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절체조 해봤더니...

에궁 조회수 : 4,198
작성일 : 2012-07-18 11:31:59

천천히 10회 했네요ㅜ

다리 아파서 죽는줄 알았어요

아침에 일어나보니 아직도 뻐근...

동영상 보면서 자세만 익히려고 했는데

어찌된걸까요?잘못한 걸까요?

 

워낙 저질체력이지만

이렇게 힘든 운동일줄이야?.....

참!잠은 잘 오더라구요.절체조때문인지

확인된건 아니지만.....

IP : 121.183.xxx.14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18 11:42 AM (59.22.xxx.245)

    절대 무릎나갈 운동 아니던데요
    등살 빠지고 묵직하던 어깨가 부드러워지고 허벅지는 탄탄 해지고 좋았어요
    밑에 까는것을 잘 선택하시고
    내려가는 동작에서 무릎으로 쿵 내려가지 마시고
    허벅지 발목을 이용해서 내려 같다는 느낌으로 하고
    올라 올때도 마찬가지구요
    방법만 잘 터득하면 좋은 운동이예요

  • 2. 청견스님이던가요?
    '12.7.18 11:53 AM (210.221.xxx.46)

    제대로 된 절을 해야합니다.

  • 3. 저도
    '12.7.18 11:53 AM (211.107.xxx.33)

    해봤는데 동작이 정확해야 탈이 안나는거 같아요 저도 자세가 틀렸는지 허리도 아프고 무릎도 아파서 포기했거든요

  • 4. 원글
    '12.7.18 12:02 PM (121.183.xxx.144)

    오늘 다시 해봐야겠어요.허벅지 발목을 이용해서 다시 한번!!!
    네,청견스님 동영상이었는데...

  • 5. 정말 제대로 배우실려면
    '12.7.18 12:47 PM (39.115.xxx.119) - 삭제된댓글

    청견스님이 계시는 법왕정사에 가셔서 제대로 동작과 호흡법을 같이 배우셔야 해요. 수시로 점검받아야하구요. 어중간히 하다가 효과도 제대로 못 누려요. 전 몸이 하두 안좋아 청견스님께 직접 배웠어요. 스님 넘 좋으세요. 암튼 직접 배우고 집에서 혼자 3개월 정도 하다가 몸이 이상해져서 다시 절에 가니 제 절 동작이 제 멋대로 이상해진거예요. 점검을 자주 받아야 하는데 혼자 하다보면 본인도 모르게 엉망으로 해요. 그래서 다시 교정받고 제대로 하니 효과가 나타나네요.

  • 6. 108배 말씀하시는거죠?
    '12.7.18 1:16 PM (121.159.xxx.11) - 삭제된댓글

    처음하는거라 힘드셨을 거예요.
    저도 처음에는 한동안 하다가 무릎 걱정되어 중도에 그만 뒀었는데
    요즘 다시 꾸준히 하고 있어요.
    그게 정말 좋은 운동이라 느끼는게 제가 다른 운동은 거의 안하고 그것만 하는데
    어쩌다 주말에 등산 한 번 해보면 효과를 팍 느껴요.
    빨리 하려고 하지 마시고 천천히 자세 생각하면서 해보세요.
    하고나면 땀도 쫙 나고
    시간 노력 대비 정말 좋은 운동이라 생각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3127 벽에 대고 얘기하는게 이런 기분일까요? 23 멘붕 2012/08/24 3,193
143126 임신성 당뇨였던 분 혹시 계시나요? 14 배고파요 2012/08/24 10,156
143125 MB연대 아줌마부대였던 분 여기 계신가요? 9 ... 2012/08/24 1,409
143124 이 아이(유기견)에게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8 야옹야옹2 2012/08/24 1,279
143123 셰례식 앞두고 대모님께 선물해드려야하나요? 11 예비신자 2012/08/24 5,146
143122 트위터 탈퇴하는 법 알려주세요 가을단풍 2012/08/24 844
143121 남편 깜짝 선물로 목걸이 해주려는요 3 좀 그런가요.. 2012/08/24 1,113
143120 드럼세탁기 통살균 어떻게 하나요? 4 드럼 2012/08/24 6,445
143119 편백나무베개 3 궁금 2012/08/24 2,711
143118 맘속으로이혼하고사는삶 6 쓰린맘 2012/08/24 2,356
143117 아이튠 가입 안하면 활용이 안되네요 6 아이폰 후회.. 2012/08/24 994
143116 <잇따른 살인사건..흉흉한 '여친도시' 수원> 2 호박덩쿨 2012/08/24 1,405
143115 먼나라 이웃나라 같은 책 추천해주세요 3 세계를 품을.. 2012/08/24 1,143
143114 엄마가 병원에 계시는데요..(음식관련) 7 먹거리 2012/08/24 1,072
143113 제사 음식 순서좀 부탁드려요. 20 ^^ 2012/08/24 3,467
143112 제주도 주온사진 진짜인가봐요 4 2012/08/24 3,414
143111 직장을 구해볼까 요즘 고민중에요.. 3 초5엄마 2012/08/24 1,125
143110 스토리온 <이승연과 100인의 여자>에서 '용감한 음.. 3 이백녀 2012/08/24 1,863
143109 90년대 강남에 싸이같은 스탈 남자애들 많지 않았던가요? 6 강남스타일 2012/08/24 1,986
143108 중앙대(흑석동) 근처 숙박할만한 곳 3 기비 2012/08/24 4,086
143107 나이 40...요즘 드는 생각 12 40대 2012/08/24 4,743
143106 남편들도 부인이 죽으면 많이 슬퍼할까요? 7 남녀의차이 2012/08/24 3,434
143105 낚시글이었는지 ..정말이었는지가 엄청 궁금한 이야기 8 후기라기보다.. 2012/08/24 2,517
143104 두달 전에 충치 치료 후 금으로 떼웠는데 씹을 때 아파요. 4 신경치료 2012/08/24 8,531
143103 왜 술먹고 나면 짬뽕이 땡길까요? 3 와이 2012/08/24 1,2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