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버스커버스커 노래 말이에요
1. 초공감
'12.7.18 9:56 AM (203.234.xxx.11)정말, 저도 그렇게 들려요.
진부함.2. 개취겠지만
'12.7.18 10:04 AM (112.152.xxx.72)노래가 똑같지는 않던데요. 한사람이 만든 곡이니 분위기가 비슷은 할 수 있겠지만, 그것은 밴드색이고요.
3. 개취
'12.7.18 10:07 AM (211.219.xxx.62)노래가 똑같지는 않던데요. 한사람이 만든 곡이니 분위기가 비슷은 할 수 있겠지만, 그것은 밴드색이고요. 2222
4. ᆢ
'12.7.18 10:16 AM (113.216.xxx.64)호불호가 강한 스타일이죠
가끔 들으면 좋더라구요
젊은 아이가 어찌 그런 감성을
가질수 있는지 놀랍기도ᆢ5. 빠름
'12.7.18 10:30 AM (115.139.xxx.35)ㅋㅋㅋ무심히 들으면 계란이왔어요~
저도 찾아듣지는 않는데..계속듣다보면 절절한소리가 가슴에 남을때가 있더라구요.
요즘 그룹들 후크송이 가슴에 남지는 않으니, 이런노래도 가끔 필요.
저도 장범준의 창의성이 너무 좋음.6. 아무래도
'12.7.18 10:31 AM (121.157.xxx.145)혼자서 다 만든 곡으로 만든 앨범이니 색이 같을가능성이 많겠죠.
가수들 그런거 피할려고 여러 작곡가한테 곡받아서 앨범내기도 하구요.
아마 한 작곡가로만 만든 노래만 쭈욱 듣다보면 비슷한 느낌 들껄요.
암튼...전 그 투박한 느낌도 참 좋고 가사도 좋더라구요. 앞으로 기대되요.7. 악사
'12.7.18 10:32 AM (112.217.xxx.67)그런 가요?
전 어쩜 모든 노래가 다 개성이 있고 좋던데요.
공통점은 분명 있어요. 아주 감성적이다 라는 것.
아마 그 감성적인 것 때문에 그 노래가 그 노래로 들린다고 생각하는 것 같네요.
예를 들어 씨앤블루 노래 같은 경우 히트친 곡들 대부분 비슷한 음이 겹치고 또 겹치는데
버스커 버스커 노래는 비슷한 음이 겹치지는 않아요.
아주 창의적이고 아름답다. 가슴을 울린다. 그리고 중독성 있다... 라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
.8. ㅎㅎㅎ
'12.7.18 10:33 AM (58.143.xxx.171)저도 처음 들었을때 사끄러운곳에서 들어서 무슨 타령종류인줄 알았어요.
나중에 제대로 들으니 좋더만요... 송창식씨 창법생각도 나구요.. ㅎㅎ9. 악사
'12.7.18 10:33 AM (112.217.xxx.67)그리고 계란이 왔어요~계란...
아웅~ 범준이가 들으면 막 웃을 것 같네요.
아름다운 곡들을 넘 폄하시키지 말자구요.10. 전
'12.7.18 10:41 AM (121.130.xxx.157)전 목소리 너무 좋은거 같아요...
노래도 좋구요..
효리 나오는 프로에 작곡해서 들려주는데 곡들이 똑같긴 하더라구요..11. -.-
'12.7.18 10:41 AM (14.43.xxx.193)처음엔 좋았는데 자꾸 들으니까
노래들이 비슷한듯하면서 질려요.12. 피터캣22
'12.7.18 11:19 AM (112.156.xxx.168)ㅋ목소리는 좀 촌스러워요 처음봤을때 그닥이었는데 윤종신의 '그댄 달라요'부르는거 보고 와....놀랬어요 어린애한테 어찌 이런 감성이 나올까 신기했고 원곡부른 한예슬은 아예 생각도 안 나드만요 가사전달력도 뚜ㅡ어난 것 같아요
13. 피터캣22
'12.7.18 11:21 AM (112.156.xxx.168)뛰어난 것 같아요 오타 죄송;;;;투박하고 촌스러우면서도 굉장히 세련되고 찡한 감성의 결이란게 있어요
14. ...
'12.7.18 11:25 AM (112.144.xxx.22) - 삭제된댓글천재 같아요. 확실히 뛰어나요 그런데 좀 질리죠 그 노래가 그 노래같고
근데 그런 가수들 의외로 많아요
아마도 장범준은 예전에 태어났으면 창을 했을듯. 창하는것 같더라구요 노래부르는게
팀 이미지도 좋고 아날로그 감성이 있어요15. ..
'12.7.18 12:00 PM (121.160.xxx.196)아이가 그 노래 익히느라고 계속 불러대는데 뭔가 눈높이 위에서 찰랑찰랑
붕 뜬 느낌으로 아주 가볍다고 생각되어요. 곡조는 슬픈데 왜 그러는지.16. ...
'12.7.18 2:07 PM (211.246.xxx.82)네. 이제는 좀 지겹...이에요.
17. 슈스케 못봐서
'12.7.18 3:18 PM (203.236.xxx.21)얼굴도 모르고
이번 노래가 2집 인가요?
1집 안듣고 첨 듣는건데 노래 스타일 죄다 똑같고 듣고 있음 우울해요.
목소리가 질리는 스타일
라디오 하루종일 듣는데 나오면 다른데로 잠깐 돌리거나 소리 줄여놓음18. 전
'12.7.18 5:13 PM (112.154.xxx.153)약간 염불 외는 거 같던데 목탁쥐어주고 싶다는...
19. 그래도 좋아요
'12.7.19 2:34 AM (175.118.xxx.79)ㅋㅋㅋ 윗님 ᆞ 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