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나 아시는분 계실것 같아 여쭈어 봅니다...미국에 있는 제 친구의
친척이 한 20년 전쯤에 공동묘지를 50년 계약으로 3개를 구매 했다구 합니다..
그리고 이민을 갔어요...
근데 근래에 묘지측에서 전화가 와서 밀린 관리비등 2천만원을 내라고 했다는데요...
친척은 계약당시 관리비등 다 포함해서 50년 계약으로 샀다구 하는데요..
아마 이민가면서 계약서는 없어진듯 합니다...혹 그 당시 계약조건 아시는분 계실까요??
혹시나 아시는분 계실것 같아 여쭈어 봅니다...미국에 있는 제 친구의
친척이 한 20년 전쯤에 공동묘지를 50년 계약으로 3개를 구매 했다구 합니다..
그리고 이민을 갔어요...
근데 근래에 묘지측에서 전화가 와서 밀린 관리비등 2천만원을 내라고 했다는데요...
친척은 계약당시 관리비등 다 포함해서 50년 계약으로 샀다구 하는데요..
아마 이민가면서 계약서는 없어진듯 합니다...혹 그 당시 계약조건 아시는분 계실까요??
당시의 관행은 잘 모르겠는데요.
제가 몇 년 전에 친정아버지 장례때 해 보니 저희는 60년 계약에 두 자리 구매했어요.부모님 자리요.
아버님만 묻히셨고 어머니 사후에 묻히시면 아버지 먼저 묻히신 거 갱신해서 어머니 기준 60년이고요. 관리비는 10년치 냈는데 10년단위로 청구된대요. 몇 년 전이지만 기백만원 정도 낸 거 같아요.
20년만에 연락이 왔다면 거긴 20년 단위로 계약하는 곳인가 싶기도 하네요.
저희 시부모님은 천주교 묘지 가지고 계신데 거기도 10년단위 관리비 정산이던가 했거든요.
자리가 3개면 2천이 좀 과한건지 아닌지 섣불리 계산이 안 되네요.
몇 해 전이긴 했는데 자손들이 해외체류중인.거 알고 한국물정에 어두우니깐 관리비 과하게 부르더라는 글을 자게에서 본 적이 있어요.
공원묘지에 직접 물어보는게(혹은 계약할 사람처럼 물어보면 객관적으로 ) 정확할 거 같아요.
직원이 속이는.걸수도 있구요
답글 감사합니다...참,,제글 제목 공동묘지가 아니구 공원묘지여요...제가 잘못 적어서...
금액이 과해요
잘 알아보세요 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