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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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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집 아침 기상 알람 문제요..

충혈된 눈ㅠ 조회수 : 6,147
작성일 : 2012-07-18 09:16:28

아랫집 사시던 분들이 이사하시고, 새로운 분이 이사했어요.

 

여기 층간소음 심하기로 유명해요. 그래서 저도 미취학 아동 하나 있는데, 집에서 절대 뛰지 못하게 하고, 살살 걸어요.

아랫집에 다른 분들 사실 때 시끄럽다는 소리 한 번도 안들어봤어요.

무던한 분들이기도 하셨고, 아이 예뻐해주셨고, 저희도 정말 조심했거든요.

아침 6시 20분에 알람 진동이 느껴져요.

처음에는 그 소리에 맞춰서 그 새로 이사한 분이 데리고 온 강아지 둘 .. 둘 모두인지 둘 중 하나인지가 짖었어요.

그 날 메모 쓸까 하다 처음이라 넘어갔고, 그 이후로 아침부터 개가 짖는 일은 없었어요.

그런데, 일주일에 두세번은 그 진동 때문에 깨요.

그 진동이 한 번에 끝나는게 아니고, 6시 50분까지 몇 분 간격으로 계속 되거든요.

못일어나서 안꺼서 몇 분 뒤에 또 켜지고 또 켜지는건지,

처음에 껐는데 몇 분 간격으로 맞춰놔서 그런건지는 몰라요.

어쨌든 .. 2주동안 그 소리에 깨서 더 자려고 눈 감고 있었는데,

오늘은 깨서 앉아 있었어요.

저는 7시 30분에 일어나는 사람인데 .. 제 시간보다 한 시간 먼저 일어나는거 너무 힘들어요.

뭐 .. 다른 사람 알람 시간까지 제가 참견하려는건 아닌데,

알람을 끄기는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이 문제로 부탁하는 내용을 쓴 종이 접어서 현관문 앞에  붙여 놓으면 안되는걸까요?

 

아침에 다 써놓기는 했는데 .. 당장 붙이려다 한 숨 참고,

8시쯤 되니까 .. 이런 메모 안붙이는게 나으려나 .. 했다가도

매일 반복되면 저는 일상생활을 어떻게 하나 싶어서 너무 심난해요.

 

----------------------------------

 

안녕하세요, 이웃입니다.

혹시 아침 6시 20분에 기상 알람 맞춰 놓으셨나요?

그렇다면 부탁 드릴게 있어서 메모 남깁니다.

만약 아니시라면 죄송해요. 아래 내용은 읽지 마세요. ..

 

6시 20분에 진동으로 알람 맞춰 놓으셨다면,

바로 꺼주시면 안될까요?

한번도 아니고 6시 50분까지 몇 분 간격으로

여러번 진동이 울리는데

그 진동 느끼면서 잠 깨는게 너무 힘드네요.

그나마 처음에는 6시 20분에 개까지 짖어서 더 심난했는데

그 이후에는 진동만 느껴지고 개 소리는 안나는게 다행이라고 생각해서 그냥 지나려다

일주일에 몇 번씩 제 기상 시간이 아닌 시간에

30여분이나 진동을 느껴야 하는게 힘들어서

부탁 드립니다.

 

이 아파트가 층간 소음이 심하기로 유명해요.

그래도 그 악명 체험 못하다 새벽부터 심난한게 몇 주 쌓여서 메모 남깁니다.

 

저도 소음 주의하며 살겠습니다.

알람 문제 좀 부탁 드려요.

 

---------------------------------------

 

이렇게 썼는데,

이거 .. 오프라인에서 직접 읽게 되면 .. 쓴 사람이 미친 것같을까요?

전 .. 아침부터 돌겠어요.

알람을 하려면 한 번만 하던가, .. 왜 30여분을 하고 또 하고 하냐고요. ...

 

제가 심한거라면 .. ㅠ

그런 소리에 안깨는 방법 .. 알려주세요.

 

IP : 218.52.xxx.33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18 9:20 AM (147.46.xxx.47)

    님 심정은 이해되는데....
    과연 편지가 통할지 의문....이네요

    자명종도 아니고 진동알람인데..상대방도 어찌 생각할지 몰라서요.

  • 2. ...
    '12.7.18 9:23 AM (218.155.xxx.246)

    이건 진짜 건물문제네요
    아침알람의 진동때문에 잠을 못잘정도라면 ....

  • 3.
    '12.7.18 9:25 AM (110.70.xxx.214)

    진동이 들리는 정도라면 아랫집도 원글님네서 쏟아내는 각종 생활소음을 무던히 참고있는 걸 꺼에요. 그 전에 살던 아랫집에서 아무 얘기도 못 들었다고 소리가 안 나는 건 아니거든요. 다들 어느 정도의 생활 소음은 아파트 생활하면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해서 참는 거죠.
    만약 제가 아랫집인데 그런 메모받으면 순간 욱해서 앞으로 원글님네서 식탁의자 끌 때 청소기 돌릴 때 애들이 조금만 부산스럽고 그래도 막 인터폰할 것 같아요.
    저는 그 메모 반대입니다~

  • 4. 원글
    '12.7.18 9:27 AM (218.52.xxx.33)

    좀 ... 그렇지요..
    제가 나설만한 일이 아닌거지요. 제가 아무리 피해를 당해도요.. ㅠ
    그런데 정말 .. 자기가 못일어나는 사람인거 알면 벨이든 음악이든 크게 해서 한 번에 일어나지,
    자기는 누워서 조금만 더 조금만 더 ~ 하고 있고,
    엄한 남만 그 시간에 깨서 미칠 것같고 .. 이래야 하나요 !
    편지는 썼더니 속은 좀 후련한데, 붙이는건 실행 못할거라 생각했어요 ㅠ
    저희 집에서 조금이라도 시끄러운 소리 나면 당장 올라와서 뭐라뭐라 할 수도 있는 여지를 주는 걸수도 있으니까요.
    제 생활 패턴을 그 집에 맞춰 바꿀수는 없는건데 !
    저는 어떻게 살아야 하나요... ㅠ

  • 5. 저기요
    '12.7.18 9:33 AM (119.70.xxx.201)

    귀마개 하세요~

    울 남편은 저 코고는 소리 때문에 귀마개 하고 잡니다~

  • 6. 뽀하하
    '12.7.18 9:36 AM (211.246.xxx.23)

    아랫집 진동이 느껴징.정도면 윗집.설거지하는소리 목욕하는소리 밥하는소리 걷는소리등등도 다 아랫집에.들릴텐데요

  • 7. 근데
    '12.7.18 9:37 AM (218.37.xxx.97) - 삭제된댓글

    층간소음 호소하는 사람들 보면 꼭 자기네만 피해자라고 하더라구요
    층간소음문제는 어느 한쪽만 피해자이고 가해자인 경우는 있을수 없는거죠

  • 8. 이해가?
    '12.7.18 9:56 AM (218.234.xxx.51)

    윗집에서 핸드폰 진동 알람이 울리는 거라면 이해가 되는데, 아랫집의 핸드폰 알람이 윗집으로 올라가 잠을 깨울 정도라면 그 아파트는 살 곳이 못되는 거구요, 아랫집은 원글님보다 더더욱 많은 불편을 겪고 있다에 저도 한표 보탭니다..

  • 9. ㅠㅠ
    '12.7.18 10:00 AM (218.52.xxx.33)

    네.. 참아야 하는거겠지요.
    맨바닥에 폰 놓고 진동이 오면 이정도로 들릴거예요. 다른 아파트에서도 그럴 것같아요.
    알람 하더라도 침대나 .. 침대 없으면 요 위에라도 두면 이정도는 아니예요.
    쪽지는 안보냅니다. 못보내지요.
    귀마개 .. ㅡ_ㅡ;; 생각해볼게요.

  • 10. 이건진짜
    '12.7.18 10:00 A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아파트 시공사에 소송걸만한 사건이네요.
    알람진동때문에 잠깨는 이웃이라니..... ㅠ.ㅠ
    이사를 고려해보세요.

  • 11. ㅠㅠ
    '12.7.18 10:06 AM (218.52.xxx.33)

    윗집도 소음 심해요.
    초등 고학년 남자 아이 둘이 뒷꿈치로 꿍꿍 찍으면서 뛰어 놀아요.
    윗집도 아랫집도 2주 간격으로 새로 이사왔어요.
    두 집 다 공사하고, 문 열어놓고 도배해서 본드 냄새 올라오고, 가구 위치 바꾸는지 가구 끌리고 그런 소리가 4주째 나고 있어요.
    그래도 그건 다들 활동하는 시간이니까 이해해요.
    제가 아침에 시끄러운걸 못참는 편인가봐요. ...
    이 아파트 소음은 마루 문제라고들 해요. 원목 나무 어쩌고. 공명이 심해요.
    설거지 소리는 안전해지고, 세탁실도 문 닫으면 윗집 아랫집 세탁기 소리는 집 안으로 전해지지 않아요.
    세탁실에 들어갔을 때나 들리지.
    이사 계획 있어요. 내.년. ... ㅠ

  • 12. 은호
    '12.7.18 10:12 AM (175.197.xxx.67)

    진동이라면 더욱 더 말하긴 힘들것 같네요. 제 아들은 정말 못 일어나서 알람을 큰 소리로 맞춰놓는데 다른 집에 피해갈까봐 걱정도 되지만 혼자서 일어나기 넘 힘든 사람은 어쩌겟어요? 전 먼저 나갑니다.

  • 13. ...
    '12.7.18 10:22 AM (218.236.xxx.183)

    그정도 날림공사면 원글님이 아무리 조심하고
    사셔도 윗집소음이 있을테고 아랫집도 참는부분이 분명있을 겁니다

    그러지마시고 엘리베이터에서라도 만나면
    반갑게 인사하시고 혹시 원글님댁으로

    인한소음은 없는지 있다면 조심하겠다 하시고
    먼저 안면을 트신 이후에 알람문제는
    얘기 하시는게 어떨지요

    진짜 그따위로 집짓는 건설사들은 망하든지
    해야지 듣기만해도 화가 나네요...

  • 14. 우리
    '12.7.18 10:24 AM (1.236.xxx.8)

    우리 윗집은 할머니가 다섯시면 뻑뻑한 베란다 창 여는걸 시작으로 욕조 부서져라 씻는소리에 발걸음은 뛰어다니는 수준입니다. 귀가 어두워서 더 그런건지..
    여섯시 반만 되도 좋겠네요.
    전 귀마개 쓴지 오래됐어요. 휴.

  • 15.
    '12.7.18 10:30 AM (218.52.xxx.33)

    에휴 ...
    아침에 용감하게 미친 척 쪽지 붙이지 않길 잘했네요.
    82에 물어보기는 더 잘했고요.
    알람 얘기 꺼내면 아랫집 분 .. 충격받을 것같아요.
    안면 트더라도 그 얘기는 안하고, 저도 소음 일으키지 않게 주의해야지요.
    말 꺼냈다가 .. 바닥에 휴지 떨어지는 소리까지 지적 받게 될까 심난해요.
    이 아파트 .. 3대 건설사 중 하나인데도 이모양이예요.
    다른 곳이라고 많이 다를까 싶지만, 이사해도 절대 이 브랜드에서는 못살겠어요.

  • 16. 저도
    '12.7.18 10:32 AM (211.219.xxx.62)

    그 고통압니다...저는 윗집의 진동 알람소리 때문에 아침에 여러번 깼었죠..일어나기 1시간 전쯤.. 일어나기도 애매하고 다시 잠도 안오고..ㅠㅠ
    혹시 그집도 진동이 계속 길게 울리지 않나요? 알람을 안끄고 일어나면 5분후 10분후 계속 울리는 기능 있잖아요. 우리 윗집은 그런 것 같더라구요..저는 쪽지 써서 붙여놨습니다. 포스트잇에 써서 반 접어서 안보이게 붙여놨어요.."일어나신 후에도 핸드폰이 계속 울려서 진동소리가 전달되고 있습니다. 알람설정 변경 부탁드립니다...."
    저도 원글님 처럼 기분상하지 않을까해서 걱정은 됐지만.. 근 몇달간 너무 괴로워서 말하지 않고는 도저히 안되겠더라구요.

    다행히 그 후로는 진동때문에 꺠는 일은 없었어요..원글님 아랫집도 몰라서 그럴 수 있으니 쪽지로 전달해보세요.

  • 17. 우리집도
    '12.7.18 10:34 AM (220.124.xxx.131)

    필로티 2층인데 우리집에서도 새벽에 그 핸드폰 진동소리가 들리더라구요.
    첨엔 남편 핸드폰인 줄 알고 끄러갔는데 아니더라구요.
    와.. 정말 깜짝놀랐어요. 근데 우리는 아래층은 없으니까 윗층 소리인데.
    그게 새벽에 정말 조용한 시간이여서 잘 들리는거예요. 같이자는 남편은 그냥 자더라구요.
    저는 평소에 윗층이 워낙 조심하는지 소음불편을 느껴본 적이 한 번도 없어서 따로 말씀은 안드렸어요.
    여러번 반복되면 말씀드려야겠다 생각은 했는데 (이 집도 핸드폰을 바로 안끄고 거의 15분 넘게 그냥 두더라구요) 두 세번 그러더니 말길래 다행이다 했어요.
    말씀드리는 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은데.. 저 같으면 직접 찾아뵙고 말씀드리겠어요.
    여기서도 놀라는 분 계시듯 그 집은 생각지 못했던 부분일 것 같고. 또 쪽지만 덩그러니 있으면 부드럽게 쓰여졌다 해도 기분 안 좋을 수도 있을 것 같거든요.

    근데.. 아랫층 맞는지 잘 생각해보고 가세요

  • 18.
    '12.7.18 10:43 AM (218.52.xxx.33)

    네.. 알람 안끄면 몇 분뒤에 또 울리고 또 울리고 하는 그 기능인 것같아요.
    아랫집도 맞는 듯하고요. 알람과 개 소리.. 여기 그렇게 짖는 개 키우는 집 그 집 뿐이예요...
    윗집 알람은 또 달라요. 그리고 그 집은 알람 울리면 돌쯤된 여자 아이가 울어요. 늘 .. 100% !!! 거든요.
    좀더 지내보고 정말 힘들면 잘 얘기해봐야겠어요.
    아침부터 힘들었는지 머리가 팽팽 도네요.

  • 19.
    '12.7.18 11:30 AM (218.52.xxx.33)

    경험자분들도 계셔서 좀 위로가 돼요.
    저만 예민한척 하는게 아니라는게.. ㅠ
    완충장치 없이 맨바닥에 휴대폰 진동은 정말 .. 재앙이예요.

  • 20.
    '12.7.18 11:52 AM (218.52.xxx.33)

    저는 밤에 충전할 때 폰을 바닥에 있는 대쿠션 위에 올려놓거든요.
    책상 위도 좌탁 위도 진동 오면 그 여파가 좀 심하다는걸 옛~~~날에 알게 돼서요.
    이크님 윗집 아랫집은 좋겠어요 !! ㅠ

  • 21. 역풍 맞을 수 있죠
    '12.7.18 11:53 AM (211.246.xxx.112)

    알람이 그 정도로 거슬린다면 아파트 시공 문제 생각하 보셔야 하구오 아무리 조심시킨다 한들 아이 있는 집에서 내는 소음 더 클 거에요 괜히 층간소음 수면위로 올리면 그 집에서도 소음 문제 들고 나오지 않으란 법이 없어요. 긁어 부스럼 되지 않을까 한 번 생갇해보세요. 저희집 손님 올 때무다 윗집 부모 개념없다 어쩜 애들을 저렇게 뛰게 놔두냐 해요 손님들이. 그래도 저흰 그냥 말 한 번도 안했어요 아랫집이 소음 말 없다고 소음 안 나는 거 아닙니다 그 사람들이 무던해서 참고 있는 걸 수도 있어요.

  • 22. 그럼
    '12.7.18 12:01 PM (59.7.xxx.55)

    진공청소기 소리는 어찌 참으시는지...왜냐면 전에 아파트 살 때 아랫집에서 올라 오셔서 뭔 청소를 한시간이나 하냐구 항의를 해서리...서로 이해할 소음은 걍 참고 지내심이 어떨런지...전 결국 이사나왔어요. 할아버지땜에 스트레스가 말도 못하게 많아서...

  • 23.
    '12.7.18 12:10 PM (218.52.xxx.33)

    청소를 아침 6시 20분에 시작해서 30분동안 하지는 않잖아요.
    그럼님 아랫집 할아버지는 저랑 기준이 좀 달랐나봐요.
    전 아침 8시정도부터 시작되는 생활 소음은 참을 수있어요.
    자기도 못일어날 알람을 .. 남들에게 피해주면서 하고 있다는게 싫다는건데,
    정작 그 집에서는 그게 들릴거라 생각 못할 수도 있으니..
    저도 이 문제는 제가 알아서 해결하려고 하는거예요.
    얘기는 안하기로 했어요. 참을 방법을 찾으려고요.
    역풍도 이미 생각했어요. 제 첫 댓글에도 이미 썼던 거고요. ...

  • 24. ....
    '12.7.18 12:13 PM (121.176.xxx.242)

    윗집 아닌가요?
    저도 가끔 저도모르게 바닥에 두어서
    아랫집 언니한테 두어번 전화온적 있다는;;
    세탁기 돌아가는줄 알았다는거보니 진동이 심하긴 심한가봐요 ㅎㅎ

  • 25. 소음
    '12.7.18 12:31 PM (175.201.xxx.195)

    저도 어제 옆집에서 밤 11시 넘어 기타반주에 7-8명이 합창하고 노는소리때문에
    오늘 오전 11시쯤에 옆집 방문했더니 어제 밤새 놀고 자고있더라는...
    옆집 교수라더니 제자들을 데리고 오는지 한달에 두세번은 그렇게..
    무슨 수련회를 하는지.. 죽겠네요
    우리집도 말소리까지 다 들리는 층간소음 심한집이여서 이사하고 싶네요.

  • 26. 자기도
    '12.7.18 3:01 PM (211.246.xxx.112)

    한번에 못 일어나는 스타일이니 30분동안 여러번 알람나게 해서 일어나는 걸거구요 이거가지고 터치하면 안되죠 윗집이면 방석이나 요위에 놓아달라고 할 수 있지만 아랫집이면 할 수 있는 게 없잖아요? 알람 한번 울리면 재깍 일어나서 끄세요 라고 말하는 게 말이 되나요;;; 아랫집 진동소리가 올라올 정도면 아파트 시공때문이 아니라고 생각하기 어려운, 그야말로 생활소음인데 좋게 생각하고 참아보세요.

  • 27. 이해해요
    '12.7.18 6:31 PM (110.13.xxx.189)

    저도 윗집인지 아랫집인지 할튼 일정한 시간에 지잉~ 진동 알람이 울려요.
    한참 안끄는것도 맞구요.
    다행히 제가 일어나야할 시간하고 맞아서 요즘은 알람 안맞추고 자요..ㅋ

  • 28. ㅠㅠ
    '12.7.18 8:44 PM (218.52.xxx.33)

    내일은 그 진동에 잠 안깨고 푹 자고 싶어요.
    아니면 장기적으로 그 알람에 제 생활을 맞추든지요.. ㅠ
    이건 정말 너무 .......... 말도 안되는데..
    아님 아랫집이든 ...... 윗집이든 그 분이 컨디션 좋아져서 바로바로 일어나게 되시길..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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