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댓글중에 세탁기 돌려놓고 출근했다는 댓글 보니 문득 궁금해지네요.
아침에는 몇시부터 돌리세요?
저희 아파트는 밤 11시, 어쩔때는 12시에도 다용도실 배수관에서 물내려가는 소리가 들려요. 세탁물 빠지는 소리...ㅎㅎ
요새는 여름이라 다용도실 문 열고 있는데 콸콸 소리가 거슬리네요.
제가 중간 층인데 저희 위로 어느집이 돌려서 내려오는 물인지도 모르겠네요.
11시 12시에 돌리는 거 정상 아닌거죠? 살다보니 별사람 다 있네요.
아래 댓글중에 세탁기 돌려놓고 출근했다는 댓글 보니 문득 궁금해지네요.
아침에는 몇시부터 돌리세요?
저희 아파트는 밤 11시, 어쩔때는 12시에도 다용도실 배수관에서 물내려가는 소리가 들려요. 세탁물 빠지는 소리...ㅎㅎ
요새는 여름이라 다용도실 문 열고 있는데 콸콸 소리가 거슬리네요.
제가 중간 층인데 저희 위로 어느집이 돌려서 내려오는 물인지도 모르겠네요.
11시 12시에 돌리는 거 정상 아닌거죠? 살다보니 별사람 다 있네요.
아파트에 9시 이후에는 세탁기 사용하지 말라고 하지 않나요?
저희 아파트 엘리베이터에는 그렇게 붙어 있던데요
물론 그럼에도 사용하는 사람들은 아주 많지요
하지만 민폐인거 같아요
그리고 아침일찍도 저는 안해요
늦잠 자는 사람도 많으니까요
그래서 출근할때 예약으로 맞줘놓고 낮에 1시쯤 돌아가게 해놓고 가요
이요
아침은 9시이후
저녁은 8시
적어도 밤 10시에는 세탁기 소음 없게 주의해요
청소기는 10-6이구요
아침 일찍 윗집에서 돌리면 짜증나더라구요
정말 급하게 옷이 없는 경우 한번 정도 저도 돌려본 적(9시 경에)이 있어서 매일이거나 자주 심야에 돌리지 않으면 한두번은 봐줄 것 같아요.
그런데 상습적이라면 이야기 해야죠.
저도 맞벌이여서 저녁때아니면 빨래 할 시간이 없다고 하는 사람들
조금은 이해가 가는데요.
차라리 퇴근시간에 맞춰서 예약을 해놓고 출근하던지 했으면 좋겠어요.
어젯밤엔 정말 습도도 높고 어차피 밤에 빨래해봐야 잘 마르지도 않을텐데
밤11시에 세탁기 돌아가는 소리 정말 거슬리더라구요.
안방베란다쪽에 세탁기 놓는곳이라서 창문열고 자면 밤중에 물내려가는 소리,
세탁기 돌아가는 소리때문에 힘들어요.ㅠㅠ
낮에 빈둥빈둥 있으면서도 밤만 되면 세탁기돌리고파서 돌리고 사는 윗집아래에 삽니다.
11시같으면 고민도 안합니다.꼭 12시반경....
궁금해서 여쭈는데요..
근데 뒷베란다에 세탁기 있구요.
뒷베란다 문 잠그고 세탁기 돌려도 다 들리나요?
뒷베란다에 세탁기 있는데, 그쪽에 또 방이 하나 있잖아요.
그 방 창문을 통해서 들릴 때가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