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의 문자 해석좀해주세요

남편의문자 조회수 : 3,627
작성일 : 2012-07-17 21:47:03
남편친구: 너 와입 몰래 바람피냐 으이구
남편: 아녀 당가녀 후킹 하고 끝이야 내가 왜 바람피냐
남편친구: 으이구 화상아 아직도 그러냐
남편; 후킹도 안할랜다 늙었나봐 당가녀도 총각때가 잼있지 결혼하니 애 얼굴 생각나서 이제 안할랜다




이거 사창가 갔다는 이야긴가요?
IP : 211.246.xxx.12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17 9:54 PM (112.146.xxx.148)

    저도 잘 모르지만 당가녀는 아마 당일 가능한 여자라는 뜻인것 같구요. 아마 원나잇하신듯...

  • 2. 배나온기마민족
    '12.7.17 10:10 PM (211.215.xxx.231)

    흠.. 그래도 가족은 생각한다는 얘기로 이해해주시면 될듯...

  • 3. 가끔
    '12.7.17 10:13 PM (110.14.xxx.215)

    원나잇 한다는 거네요. 계속 한 것 같은데요. 중독수준

  • 4. ..
    '12.7.17 10:44 PM (222.109.xxx.72)

    여자 사는게 생활화 된 분이신듯. - -

  • 5. ...
    '12.7.17 11:02 PM (203.171.xxx.156)

    후킹은 몰까요? 그리고 남편이 친구분은 그래도 잘 두신거 같네요. 남자들이란... 왜 저럴까요? 속상하실텐데 어찌 위로해드려야할지..ㅠㅠ

  • 6. ..
    '12.7.17 11:23 PM (1.225.xxx.48)

    낚았다 소리 아닐까요?

  • 7. .....
    '12.7.17 11:24 PM (211.208.xxx.97)

    당가녀, 후킹이 남자들 사이에서 일상적인 단어인가요?
    저런 말로 대화가 된다는게 신기하네요..-_-;

  • 8. ..................
    '12.7.18 1:39 AM (211.245.xxx.151)

    당가녀- 당간녀
    후킹- 부킹

    입력을 좀 잘못하신 것 같네요....
    아마 나이트 클럽을 가신 게 아닐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3100 인생에서 가장 괴로운 건 무엇인가요? 16 궁금 2012/07/25 4,586
133099 “회식 많이 하라”는 나랏님은 가정파괴범? 1 세우실 2012/07/25 1,207
133098 인생에서 가장 괴로운 건 무엇인가요? 4 궁금 2012/07/25 1,855
133097 결절성 홍반? 2 피부질환 2012/07/25 1,844
133096 아이 때문에 우울해요 1 손님 2012/07/25 1,342
133095 치아 임플란트나 크라운 1 스노피 2012/07/25 1,164
133094 부산,지금 거실온도 32도,방온도 30도TT 1 마이마이 2012/07/25 1,500
133093 어제 일복은 많고 돈 복은 없다고 글 썼었는데요 2 선택 2012/07/25 1,652
133092 기아차 전액 현금 구매시에... 6 할인 2012/07/25 2,005
133091 개똥이네 책구입시... 6 은새엄마 2012/07/25 1,775
133090 초등4 방학과제 탐구보고서 뭔가여? 1 탐구보고서 2012/07/25 1,800
133089 딸 절친이 왔는데 강아지를 이쁘다하면서 엄청 무서워하네요 21 .. 2012/07/25 3,690
133088 우리아이가 학교폭력을 당했는데 이문제를 어떻게 해결할까요? 12 조언구해요 2012/07/25 2,237
133087 여름 가디건, 좋은 것 추천 부탁드려요 5 www 2012/07/25 2,148
133086 엘지폰으로 나꼼수외 듣기 5 애기해주세요.. 2012/07/25 758
133085 팔자주름.. 살빼면 옅어질까요? 10 거울보기싫다.. 2012/07/25 12,780
133084 카피라이터였거나 광고회사에서 근무하셨던 분 알려주세요! 4 힘내라 2012/07/25 1,113
133083 쓰던 가구 처분해야 할때는..? 1 ㅠㅠㅠㅠ 2012/07/25 2,159
133082 우도 인간극장 2012/07/25 967
133081 목줄없는 시커먼 큰 개하고 한눈에 교감이 되는 사람 2 교감 2012/07/25 1,548
133080 다른 사람이 실수 한걸 가지고 제가 한소리 들었어요 2 .. 2012/07/25 1,248
133079 재봉틀 고수님들! 면리플로 이불 만들려고 하는데요. 1 카푸치노 2012/07/25 1,232
133078 무슨 살이 이렇게도 안빠질까?ㅠ 9 살과의전쟁 2012/07/25 2,590
133077 조중동, '안철수 때리기' 시작 3 샬랄라 2012/07/25 1,618
133076 힐링캠프를 보고나서 좀 늦은 소감 2 생태산촌 2012/07/25 1,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