈 두물머리 .. 5 달쪼이 2012/07/30 1,892
133699 무심한 남편의 육아법 제가 갑입니다 15 제가 윈 2012/07/30 3,856
133698 사실 왕따문제...티아라 본보기로 끝장내는게 제일 계몽효과가 크.. 5 어이쿠 2012/07/30 1,310
133697 화영이가 직접 트윗에 사실을 올렸네요 20 트윗 2012/07/30 21,702
133696 아기에게 짜증낼것 같아요 6 덥다 2012/07/30 1,862
133695 이번사건보면서 사람이 무섭다라는 생각이드네요 1 티아라 2012/07/30 1,075
133694 서울에 가볼만한곳이 어디 있을까요 4 된다!! 2012/07/30 1,061
133693 김광수 보면 아이돌 그룹 데리고 있을 머리는 못되는듯~ 7 eee 2012/07/30 2,297
133692 티아라 애들 반성 좀 하게 혼내줄 방법이 없을까요? 14 열나네요 2012/07/30 3,598
133691 쑥차가 쥑여줘요 6 ... 2012/07/30 2,865
133690 해외에서 쓰기 좋은 신용카드 좀 추천해 주세요 1 ... 2012/07/30 1,654
133689 은행 고졸자와 일반 회사 대졸 1 .. 2012/07/30 749
133688 61명의 야권 국회의원들이 정장차림에 밀짚모자 쓴 사연. 의외로.. 달쪼이 2012/07/30 1,154
133687 외국에서 공부하러가신 분들 얼마만에 한번씩 한국에 다녀가시던가요.. 10 한국 2012/07/30 1,690
133686 결국 왕따가해자가 이긴 시장논리 10 코코리 2012/07/30 1,925
133685 인성은 쓰레기라도 힘있고 독한놈이 이기는 세상이네요. 씁쓸합니다.. ㄷㄷㄷㄷ 2012/07/30 8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