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난 지 넉달쯤 되었는데-나이 많습니다, 둘 다....
남친의 스킨쉽이 과한 게 아닌가 싶어요.
스킨쉽 정도가 많이 진하고 그렇진 않은데(진할 때도 있지만)
화장실 간다고 떨어져 있을 때를 제외하곤
제 손을 놓지 않으려고 하고 허리를 감싸안거나 하고,
길거리나 공원, 버스정류장에서도 볼이나 이마,손, 어떨 땐 입에 뽀뽀를 수시로 합니다.
어떤 날은 열 번 넘게 하기도....
남들도 다 이런가 싶은 게....
더 나이 어렸을 때도 이렇진 않았는데 싶고....
길거리에서 하지 말라고 했더니 알았다고 하더니,
곧 지나가는사람 없음 할 꼬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