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탈 났어요 체했나..암튼 위도 아프고 미식 거리고 아까까지만 해도 죽을꺼 같았거든요
혼자 살아서 챙겨 주는 사람도 없어요
암튼..약은 먹어야 되고..그래서 아픈몸 이끌고 죽집 가서 죽을 사왔어요
과일도 깎고...본죽 집 죽..한그릇 다 먹어 가네요;;;;;;;;;;;
그래도 먹으니까 좀 기운 나는거 같아요
이번 심하게 체한것도 너무 잘먹서엇 체한건데..
먹는게 정말 제 인생의 낙인거 같아요..
이번 기회에 살이나 좀 빼자..하는 마음도 있었는데..-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