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계약직 근로자입니다.
어제 교통사고가 났고, 3주 진단을 받아 입원치료 중입니다.
직장에 전화를 했더니 통원치료 받으며 직장에 나오던지
아니면 해고하겠다고 하네요.
계약직이니까 어쩔 수 없지 뭐...하다가도 눈물이 나네요.
어제까지 함께 웃으며 일하던 사람들인데
병문안은 커녕 회사 안나오면 자르겠다고 하다니...
12월까지 계약인데 손에 깁스하고 일을 나가야할지
여기서 그만둬야할지 고민입니다...ㅠㅠ
전 계약직 근로자입니다.
어제 교통사고가 났고, 3주 진단을 받아 입원치료 중입니다.
직장에 전화를 했더니 통원치료 받으며 직장에 나오던지
아니면 해고하겠다고 하네요.
계약직이니까 어쩔 수 없지 뭐...하다가도 눈물이 나네요.
어제까지 함께 웃으며 일하던 사람들인데
병문안은 커녕 회사 안나오면 자르겠다고 하다니...
12월까지 계약인데 손에 깁스하고 일을 나가야할지
여기서 그만둬야할지 고민입니다...ㅠㅠ
원글님 빨리 쾌차하시고요~
아무리 그래도 어제 교통사고 나서 병원에 입원한 직원한테 하루도 안지나 해고 운운하는건
진짜 정 떨어지는 행동이네요.-_-
일단 노동부에 한번 전화해 보세요.
계약할 때 서류나 회사 내규 등이 있으면 그거 꼭 읽어보시구요.
보통 무급으로 휴가를 내주시도 하지 않나요??
암튼 눈물 흘리지 마시고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