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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초복인데 다들 준비하시나요?

킹콩과곰돌이 조회수 : 3,341
작성일 : 2012-07-18 10:52:22

날씨가 더우니 가스레인지는 꼴도 보기 싫네요.^^:;

초복인데, 삼계탕이라도 끓여야겠죠?

방송에서도 아침부터 보양식 방송하고 있네요.

다들 오늘 보양식 뭘로 하실 건가요?

IP : 180.229.xxx.179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착한이들
    '12.7.18 10:52 AM (210.205.xxx.25)

    그냥 참외사다 먹을래요.
    예전에 없이살때는 참외 먹었던게 생각나네요.

  • 2. ㅠㅠ
    '12.7.18 10:54 AM (121.166.xxx.70)

    저도 과일사먹을래요...

    육식은 줄여야해서요..
    채식은 못하더라도..줄여야될듯

  • 3. 블루마운틴
    '12.7.18 10:55 AM (211.107.xxx.33)

    한방 닭백숙 하고있어요 점심에 먹을려구요

  • 4. ...
    '12.7.18 10:57 AM (112.154.xxx.59)

    전 닭갈비가 점심 ㅎㅎ

  • 5. ..
    '12.7.18 10:58 AM (1.225.xxx.116)

    앗! 과일 사러 나가야겠어요. 후다닥~!!!!

  • 6. ..
    '12.7.18 11:00 AM (58.77.xxx.8)

    닭은 지난 주말에 먹어서 저도 과일 사러 가야겠어요..^^

  • 7. 킹콩과곰돌이
    '12.7.18 11:00 AM (180.229.xxx.179)

    저도 과일 사오고 싶어요ㅋ 근데 남편이 기대하고 있을까 봐서리...ㅎ

  • 8. 양파닭이나..
    '12.7.18 11:00 AM (14.47.xxx.160)

    해 먹으려구요..
    회사.학교에서 분명히 삼계탕 나올테니 저녁에 또 먹기는 지겨울것 같아서요..

  • 9. 닭은
    '12.7.18 11:02 AM (114.200.xxx.68)

    질리도록 먹었으니

    소고기 구워먹으려구요...

  • 10. ㄹㄹㄹ
    '12.7.18 11:03 AM (218.52.xxx.33)

    어제 시부모님께 전화 먼저 드렸어요.
    무슨무슨 날에 꼭 전화해야 하는 집안이라 전화 끝내놓으니 초복 준비는 다 한 것같네요.
    오늘 비온다고 해서 어제 외식 먼저 했고,
    오늘 저녁은 시원한거 만들어 먹으려고요.
    삼계탕 끓이기에는 덥고 축축한 날씨네요.

  • 11. ㄴㄴ
    '12.7.18 11:04 AM (121.134.xxx.239)

    영양과잉 시대에 살고 있어서 보양식같은건 생략하려구요..
    저도 과일이나 사먹어야겠어요~^^

  • 12. 에구
    '12.7.18 11:04 AM (114.204.xxx.208)

    전 아침부터 삼계탕 끓였는데 5살 이들이 일어나서 콘 프레이크 먹겠다고 제가 밥 먹고 먹으라니 안 먹는다고 뗑깡부리고....결국엔 국물만 좀 먹구 이제야 어린이집 갔네요. 끓인 보람도 없네요.ㅠㅠ

  • 13. LP
    '12.7.18 11:05 AM (203.229.xxx.20)

    아. 저도 시부모님께 전화드려야겠네요. ㄹㄹㄹ님 아니였음 깜박할뻔!! 저는 식구가 많지 않으면 전기밥솥에 삼계탕 하는거 추천합니다.

  • 14. 블루마운틴
    '12.7.18 11:14 AM (211.107.xxx.33)

    저 위에 양파닭이나.. 님 양파닭 레시피좀 알려주세요

  • 15. ㅎㅎㅎ
    '12.7.18 11:21 AM (118.41.xxx.147)

    남편은 회사회식
    그래서 애들하고 저는 그냥 반반무많이 시켜서 먹을려고요 ㅋㅋ

  • 16. 킹콩과곰돌이
    '12.7.18 11:25 AM (180.229.xxx.179)

    ㅎㅎㅎ님,
    반반무많이, 저도 좋아해요 ㅎㅎ


    그나저나 안 해 드시는 분들도 많으시네요.
    저도 안 하려고 하다가
    아침부터 티비에서 보양식이 하도 많이 나와서
    왠지 안 하면 나쁜 부인이 되는 것만 같고 ㅎㅎ

  • 17. 삼계탕 해놨어요
    '12.7.18 11:29 AM (121.130.xxx.228)

    이따 점심에도 먹어야할듯..

    근데 날이 완전..태풍 올라온다고 해서 그런가 더 후덥지근하네요

  • 18. ...
    '12.7.18 11:30 AM (58.127.xxx.119) - 삭제된댓글

    신랑이 삼계탕을 안좋아하는 관계로..
    돼지수육하고 수박먹으려고요. ㅎㅎ

  • 19. @@
    '12.7.18 11:58 AM (125.187.xxx.170)

    2주 전에 마트 오픈하는 곳에서 중닭 네마리 만원......
    제가 그 때 배고팠는지 8마리 사다가 닭튀김 닭볶음 삼계탕 닭간장조림등등
    미친듯이 해 먹었어요 이주만에 8마리 ^^;
    이제 닭은 너무 질려서 오늘은 소불고기 해 놨어요
    참외와 소불고기로 지나가려구요.

  • 20. 영계백숙
    '12.7.18 12:30 PM (125.187.xxx.175)

    아이들 유치원 학교 점심급식 메뉴가 다 삼계탕
    아마 남편 직장 점심도 삼계탕일테고
    나만 잘 챙겨먹으면 돼요. ㅎㅎ
    저녁은 그냥 평범하고 담백하게 먹을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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