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무기명 투서는 받아주지도 않아요. 그리고 정말 전학가겟다는 심정으로 투서하는 겁니다.
교사에게 직접 들어가는 것은 빠르면 즉시.아니면 하루정도 걸립니다.
무기명으로 한다고 하지만 그 바닥이 워낙 얽히고 설켜서 알아내는것 정말 쉽습니다.
교육청 신고하면 일단 현행법에서 재판하면 징역받을 정도 수준 아니면
반드시 신고 학부모 학생은 그 학교에서 관심학생으로 찍혀서 제발로 나가던지 해야하고요
완전 범죄요건이 성립되지 않는 이상 징계먹을 일도 없어요.
교장한테 전화해서 주의해라 하는정도?
교육청 신고 쉽게 생각하시는 분들 있는데요.
그냥 알려지면 전학가야할 만큼 투명인간 취급해버립니다.
다른 학부모들도 쉬쉬하면서 따돌리고..
그러니 진짜 뉴스에 나올감이다..외엔 신고하실려면
전학을 전제로 글 올리시길..