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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천정배가 김두관이라..

.. 조회수 : 2,001
작성일 : 2012-07-18 17:59:24

민주당내 사정이 정말 이해가 안가네요.

천정배가 차라리 대선 후보로 나섰다면 몰라도 김두관의 선대 위원장이라뇨..

진짜  내막이 궁금해요.

일개 이장 출신에 군수, 짧은 장관, 무소속으로  정권심판론 덕택에 도지사 당선..

도대체 김두관이 저런 쟁쟁한 정치인들 후원받고 대선 주자로 나선 다는게 희안해요.

노대통령과 김두관이 비교가 되나요. 노동 시국변호사로 헌신 하고.. 노태우 김영삼 야합 반기들고 ..장세동 정주영 떨게한 청문회 스타로 ..어떻게  김두관의 이력이 노대통령과 비교가 되나요.

노대통령이 사법고시 패스하고도 미천한? 학벌때문에 가루가 되도록 갈굼 당햇는데 ..지방 이름 없는 대학 나오고 별 특출한 경력 활동도 없고 ,민주당에 헌신한것도 없는 김두관이 ..정말 이해불가예요.

IP : 180.67.xxx.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체가 뭐요?
    '12.7.18 7:20 PM (112.185.xxx.130)

    아주 주기적으로 까고있네요..
    이젠 아예 아이피를 외울정돕니다.
    엊그제 올렸다 또 지웠다가 대체 뭐하시는 분인가?
    그냥 님이 좋아하는 분을 지지하세요.

    정말로 몰라서 묻는거면 리틀 노무현으로 검색을 해보시던가

  • 2. ..
    '12.7.18 7:53 PM (180.67.xxx.5)

    제 성격이 좀 집요한지라..근데 김두관 기사만 보면 열불나요. 경남도지사 선거때 김두관갠적으로 별로 비호감인데도(자리욕심 심하다는거에 대한 개인적인 직접적인 경험이 잇어요..ㅠㅠ)
    정권심판이기에 열렬히 선거운동 햇어요.
    줄잡아 한 30명정도는 장담...그런데 이제와서 이 중요한 시기에 개인적인 욕심으로 결국 그 자리를 박차더군요. 글 썼다 지운 이유는 울화통이 터졌다가 아..그래도 우리끼리 이럼 안되지 하면서 글 지우고..또 기사나오면 또 화가나서 또 이런 글쓰고...김두관이 정말 이해가 안가요.

  • 3. phua
    '12.7.18 8:16 PM (203.226.xxx.122)

    어느 정도 원글님이 이해가 됍니다.
    노짱님 추모제로 봉하에 갔는데
    그 때가 지방선거 기간이어서
    추모제로 가는 길목에서
    " 김두관 화이팅 !! " 하고 소리치니까
    어디 감히 내 이름을 ??? 하는 뜨악한
    표정을 짓길래 얼마나 민망했던지...

    같은 날 만난 시민님은 굳이 차에서 내려
    환호해 주는 사람들에게 일일이 악수를
    해 주셔서 그나마 맘이 풀린 기억이 있답니다.

  • 4. ..
    '12.7.18 9:16 PM (180.67.xxx.5)

    저도...노대통령 장례식 갔을때, 글쎄 김두관이지지자인지 ..하여간 김두관을 형님이라 호칭 하면서 어떤 남자가..막 노사모 일 안한다고 욕하면서 김두관이 자기들 한테 연락 해서 도움을 청해 라면이랑 생수 가져 왓다고 자랑하며 김두관 치켜세우며 게속 노사모 욕하더라구요.
    그때만 해도 저는 정치에 관심이 없었는데도 그 남자 행동이 이해가 안갓어요.
    그것도 그냥 순수하게 말 하는게 아니라 눈치를 살살 보면서 사람들 반응을 살피며 ...그때 남편이랑 김두관이랑 노사모랑 안좋은가? ..같은 편 아니엇나 하고 갸우뚱 했어요.
    그 당시 그런 상황에서까지 김두관 지지운동하는거 보고 영...근데 노혜경인가 노사모 중심인 사람도 이번에 김두관지지 한다니 이건 참 ..뭐가 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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