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돈 잘 버는 사람들은 뭐가 다를까요?

돈 좀 벌어보자 조회수 : 2,614
작성일 : 2012-07-18 11:24:42
전업주부라 집에서 육아,살림에 전념하고 있지만
시간이 생기면 제 일도 하고싶고 돈도 많이 벌고싶어요.
그런데 막상 뭘 할까 생각하다가도 걸리는게 너무 많은거죠.
아무래도 추진력이 있어야 성공하겠죠?
취직하기는 힘들 것 같은데 그렇다면 자영업밖에 없는
걸까요?
성공하신 분이나 주위에 목격한 사례가 있으신분
알려주세요.

IP : 219.241.xxx.6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2.7.18 11:32 AM (180.66.xxx.24)

    사소한것에 비중에 안두더라구요.

    안목이 좀 넓더라구요.

  • 2. 음음
    '12.7.18 11:34 AM (128.134.xxx.2)

    친한 언니가 쌍둥이 아들 30개월때부터 사업 시작해서 지금 연 순수익 3,4억씩 내고 있어요. 쇼핑몰 아니구요,, 그 언니 보면 천성이 부지런하고 정보력도 빨라야 하며 추진력은 물론 온 집안 식구가 다 밀어줘야 해요. 많은 액수는 아니지만 망하더라도 해봐라, 하고 초기자금 지원해주는 든든한 남편도 있었구요.

    윗님 말씀처럼, 사소한 거에 신경 안쓰더군요. 아이들도 대강 키우고, 강하게 키우니까 또 애들은 애들대로 잘 살더만요. ㅎㅎ 대담한 구석도 좀 있어야 할 것 같아요.

  • 3. ....
    '12.7.18 11:40 AM (112.151.xxx.134)

    공부로 성공한 경우, 원래 자본이 두둑한 경우를 제외하고
    돈 많이 버는 경우는 부지런하고 감정적으로 강하더군요.
    사소한 것에 상처받지않고 툭~ 털어버리는 성격..
    작은 일에는 자존심같은거 생각도 하지 않더군요..
    (사실 큰 자존심이 있기에 일상에 자존심을 버릴 수 있는거겠지요)
    그리구.....큰 의미에서는 오히려 욕심이 적구요.
    성공해서 돈을 많이 벌겠다는 욕심이 강한 대신에
    다른 부분은 희생하더군요.

  • 4. 돈 좀 벌어보자
    '12.7.18 12:03 PM (219.241.xxx.63)

    그렇군요.전 예민하고 스트레스 잘 받고 마음 여리고 자잘하게 신경 많이 쓰는편인데 ㅠㅠ 성격부터 바꿔야겠네요.

  • 5. ,,
    '12.7.18 12:34 PM (220.88.xxx.191)

    사소한것에 목슴거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4595 소가죽 장지갑, 블랙 vs 크림색 ??? 7 고민 2012/07/29 1,724
134594 맛있는 떡집 좀 알려주세용.. 1 아침대용 2012/07/29 2,089
134593 우리나라에서 여자의 지위란... 1 아내의 자격.. 2012/07/29 1,252
134592 선수에게 도움은 못주고 민폐인터뷰 1 마봉춘나빠 2012/07/29 1,091
134591 까페베네 빙수 나눠달라하면 해줄까요? 44 빙수 2012/07/29 12,673
134590 '박원순의 뚝심'…서울시 빚 1조2000억 줄였다 15 신관이 명관.. 2012/07/29 3,165
134589 멸치를 싫어 하는데..맛있는 먹는거 뭐 없을까요? 7 ... 2012/07/29 1,374
134588 손가락 류마티스관절염이 이렇게 아픈건가요?ㅠㅠ 6 .. 2012/07/29 4,526
134587 층간소음문제인데요, 어디서 나는 소리인지 밝히는 방법 좀... 3 도대체 2012/07/29 1,976
134586 여수 엑스포 예약 도움 구합니다... 부탁드려요~ 4 몽몽이 2012/07/29 1,318
134585 병맛MBC 6 스뎅 2012/07/29 1,548
134584 박태환한테 자꾸 민폐인터뷰하는 MBC이거 어디다 항의전화해야하나.. 15 .. 2012/07/29 3,854
134583 올림픽때문에 신품 안해요? 끝났나요? 1 착한이들 2012/07/29 1,286
134582 싱크대 수돗물도 따뜻하다면서 3 폭염에 2012/07/29 1,596
134581 박태환 합니다. 어제 하도 속아서.. 9 쫌있음 2012/07/29 2,661
134580 수원, 신갈, 죽전쪽 키즈까페좀 알려주세요. 1 궁금 2012/07/29 1,103
134579 날은 더운데!!!!!!!!!!!!! 1 ㅠㅠ 2012/07/29 1,054
134578 아이허브 같은 날 두번 주문해도 되나요 6 ..아이 2012/07/29 2,290
134577 94년과 비교해서 올해가 그렇게 덥나요? 88 중년 2012/07/29 13,678
134576 여름에 태어나신분들 엄마한테 팥빙수라도.. 17 헉헉 2012/07/29 3,516
134575 혹시 선풍기도 안트신 집 계신가요? 7 .. 2012/07/29 2,268
134574 깡패 고양이와 더위에 실신 7 ... 2012/07/29 2,825
134573 석계역주변 맛있는 떡집 알고계시면 소개부탁드립니다. 1 바람떡 2012/07/29 1,413
134572 이용대 선수는 경기마다 못하는 것 못봤네요.. 7 77777 2012/07/29 4,449
134571 어머 방금 SBS 올림픽 방송에 2 ... 2012/07/29 2,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