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건 삶으면 왜 꼭 한쪽으로만 끓어오르나요?

해결 방법 조회수 : 2,276
작성일 : 2012-07-18 19:44:39

뒤적이다 뜨거운 물 튀기도 하고.

전체적으로 바글바글 끓어주면 좋겠는데 꼭 한쪽부터 끓어올라 위로 부풀어 있네요.

IP : 121.168.xxx.9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건
    '12.7.18 7:46 PM (1.177.xxx.54)

    그게 수건을 잘 넣어야 하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신의 영역.
    우리 외할머니가 정말 삶을때 수건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넣더라구요.그 넣는 방법을 어릴때봐서리
    기억도 잘 안나네요.
    그럼 절대 절대 네버네버 올라오지 않더라구요.
    저는 귀찮아서 대충 넣고 해요.
    솥에 수건 넣어놨던 모양이 예술의 경지..
    요령이 분명 있을건데..눈에 봤던 모습대로 할려고 해도 안되더라구요.

  • 2. ㅋㅋ
    '12.7.18 7:50 PM (121.168.xxx.92)

    그러고 보니 저희 친정어머니 빨래 삶던 모습이 생각나네요.

    수건을 또라리 틀듯 한켜한켜 쌓던 모습요. ㅎㅎ

  • 3. ...
    '12.7.18 7:54 PM (58.239.xxx.10)

    중간에 구멍을 남기면? 덜 넘치던데요,,,^^

  • 4. ..
    '12.7.18 8:16 PM (121.157.xxx.161)

    또아리를 틀어서 넣어보세요

  • 5. 그건
    '12.7.18 8:20 PM (1.177.xxx.54)

    또아리는 맞아요
    뮨젠 또아리가 생각처럼 쉽지가 않다는거죠 ㅠㅠㅠ

  • 6. 근데
    '12.7.18 8:45 PM (218.159.xxx.194)

    빨래 삶을 때 동전 몇 개 같이 넣어 삶으면 잘 안 넘친다는 거 아시는지요?
    저도 어디서 그런 말 보고 해봤는데 진짜 잘 안넘치더라구요.

  • 7. ...
    '12.7.18 8:58 PM (58.239.xxx.10)

    수건을 길이대로 반을 접어서 동그라미 그리듯이 투척하심 또아리 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8707 자면서 무의식중에 이를 심하게 갈아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 2012/08/09 722
138706 KBS 뉴스 축구 얘기만 몇 꼭지냐;;; 1 news 2012/08/09 657
138705 지금 우크라이나 선수가 했더 공연기 배경음악? 2 체조 2012/08/09 1,457
138704 제주산악도로중 꼭 가봐야할 곳은? 6 ㅇㅇㅇ 2012/08/09 1,151
138703 29인데 지금까지 로션없이 살았어요 5 29 2012/08/09 2,453
138702 그년 하니 생각나는 주옥같은 분 3 생각나네 2012/08/09 1,532
138701 갤럭시 노트 가격 계속 내려가는줄 알았는데.. 14 흠냐.. 2012/08/09 3,947
138700 새벽 글에 이은 드라마 '골든타임' 예찬글 하나 더합니다.^^ 5 mydram.. 2012/08/09 1,603
138699 주변의 아파트에 사는데 매연 정말 심하네요 ㅠㅠ 1 **간선도로.. 2012/08/09 1,359
138698 싸우기만 하면 집나가는 남편 이혼사유 해당되나요? 6 이겨내자 2012/08/09 8,789
138697 아는분이 개업식을 했는데요 1 블루 2012/08/09 1,374
138696 손연재 잘 하네요. 27 오~ 2012/08/09 9,921
138695 케이블 다큐멘터리 도움될까요? 2 영어 lis.. 2012/08/09 724
138694 손연재 1위하고 있어요 7 ..... 2012/08/09 3,113
138693 수신자부담전화 절대 안받으시나요? 2 ........ 2012/08/09 1,083
138692 떠 맡아야 될까... 그냥 생깔까.... 2 코스코 2012/08/09 1,504
138691 캠핑은... 10 민앤협 2012/08/09 2,022
138690 기러기아내의 현실 7 kj 2012/08/09 5,481
138689 빨간색 원피스 회사 입고가도 될까요 7 직장인 2012/08/09 2,130
138688 갱신, 비갱신 2 암보험 2012/08/09 793
138687 요밑에 31살 2천만원글...왜 올리신건지. 33 요밑에 2012/08/09 4,772
138686 강아지가 파리를 먹었어요 -.- 11 지지 2012/08/09 8,840
138685 커피빈에서 맛있는 음료 추천해주세요 6 메뉴 2012/08/09 2,691
138684 '안철수' 아이템 일방 폐기하고 기자들에게 폭언한 사람은 누구?.. 도리돌돌 2012/08/09 944
138683 수돗물 먹다 간질환(간암까지...) 걸릴 위험있다네요 ㅠㅠ 13 @@ 2012/08/09 9,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