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더우니 가스레인지는 꼴도 보기 싫네요.^^:;
초복인데, 삼계탕이라도 끓여야겠죠?
방송에서도 아침부터 보양식 방송하고 있네요.
다들 오늘 보양식 뭘로 하실 건가요?
날씨가 더우니 가스레인지는 꼴도 보기 싫네요.^^:;
초복인데, 삼계탕이라도 끓여야겠죠?
방송에서도 아침부터 보양식 방송하고 있네요.
다들 오늘 보양식 뭘로 하실 건가요?
그냥 참외사다 먹을래요.
예전에 없이살때는 참외 먹었던게 생각나네요.
저도 과일사먹을래요...
육식은 줄여야해서요..
채식은 못하더라도..줄여야될듯
한방 닭백숙 하고있어요 점심에 먹을려구요
전 닭갈비가 점심 ㅎㅎ
앗! 과일 사러 나가야겠어요. 후다닥~!!!!
닭은 지난 주말에 먹어서 저도 과일 사러 가야겠어요..^^
저도 과일 사오고 싶어요ㅋ 근데 남편이 기대하고 있을까 봐서리...ㅎ
해 먹으려구요..
회사.학교에서 분명히 삼계탕 나올테니 저녁에 또 먹기는 지겨울것 같아서요..
질리도록 먹었으니
소고기 구워먹으려구요...
어제 시부모님께 전화 먼저 드렸어요.
무슨무슨 날에 꼭 전화해야 하는 집안이라 전화 끝내놓으니 초복 준비는 다 한 것같네요.
오늘 비온다고 해서 어제 외식 먼저 했고,
오늘 저녁은 시원한거 만들어 먹으려고요.
삼계탕 끓이기에는 덥고 축축한 날씨네요.
영양과잉 시대에 살고 있어서 보양식같은건 생략하려구요..
저도 과일이나 사먹어야겠어요~^^
전 아침부터 삼계탕 끓였는데 5살 이들이 일어나서 콘 프레이크 먹겠다고 제가 밥 먹고 먹으라니 안 먹는다고 뗑깡부리고....결국엔 국물만 좀 먹구 이제야 어린이집 갔네요. 끓인 보람도 없네요.ㅠㅠ
아. 저도 시부모님께 전화드려야겠네요. ㄹㄹㄹ님 아니였음 깜박할뻔!! 저는 식구가 많지 않으면 전기밥솥에 삼계탕 하는거 추천합니다.
저 위에 양파닭이나.. 님 양파닭 레시피좀 알려주세요
남편은 회사회식
그래서 애들하고 저는 그냥 반반무많이 시켜서 먹을려고요 ㅋㅋ
ㅎㅎㅎ님,
반반무많이, 저도 좋아해요 ㅎㅎ
그나저나 안 해 드시는 분들도 많으시네요.
저도 안 하려고 하다가
아침부터 티비에서 보양식이 하도 많이 나와서
왠지 안 하면 나쁜 부인이 되는 것만 같고 ㅎㅎ
이따 점심에도 먹어야할듯..
근데 날이 완전..태풍 올라온다고 해서 그런가 더 후덥지근하네요
신랑이 삼계탕을 안좋아하는 관계로..
돼지수육하고 수박먹으려고요. ㅎㅎ
2주 전에 마트 오픈하는 곳에서 중닭 네마리 만원......
제가 그 때 배고팠는지 8마리 사다가 닭튀김 닭볶음 삼계탕 닭간장조림등등
미친듯이 해 먹었어요 이주만에 8마리 ^^;
이제 닭은 너무 질려서 오늘은 소불고기 해 놨어요
참외와 소불고기로 지나가려구요.
아이들 유치원 학교 점심급식 메뉴가 다 삼계탕
아마 남편 직장 점심도 삼계탕일테고
나만 잘 챙겨먹으면 돼요. ㅎㅎ
저녁은 그냥 평범하고 담백하게 먹을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