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딸아이의알바문제

머리아파 조회수 : 3,900
작성일 : 2012-07-18 14:44:08

저흰 지방에 살고 있고 

딸은 올해  대학로근처인  학교로  들어가서

집을  근처  원룸에 친구랑 살고 있어요

이번 방학중에  용돈은  벌어서  쓴다고  알바를  시작했는데요

근처 조그만까페  혼자 운영하는곳이예요

월요일부터  금요일 까지  저녁7시부터11시까지한데요

마치면  그애가  마감하고  문닫고

처음 갔을때  10시30분경에 할아버지 한분이

팥빙수를 시켜서  저희마감시간이 얼마 안남앗는데

괜찮으시겠냐  했더니  괜찬다고 해서 드리고

밤에 찬걸 드시면 어쩔까해서  다드실쯤에

따뜻한 차 한잔 드릴까요 하고  여쭤보니

할아버지가  이아일 예쁘게 봤나봐요

다음날  친구분이랑 같이 오셔서  차를드시고

아이먹고싶은 주스라도  먹어라고

육천원을 받았다며좋아햇어요 [생과일주스가 육천원인가봐요]

 

근데 어제 손님이 다섯명와서  맥주 스무잔째 시키면서

팁이라고 이만원  받았다고  저한테도 문자오고

자랑한다고 카톡에다도 올렷는데  이걸 남편이보고 난리가 났어요

애를  위험한곳에서 일하는데도  그냥 냅둔다고요

그런카페가  진짜 위험한지  아닌지 ㅠㅠ

그만 두개 하는것이  맞을까요

 

딸은  사장님이 [30대 중반 여자]

손님  없을땐 공부해도 되고  지시간 쓰도 돤다고 하고[어쩔땐  손님 한사람도 없을때도 있고요]

시급은 딴데보다  조금 작다는데  마음이  편하고

계속하고  싶다는데  어찌해야  할지?

먼저 알바하던 언닌 같은대학  다니는데 공무원시험 준비한다고

그래도 이런자리 아깝다고  주중은 딸이하고  그언닌 주말만 한데요

 

전  그냥두도 괜찬을것 같은데  위험할까요
IP : 116.39.xxx.172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거기 까페이름
    '12.7.18 2:47 PM (121.160.xxx.196)

    까페이름 올려보세요.
    주소뷰로 보면 괜찮은곳인지 아닌지 대충 알 수 있잖아요.

  • 2. 에효
    '12.7.18 2:48 PM (118.41.xxx.147)

    저는 아이아빠랑 한번 말하지않고 찾아가심이 좋을듯해요
    저도 알바에게 팁주는것이 좀 이상타싶어요

    아직 20살밖에 안되는 아이인데
    저도 그나이때 아이가 있지만
    저는 술파는카페에서는 못하게 할것같아요

    아에 생맥주집이 낫죠
    그런곳은 일하는사람도 많고
    가볍게 맥주마시고 가는사람들이지만
    사람이 많이 안오는 카페의 술손님이라
    저도 많이 아닐것같네요

  • 3. 글쎄
    '12.7.18 2:50 PM (121.178.xxx.182)

    제딸이라면 이런 차집에서, 팁받는곳에서 알바안시킵니다

  • 4. 이돌람바
    '12.7.18 2:57 PM (220.73.xxx.119)

    한번 조용히 찾아보시고 판단해보세요

  • 5. ...
    '12.7.18 2:59 PM (116.39.xxx.172)

    제가 커피좋아 한다고
    인제 지가 잘만든다고 한번 놀러오면 맛있게
    만들어 준다고 해요
    근데 거리가 너무멀어서 여긴창원입니다
    막내 방학하면 한번 가봐야겠어요
    제가 그쪽을 워낙 몰라서ㅠㅠ
    저한텐 오늘 있엇던얘긴 주저리주저리 얘긴 잘하고요
    술손님이 많은건 아니고
    간지20일정도 되었는데
    어제같은일은 처음이었네요

  • 6. ㄹㄹㄹ
    '12.7.18 3:05 PM (218.52.xxx.33)

    딸이라 걱정될 것같아요.
    내 아이는 믿지만, 술 마시고 팁 주는 손님은 못믿고요.
    어리다면 어린 나이니까 부모님이 잘 지켜봐주세요.
    어떤 손님이 오는건지는 모르잖아요. ...

  • 7.
    '12.7.18 3:06 PM (118.41.xxx.147)

    커피랑 쥬스같은 파는 작은 커피숍이라면 좋겟는데
    메뉴에 맥주가 있다는거이잖아요
    맥주가 있다면 다른술도 있을수있다는건데
    그런 작은집 카페에서 술을 판다면 그거 더 위험할수있다는거지요
    그러니 어떤 카페인지가서 보면
    아이이빠도 허락하겠지요

  • 8. 아니에요
    '12.7.18 3:08 PM (171.161.xxx.54)

    따님 눈에는 할아버지, 우리 할아버지 같아 같은 느낌이지만
    대부분의 할배들한테 20대 아가씨들은 걍 예쁜 아가씨에요ㅠㅠㅠㅠ 말 걸어주거나 친절하게 대해주면 자기 좋아하나 생각하는 미친 할배들도 실제 있어요.
    그리고 카페가... 저희 동네 아파트 앞에 멀쩡하게 생긴 카페가 있는데 커피 녹차 유자차 맥주 뭐 그런거 파는 멀쩡하게 생긴 곳인데 저녁에 한번 갔더니 아저씨들 손님 옆에 주인언니가 앉아서 술 따라주더이다.
    그냥 평소에 보면 멀쩡한 동네 카페거든요...
    카페, 호프집 막론하고 술 파는데서 알바 시키지 마세요. 안돼요.

  • 9. 좋은 의도로
    '12.7.18 3:11 PM (182.211.xxx.135)

    주었다 할지라도 앞으로 따님이 쉽게 버는 돈 앞에서 도덕적으로 무뎌질 수 있어요.
    이번 일이 문제가 아니라 앞으로가 더 문제입니다.
    쉽게 버는 돈이 쉬운게 아니라 그 이면을 봐야 하는데 말이죠.

  • 10. 근데
    '12.7.18 3:26 PM (220.124.xxx.131)

    다른건 다 제쳐두고라도 마감을 따님이 하신다는게 저는 너무 걱정되는데요?
    너무 위험하지 않나요? 세상에 이상한 사람이 한둘이여야지..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도 아니고...
    제가 겁이 많아서 그런지.. 늦은시간에 저 혼자 어디서 뭘 한다는 자체가 겁나는데.ㅠ

  • 11. 글내용으로봐선
    '12.7.18 3:56 PM (59.10.xxx.234)

    이상한곳은 아닌것 같고
    말그대로 작은 카페같은데요..
    종종 팁 주는 손님들도 있어요. 너무 이상하게 보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근데 윗님말씀대로 마감을 따님이 하는게 걱정이긴 하네요.
    내가 젊었을땐 몰랐는데 부모가 되니.. 왜 나를 그렇게 걱정했는지 알것 같아요 ㅎㅎ

  • 12. 글쎄요
    '12.7.18 3:57 PM (211.234.xxx.41)

    여기 보니까 너무 걱정하시는 분들 많으신데.....;;
    아마 그런 알바 안해 보신 어머니들이신가봐요.
    저는 수능 치자마자부터 입학 후에도 호프, 카페, 술도 있는 카페, 알바 많이 해 봤는데요.
    저 무지 보수적인 가치관의 소유자고, 집엔 통금도 있습니다. 그러나 저런 알바 그리 희귀한 형태 아니고 별로 위험한 일도, 유별난 일도 아니에요.

    카페에서 술도 다 팔아요. 스타벅스같은 체인들이 들어오기 전에는 작은 카페들은 다 팔았어요. 간단한 안주거리랑 같이요... 생맥주나 간단한 병맥주 정도요. 지금은 커피만 전문인 체인이 많아졋지만 전엔 흔한 형태였고, 지금도 개인이 하는 카페에선 이상한 일이 아니니까 너무 놀라실 거 없어요;;
    그리고 카페 오는 나이 많은 손님 중엔 팁 주는 사람들도 있어요. 그냥 서비스가 좋다 싶음 주는 거에요.

    참 그리고 성대인 모양인데, 제가 그 일대를 자알 아는데요, 퇴폐스런 분위기의 카페 겸 술집이란 건...... 하.나.도 없다고까지 말할 수 있어요. 진짜;; 가 보시면 아실 텐데.....
    대신 그 일대에, 번화가 말고 뒤쪽에 요즘 조그만 개인 카페들이 많이 생겼는데, 분위기 좋고 커피 잘 만들지만 저녁에는 맥주도 조금 팔고 그래요. 자릿세
    내야 되니까;; 상호 얘기하심 한 번 들여다보러 가 드릴 수도 있어요.

    여기서 엄마가 엄청나게 걱정을 하시면서 알바를
    계속 하네마네 개입을 하시는 것보단, 좋은 경험이고 다 좋은데 조심을 하라고 하는 정도가 좋을 것 같아요. 그 할배;;가 친한 척을 하면서 단골 삼을 수도 있는데 거긴 동네 다방도 아니고 징그럽기도 하니까 기본적인 친절만 딱 보여주되 절대 그 이상 환히 웃어 준다든사 말상대는 해 주지 말라구요. 계속 친한 척 하며 너무 자주 와도 부담스럽잖아요.
    무엇보다 중요한 게, 절대!!! 쓸데없는 말 이것저것 시킬 때 상대 잘 해 주지 말라는 거요. 그럼 이리 와 봐라, 손이 참 곱다, 요래 나올 수도 있는 거니까요. 미연에 방지하라는 거죠.

    이쯤 읽으시고 더더 겁먹으신 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ㅎㅎ 언제까지나 엄마가 알바 환경을 감시할 수 없으니, 그 정도 코치해 주고 뒤에서 가만히 지켜보시라는 거에요. 그 정도가 딱 좋아요. 너무 걱정하실 건 없구요......

    그리구 요즘 인터넷 소식통은 넘 빠르고 말은 무서운 거니까, 팁 같은 거 받아도 인터넷에 올리지 말라고 하세요. 괜히 안좋은 말 나올라;; 카페에서 그냥 팁 받는 경우도 있고 저는 심지어 설렁탕집에서도 받아 봤지만;;(허세가 몸에 밴 남자 손님들은 좀 뭔가 칭찬을 세게 하고 싶으면 돈을 집어 주는 경우가 있어요. 여자들은 상상이 잘 안 되는 일이지만 단지 친절해서 고맙다는 이유로 팁을 주는 거에요. 그 점은 너무 것정 마시고;;)
    암튼 공돈 생긴 거 널리 알려 좋을 거 하나 없으니까 그러지 말라고 하시고. 그런 돈은 쉽게 사라지니까 따로 통을 하나 마련하든 해서 모았다가 꼭 책을 사 보라고 하세요. 군것질하고 쉽게 써 버리면 점점 그 돈을 바라게 될 수도 있고 암튼 팁에 익숙해져 좋을 건 없거든요...... 어렵게, 내게 꼭 필요했던 쪽에 사용하도록 일러 주세요.
    그 정도면 걱정을 좀 놓으셔도 될 것이에요.

  • 13. ...
    '12.7.18 4:01 PM (58.239.xxx.48)

    제딸이라면 , 절대 못하게 할것 같아요

  • 14. ㅇㅇㅇ
    '12.7.18 4:06 PM (121.130.xxx.7)

    전 다른 것 보다
    야심한 밤에 따님 혼자 마감하고 가게 문 닫고 퇴근한다는 게 걸리네요.
    씨씨티비나 세콤 달았을 것 같지도 않은데
    여대생 혼자서 밤에 가게 지키는 거 위험하지 않을까요?
    단골이면 알바생이 혼자 있다가 문닫고 간다는 거 금방 파악할테고...
    알바를 해도 좀 큰데서 알바생이 두세명 있다면 서로 의지하고 괜찮겠지만
    주인도 없이 혼자 가게 지키고 마감한다는 게 걸리네요.

  • 15. 글쎄요
    '12.7.18 4:12 PM (211.234.xxx.41)

    아이고;; 성대 앞은..... 11시면 야심이 아니고 이제 초저녁인데.... 사람 진짜 많고 왁자지껄해요!
    정 걱정되면 친한 친구 하나 잘 꼬셔서 매일 나와 있다 같이 가자고 해도 되겠지만. 거긴.... 사람 없는 데로 좀 조용히 다니고 싶어도 그게 힘든 곳이에요...... 엄청 번화해서 뭔 일 나기도 힘드니, 물론 완전히 안전하다!!! 이리 말할 수 있는 곳이야 없겠지만;;; 한적한 밤길일 거라는 걱정은 어울리지 않는단 것이지요...

  • 16. ...
    '12.7.18 4:34 PM (116.39.xxx.172)

    글쎄요 말씀대로 약간 뒷골못 까페래요
    혜화로타리쪽이래요
    상호는 얘기했느데 잘 기억이 안나요
    여자사장 둘이서 취미삼아 하시는것 같고
    매출은 전혀 신경 안쓰시고
    알바생 먹어라고 감자나 빵같은 간식 수시로 갖다 놓으시고
    그래서 딸은 다른알바보다
    편하다고계속 하고 싶다하고
    집은 오분 거리쯤에 잇어요

  • 17. ^^
    '12.7.18 4:51 PM (180.64.xxx.189)

    다 인생 경험입니다.
    요즘 같은 세상에 너무 온실속 화초같이 크는 것도 도움 안됩니다.
    술집에서 술 따르는 것도 아니고, 요즘은 그런 카페들 많아요.

    요즘은 여자들도 남자들과 똑같이 일하는 세상인데 너무 세상물정 모르고 그러는 것도 안 좋아요.
    좀더 전문직 쪽으로 가면 다양한 사회경험한 것이 무기이고 경쟁력입니다.

    다만 너무 친근하게 다가오는 연상의 남자들에게는 깍듯이 자를 줄 아는 것을 미리 당부하시고
    좋은 인상 주려고 너무 네네하고 질질 끌려다니지 말라하세요.
    너무 착한 애들은 매상 걱정하며 그럴 수도 있어요.
    그리고 지역이 그런 지역이면 전반적으로 퇴폐와는 거리가 멉니다.
    지역 분위기라는 것이 있어요.

    더군다나 매출 전혀 신경 안쓰는 곳이라면 훨씬 괜찮습니다.
    매출 신경 쓰는 곳은 알바에게 손님 비위 맞추기를 강요하거든요.

  • 18. ...
    '12.7.18 5:18 PM (116.39.xxx.172)

    이제 학원 같다와서 딸아이랑 얘기했더니
    그냥 팁이라고 준게 아니라
    마감8분전에 맥주 추가시켜서 곧 마쳐야 되는데
    그럼 조금만 더 계시다 가시라면서
    맥주를 갔다주니
    자기들 때문에 늦었다고 택시비 하라고 준거라네요

  • 19. ..
    '12.7.18 5:26 PM (125.178.xxx.145)

    제 딸같으면 팁 받는 알바안시키겠어요.
    대학때 나도 카페에서 일주일정도 서빙 알바한적있는데요.
    권하고싶지 않아요.
    우리 아들도 성대예요.
    과외 알바를 구하고있지만 쉽지 않아요.
    그래도 천천히 느긋이 생각하고있으니..언젠가는 할수있을것같아요. 아님 말구요.
    성대 과에서 5프로면 70프로 장학금. 10프로면 50프로 장학금 나오지요..?
    이번에 20프로에 들어서..
    10프로안에 들어 장학금 꼭 받으라고 했어요. 그게 가장 좋은 알바라구요.
    방학이라 심심해 하지만..운전면허 따고있어요.
    조금 여유있게 안심할수있는 알바 구하라고하구요.
    집에 오라고 하세요. 지방은 과외알바 구하기 쉬울텐데..

  • 20.
    '12.7.18 5:35 PM (14.52.xxx.59)

    돈 버는것도 중요한대요,그렇게 시간낭비 하느니 공부 하는게 장기적으로 더 좋아요
    그리고 위치보니 성대앞이 아니라 한성대 쪽에 더 가까운것 같은데'커피전문점은 술 못 팔아요
    말 그대로 술도 팔고 커피도 파는 카페에요
    밤 늦은 시간에 아이 혼자 있다가 취객 들이닥치면 어쩌시려구요
    성대쪽도 아직 개발 안된곳도 있고,골목은 진짜 좁고 지저분한곳 많아요
    거기가 개발제한인 곳이 있습니다 ㅠ
    한성대 성신여대 쪽도 대로변과 골목이 또 달라요
    사회경험은 사람 많은 데서 쌓는거지,,골목쟁이 카페에서 쌓는건 아니라고 봐요
    그렇게 방학 내내 일해서 얼마나 버는데요,지금 공부해서 나중에 좋은데 취직하면 같은 기간에 몇배 법니다
    서울에서 그러고 있지 말고 내려오라고 하세요,
    내려와서 과외 알바하는게 차라리 낫죠

  • 21. ...
    '12.7.18 7:19 PM (220.73.xxx.68)

    글쎄요님과 ^^님 댓글과 조언에 동감합니다.
    타인을 배려하는 싹싹하고 친절한 따님이시네요. 아마 맥도널드같은 알바를 했어도 금새 스마일사원으로 선정될 것 같아요.
    따님은 팁을 일을 잘해서 받은 보너스의 개념으로 생각하고 순수한 마음에 자랑한 것 같은데, 그 점을 주의시키고, 마감시간이 불안하시다면 핸드폰 긴급어플같은 걸 깔아놓아도 좋을 것 같아요.
    한 번 직접 방문해보시면 걱정할 분위기의 카페가 아닐 걸로 짐작됩니다.

  • 22. 헬레나
    '12.7.18 11:01 PM (218.146.xxx.146)

    카페든 바든 알바하는 거에는 반대 없습니다. 저도 그런 알바 해봤으니까요.
    근데 혼자서 일하고 혼자서 마감하는 거라면 반대입니다.
    저도 그런 데서 알바 해봤는데 비교적 점잖은 손님 많다는 서울대 앞에서 한 건데도 정말 별별 인간들이 다 들릅니다. 전 다행히 남자사장이랑 일을 했기 때문에 남자사장이 다 막아줬죠. 싸움도 나고 내쫓기도 하고..
    용돈이나 팁 같은 거 받는 건 사실 별거 아닙니다. 저도 많이 받아봤어요.
    카페알바를 하더라도 누군가와 같이 하는(사장이든 같은 종업원이든) 알바로 하라고 하세요. 혼자는 너무 위험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6773 한국사회가 성폭력에 관대한 이유가.. 4 2012/08/31 1,810
146772 옆 건물에서 부부싸움하네요; ........ 2012/08/31 1,841
146771 커튼을 해야하는데요.. 동대문에 좋은곳 있으면 소개좀 해주세요~.. 7 커튼고민 2012/08/31 1,765
146770 y에 나온 아기 샴쌍둥이요ㅠㅠ 9 ㅠㅠ 2012/08/31 3,168
146769 화상영어 정말 스피킹에 도움이 될까요? 14 2012/08/31 3,824
146768 아이한테 이것만은 챙겨먹인다? 하는거 있나요 17 요리잘하고파.. 2012/08/31 3,795
146767 문재인 측 경선 논란 논평 - 국민이 주인공입니다 3 저녁숲 2012/08/31 1,316
146766 사주라는거 믿으세요? 철학관 같은곳에서 사주 보려면 얼마정도 드.. 20 사주? 2012/08/31 25,277
146765 위탄 1등 했던 가수 백청강씨가 직장암3기래요 18 백청강씨 2012/08/31 17,190
146764 [한겨레][토요판] 커버스토리..민주당 대선경선 주자들의 일주일.. 1 기사퍼옴 2012/08/31 1,088
146763 스킨푸드와 토리모리중~~~~ 9 전국의 82.. 2012/08/31 3,179
146762 그런데 시골같은데는 문단속에 좀 무딘건 사실인거같아요 9 ㅡㅡ 2012/08/31 2,834
146761 서울 성동구인데요. 갑자기 폭우가... 3 아줌마 2012/08/31 1,624
146760 오미자 파시는 분 안계신가요? 4 사고 싶다 2012/08/31 1,733
146759 쓰레기같은 글도 많이 올라오네요 4 나참 2012/08/31 1,323
146758 저는 그레이아나토미에서 좋아하는 장면 보면서 필사하는데요 8 ....... 2012/08/31 2,074
146757 돈 들어오는 지갑은 어떤건가요? 14 .. 2012/08/31 13,364
146756 술 판매 금지하면 ? 4 2012/08/31 1,001
146755 쇠고기불고기에 ...복숭아 갈아 넣어도 되요??????? 1 ... 2012/08/31 1,928
146754 아! 정말 사형 좀 시키자구요!!!!!!!!!! 11 .. 2012/08/31 1,565
146753 또 집안에 숨어있다가..주부 성폭행 시도 6 넋이 나간다.. 2012/08/31 2,846
146752 아내가 여행가있는 동안 아내의 친척여동생에게 단둘이 영화보자고 .. 59 dobido.. 2012/08/31 24,056
146751 물없는(건식) 족욕기 쓰신분들 있으신가요?? 2 ㅇㅇ 2012/08/31 3,464
146750 뭐라도 해야겠어요. 성폭력 처벌강화를 위한 촛불 준비하려고합니다.. 6 개미 2012/08/31 1,185
146749 갑자기 눈밑에 깊은주름이 잡혀서 기절할뻔했어요 ㅠㅠ 어쩌죠? ... 2012/08/31 1,2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