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말로 내가바라는모습과 상황을 맘속에 그리면 이루어질까요?

긍정 조회수 : 1,629
작성일 : 2012-07-18 16:07:06
긍정적이고 밝은 성격이라
요 몇년동안 남들 평생 한두개 겪을거 일곱여덟가지가 겹쳐와서 참 많이 힘들었어요
그래도 잘 모르는사람은 제가 너무 평탄한줄 알정도로 잘견디고 그안에서도 좋은점을 찾으려고 해왔어요
근데 요즘들어 좀 힘드네요ㅠ
그래도 힘내보려고하는데
친구가 그러네요
"네가 원하는 상황과 모습,사람을 그려봐.그럼 이루어진대"라고하더라구요

정말 그럴까요?
힘내고싶어요^ ^
IP : 175.223.xxx.14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돌람바
    '12.7.18 4:16 PM (220.73.xxx.119)

    그건 다 뻥이고요..다만 긍적적인 마인드로 살아가는게 더 좋아 보이네요..

  • 2. 어!!!
    '12.7.18 4:41 PM (118.34.xxx.238)

    절대 뻥아닙니다
    반드시 믿은만큼 이루어 집니다.
    미래의 내 모습을 긍정적으로 그리고 믿느면 어느순간
    그 모습대로 살고있는 자신을 발견할 겁니다.

  • 3. 긍정의 힘
    '12.7.18 4:43 PM (112.218.xxx.187)

    정말이에요.
    경험자로서 말씀드리면..
    '나는 이러이러한 사람이다' '나는 이러이러한 상황에 있어 참 다행이다.' '내게 이러이러한 일이 일어나 정말 행복하다'
    이런 말을 스스로에게 되뇌어 보세요.
    어느 새, 점점 더, 모르는 사이에 그 말은 사실이 됩니다.

  • 4.  
    '12.7.18 5:08 PM (115.21.xxx.185)

    전교꼴찌인 애가 긍정적으로 자기 모습 그리고 있으면 전교1등이 될까요?

  • 5. 그게
    '12.7.18 5:24 PM (211.219.xxx.200)

    전교 꼴찌는 전교 1등을 바라지 않을것 같아요 왠지^^
    얼마나 이루어지든 안이루어지든 긍정적인 삶이 훨씬 행복한건 맞아요
    살아보니 한가지 같은 일을 겪으면서도 긍정적인 사람이훨씬 극복을 잘하고 사는것 같아요

  • 6. 믿어요
    '12.7.18 5:33 PM (121.134.xxx.89)

    식물한테도 긍정적인 말을 건네는 것과 부정적인 말을 하면서 키우는 실험을 했을 때 차이가 난다는 글을 본 적이 있었어요
    어떤 에너지를 가지느냐 큰 차이가 난다고 믿어요
    전교 꼴등이 믿는다고 1등이 되냐구요
    1등이 될 수도 있는 거고 아니면 중간이 될 수도 있지요
    어쨌든 나아진거 잖아요

  • 7. ..
    '12.7.18 6:46 PM (211.224.xxx.193)

    전교꼴등이 일등이 되고 싶어 될꺼야 스스로 되뇌인다면 그게 노력을 하게 되지 않겠어요? 그러면서 결국 나중엔 전교1등이 될수도 있다는거죠. 전교1등은 못되어도 전교 꼴등에선 확실히 벗어나 있을것 같은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1008 차라리 주량이 줄면 좋겠어요. 3 햇볕은 쨍쨍.. 2012/07/20 1,123
131007 병원가서 상담만 해도 비용이 나오나요? 8 궁금 2012/07/20 4,107
131006 시어머니와의 합가 고민입니다 15 가난한 맞벌.. 2012/07/20 5,251
131005 결혼자금 질문글 1 결혼 2012/07/20 1,439
131004 나꼼수 봉주 16회 버스 다시 갑니다 8 바람이분다 2012/07/20 1,299
131003 어제 박찬호 정말 속이 무지무지 상했을 것 같아요. 4 야구야 2012/07/20 2,976
131002 급)달팽이 감자나 가지 먹나요? 5 .. 2012/07/20 3,104
131001 부산 문현동 금융타운..상가투자 괜찮을까요? 질문 2012/07/20 1,198
131000 수도권에서 휴가를 어떻게 보내실건지요??? 2 휴가안가시는.. 2012/07/20 1,109
130999 빨래하다 이런 적 꼭 있다 완전 공감 ㅋㅋㅋㅋㅋㅋㅋㅋ 18 Ann 2012/07/20 22,813
130998 세입자가 문을 안 열어줘요 1 집주인 2012/07/20 2,689
130997 부산에 정기적으로 1 부산 2012/07/20 1,005
130996 나이들면서 생기는 변화들.... 1 저만그래요?.. 2012/07/20 2,467
130995 ??????? 1 포로리 2012/07/20 1,127
130994 제습기 사용시 전기요금... 4 ^^ 2012/07/20 3,377
130993 요즘 피자 어디가 맛있나요? 4 ... 2012/07/20 1,853
130992 제가 한 작업에 대해 리뷰하지 않겠다는 것은 무슨 의미일까요? 17 asdf 2012/07/20 2,983
130991 다들 실비보험 어느정도..? 8 다크서클이 .. 2012/07/20 1,851
130990 [답신] jk 수고하셨습니다. 14 백의종군 2012/07/20 4,146
130989 먹으면 살빠지는케이크 웰빙 2012/07/20 1,096
130988 근력운동을 유산소보다 먼저 하는 건가요? 1 다이어터 2012/07/20 1,555
130987 7월 20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07/20 1,091
130986 기침에 좋은거 뭐 있을까요~ 3 .. 2012/07/20 1,378
130985 간만에 상쾌한 아침이네요 & 유령 이야기 2 그냥그냥~ 2012/07/20 1,185
130984 시슬X 홈쇼핑방송하는 가방...써보신분계세요..^^ 5 ㅇㅇㅇ 2012/07/20 2,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