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적이다 뜨거운 물 튀기도 하고.
전체적으로 바글바글 끓어주면 좋겠는데 꼭 한쪽부터 끓어올라 위로 부풀어 있네요.
뒤적이다 뜨거운 물 튀기도 하고.
전체적으로 바글바글 끓어주면 좋겠는데 꼭 한쪽부터 끓어올라 위로 부풀어 있네요.
그게 수건을 잘 넣어야 하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신의 영역.
우리 외할머니가 정말 삶을때 수건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넣더라구요.그 넣는 방법을 어릴때봐서리
기억도 잘 안나네요.
그럼 절대 절대 네버네버 올라오지 않더라구요.
저는 귀찮아서 대충 넣고 해요.
솥에 수건 넣어놨던 모양이 예술의 경지..
요령이 분명 있을건데..눈에 봤던 모습대로 할려고 해도 안되더라구요.
그러고 보니 저희 친정어머니 빨래 삶던 모습이 생각나네요.
수건을 또라리 틀듯 한켜한켜 쌓던 모습요. ㅎㅎ
중간에 구멍을 남기면? 덜 넘치던데요,,,^^
또아리를 틀어서 넣어보세요
또아리는 맞아요
뮨젠 또아리가 생각처럼 쉽지가 않다는거죠 ㅠㅠㅠ
빨래 삶을 때 동전 몇 개 같이 넣어 삶으면 잘 안 넘친다는 거 아시는지요?
저도 어디서 그런 말 보고 해봤는데 진짜 잘 안넘치더라구요.
수건을 길이대로 반을 접어서 동그라미 그리듯이 투척하심 또아리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